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동아리 활동은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5명 이상이 한 팀을 이루어 1가지 주제를 정해 ▲걷기 ▲댄스 ▲다이어트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동아리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 동아리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활동 공간과 운영 물품을 지원하며, 각종 행사에도 동아리 자격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하며,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동아리 활동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동아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2025년 상반기 커피콘서트의 첫 무대 박혜경·조윤성 트리오의 'Flower D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스키하면서도 맑고 단단한 음색을 지닌 가수 박혜경과 대한민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조윤성 트리오가 만나, 봄바람에 꽃들이 춤을 추듯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재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박혜경의 대표곡인 ‘고백’, ‘안녕’, ‘Lemon Tree’ 등을 조윤성 트리오만의 세련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전한다. 감성적인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전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박혜경은 이번 공연에서도 사랑과 이별, 희망을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베이시스트 박제신, 드러머 신동진으로 구성된 조윤성 트리오의 연주도 기대된다. 뛰어난 테크닉과 감각적인 즉흥 연주는 자유롭고 다채로운 리듬 속 진정한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4월에는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고전 영화음악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경비 보조금 21억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는 교육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날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1억 원을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1개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력 향상 프로그램, 정보화 기기 구입, 교육 시설 개선 등 각 학교의 교육 여건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은 동구의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4년부터 교육경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총 20억1천900만 원을 교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9일~21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자기 계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평생교육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설 강좌는 ▲난타 ▲꿈을 그리는 시간 ▲요리조리세상 ▲렛츠 쇼츠 댄스 ▲한자자격증반 ▲클레이아트 ▲놀이체육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청소년 및 성인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선착순 모집)를 통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수)가 지난 13일, 옥개방죽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정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환경 정화에는 주민자치 위원 20명이 참여해 옥개방죽 주변 도로변과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강화읍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하점면 봉천산 일원에서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산불 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화재, 산불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화군과 함께 인천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북한 쓰레기 풍선 탐지 및 처리 방법 ▲주민 대피 절차 ▲신속한 산불 진화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오물 풍선으로 인한 화재 발성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주민들에게 오물 풍선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7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면적은 인천시 전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넓어 타지역에 비해 대중교통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다. 이에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80명의 중‧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의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이다.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본인이 방문하는 경우 생년월일이 기재된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며, 부모 등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군은 4월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각 학교에 기초자료를 요청해 취합한 뒤 5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통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의 54개 통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 통장들과 동장,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불편 사항과 환경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수)에는 1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개 권역에 대해서도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간석3동 전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보다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석우 이사장과 권석규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전기차충전소 관리, 공영주차장 환경미화 및 주차 징수 관리,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및 장수동 은행나무 화장실 관리 등의 업무를 협력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자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남동구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센터장을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 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선 하부지원단 각 분야의 1388청소년지원단 15명의 신규 위촉과 2025년 사업계획 안내와 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보호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지원단장을 중심으로 발견・구조, 복지, 의료・법률, 상담・멘토 등 하부지원단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견·구조·복지지원단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간식 지원 등을 해주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도울 수 있는 약국, 병원, PC방, 편의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강사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합창, 유아 독서, 노래 교실 등 20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참석해 수강료 조정,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태풍 등 강풍 발생으로 인한 추락 사고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14일 전했다. 정비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노후 간판으로, 구는 건물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간판 설치 상태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조사하고, 위험·노후 정도에 따라 철거 대상 광고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노후 간판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한 뒤 사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적으로 철거해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와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서울시 홍보대사의 홍보실적을 의무적으로 평가하도록 규정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김혜영 의원은 지난 2월 3일 서울시장은 홍보대사의 임기 중 홍보 실적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고, 그 결과를 홍보대사 연임 여부 결정 시 반영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조례 규정과는 달리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거액의 보수를 지급받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8명의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타 홍보대사와 대비하여 홍보 실적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기준도 없이 관행적으로 계속 연임되고 있는 홍보대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꼬집으면서 특정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시민 모두의 소소하고 평범한 ‘보통의 하루’를 위해 일상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없애기 프로젝트 ‘규제없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규제없소’ 는 불합리한 규제 바로잡기, 행정절차 간소화(신속한 행정), 행정서비스 사각지대 제거 등 소소하지만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에 대하여 시민들의 제안을 받는 서울특별시의회 규제 철폐 프로젝트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특히 조례·규칙 제·개정 사항이나 법령 개정 건의 등 제도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며 제안접수와 검토·실행을 유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특히 조례·규칙 등의 제·개정으로 개선될 수 있는 규제 개혁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없소’는 2025년 3월 17일부터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의견을 접수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 심사, 선정을 통해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소소한 일상을 지키는 힘은 우리 모두의 노력에 있다. 그저 그 자리에서 제 할 일을 하는 것. 결국 그 사소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