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운영하는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에 참여할 50개 팀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예술 △사회참여 △공모전 등을 목적으로 구성한 모임의 활동비를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팀에는 △모임·전시 공간 제공 △활동비 지원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활동 성과를 담은 활동집도 제작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도 유유기지의 유용한 프로그램이나 청년정책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3~6인으로 구성된 인천 청년(18~39세) 모임으로, 구성원 모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나 대학, 근무지가 인천이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3일까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청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창업 준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 인천 청년으로서 많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개최한 산업별 자체전시회 9건의 실적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공사는 국내외 주요 산업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총 1,140개 기업이 2,609부스를 구성하며 참가했으며, 약 10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전년 대비 약 65%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전시회에서 이루어진 각종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 비즈니스 상담회 중 가장 핵심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공공⸱민간 바이어 138명을 초청한 결과 총 786건(약 2억8천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고, 실제 수출계약 금액도 2천8백만 달러(한화 약 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유일 경찰박람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아고스(안티드론), 젠바디(마약진단키트), 에이리스(보안검색기) 등 참가기업들이 현장에서 해외경찰 및 바이어들과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비례)은 18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2022년 6월 1일부터 시행중인 포괄임금제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소지가 짙다며 전북자치도의 개선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문체국 소관 출연기관(문화관광재단, 콘텐츠융합진흥원), 위탁기관(한국소리문화의전당), 지방보조사업자(소리축제조직위, 서예비엔날레조직위) 직원들의 처우를 살펴보던 중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제라도 실태 파악을 통해 적법한 임금지급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조직위의 포괄임금제는 도입 과정에서부터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예산 부족으로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 방식이 근로기준법 제56조에서 정한 임금의 지급 방식에 위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임금제를 도입했는데, 법령과 보수규정에 따라 지급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초과근무수당 규정이 엄연하게 존재하는데도 '보수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채 포괄임금제를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조직위 정관마저 무시했다. 더 큰 문제는 조직위가 포괄임금제 적용 사업장으로 보기 힘들다는 데에 있다. 장 의원은 “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436회 임시회 회의 종료 후, 연동 신대로 일대 골목식당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임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고의숙 위원, 송영훈 위원, 양영식 위원, 오승식 위원, 정민구 위원, 강동원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 후, 누웨마루 거리에서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지역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비실천운동은 ‘골목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가까워서 더 맛있는 우리동네, 가까운 마음 또똣한 밥상’라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가 3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장정호 의원(대표위원), 김선영 의원, 김형원 의원을 포함하여 정선화 회계사, 김동현 · 임광준 · 이재욱 · 유일한 세무사, 손충도 전 재무과장 등 9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기간중 30일간 진행되며 2024년 세입 · 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정호 대표위원은 “용산구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철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3월 31일 오후 7시, 지역 서점 ‘사람과공간 딴뚬꽌뚬’에서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인천 작가와의 만남 - 소설 속 ‘주안’ 이야기’를 운영한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진채 작가를 초청하여 ‘검은 설탕의 시간’, ‘새벽출정’ 등 소설 속 '주안'을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학을 매개로 지역 정체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영월군의회는 18일 제31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김대경 의원은 “지속적인 예산 불용액 감소를 이뤄낸 부서의 성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산 불용액을 줄이고 우리군 살림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괄부서에서 예산 집행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조율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상태 의원은“상동야구고의 활성화에 따라 높아지는 지역 주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거주 여건 개선에 관련된 각종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해경 의원은“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를 위하여 각종 홍보와 설문조사에 힘쓰는 부서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제안 창구를 확장해달라.”고 주문했다. 심재섭 의원은“빈집 발생과 이에 대한 철거 사업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예산 부족으로 인해 빈집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용 의원은“행정에서 각종 공모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올해 계획된 중구의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는 18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파크골프장 조성 대상지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예정지 등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중구 학성동 170 일원 태화강변에 위치한 파크골프장 조성지는 부지면적 2만5,413㎡에 19억원(시비2억5,000만원, 구비 1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전용을 포함 2개 코스, 총 18홀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기본설계 및 낙동강유역환경청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화산 아이뜰 공원은 중구 다운동 10 일원 6,866㎡ 부지에 특별교부세와 구비 등 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험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이 예정돼 있다.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현장을 찾아 사업부지의 적절성과 공사 진행상황, 보완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8일 지역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생활습관을 돕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개강좌는 인천지부 치위생사 이현미 팀장이 진행했으며, ‘생애 주기별 올바른 치아 관리법과 구강 위생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구강건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의의 만족도를 높혔다. 공개강좌가 끝난 후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채혈없이 측정할 수 있는 빈혈검사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해 드렸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지난해 연말 시행된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회에서도 시내버스 노선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1·2·3·5동)은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시급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배차 간격 조성으로 환승 대기시간 단축 △주요 노선의 직통 운행 재검토 △시간대별 운행 횟수 증회 등 탄력적 운행 △교통 약자를 위한 추가 지원 등이다. 김예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지만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 추가 비용 발생, 이동 시간 연장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은 거수투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임금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삼호·무거동)이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SK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으로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며 “투입 예산은 27억 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경관 개선 사업 비용까지 더하면 80억 원으로 예산 낭비의 대표적 사례가 될까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간 미디어파사드 운영 시간대에 인적이 드물고 인근 상가들도 문을 닫는 입지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곳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깊이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미 유지 관리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중단한 다른 지역 사례가 넘쳐나며, 입지가 좋은 울산대공원의 미디어파사드조차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금택 의원에 따르면 2023년 12억 원을 들여 만든 홍성군의 미디어파사드는 운영 2년 만에 장비 고장으로 운영 중단됐고, 2021년과 지난해 각각 16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 남구와 포항 북구의 청사 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양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예나 의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예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이 건의안은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으며, 거수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6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금택 의원은 ‘장생포 야관경관 개선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 최신성 의원은 ‘통장 위촉 절차 및 임기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금택 의원은 “미디어파사드 설치 예산이 27억 원에 이르지만 비용 대비 효과 검증과 유지 관리 방안이 없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의회는 전홍배 의원이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전홍배 의원은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조례 발의 및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로당 시설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 ‘대구광역시 달성군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 나아가는 데 앞장섰다. 전홍배 의원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계양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특수시책으로 관내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대상으로 피난 행동매뉴얼 현행화 및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대형 장애인복지시설이 아닌 자립생활주택에 대한 현황 및 유지관리가 전무하여 장애인시설 사고 시 인명피해 우려 등 재난·피난약자를 위한 맞춤형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지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시설 활동지원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택 내 설치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휠체어 사용 거주자 특성에 맞는 높이 및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기초 소방시설(스프레이식 소화용구)을 보급했다. 또한 동행한 관내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자립생활주택 거주자들에게 활력 징후 측정(혈압, 맥박, 혈당 등)을 통해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과 같은 피난약자 거주시설의 화재 예방은 특히 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가 지난 18일 오전 미국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왼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은 임태근 의장(왼쪽 일곱 번째)과 정기혁 부의장(왼쪽 아홉 번째) 등 의장단과 환담을 나눈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부터 산회까지의 전 과정을 참관했다. 임태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올해도 성북구를 찾아준 조이스 안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단순한 행정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두 도시 간 우호적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이스 안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가 두 지역사회 모두에 번영과 기쁨을 가져오고 우리의 파트너십이 계속 번창하기를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부에나파크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속한 도시로, 2017년 8월 성북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진행, 우정의 공원 조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