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진주시의회 ‘진주 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회’가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며 연구활동의 깊이를 더했다. 이날 초청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장 김덕환 교수(중어준문학과)는 ‘진주 교방문화의 과제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교방문화는 단순한 기녀 문화가 아니라 전통 예술 교육기관의 기능을 담당한 문화적 유산”이라고 강조하며 “교방문화의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교방의 악가무(樂歌舞), 교방복식, 교방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면서 해당 3요소를 현대적인 콘텐츠 산업에 접목하는 동시에 관광 자원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도록 연구회를 비롯한 진주시의회 차원의 관심 어린 노력을 당부했다. 연구회 대표 박미경 진주시의원은 “진주는 교방문화의 본거지”라면서 “심화 연구활동 과정에서 지역 교방문화의 전통적인 가치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 대중화해 나간다면 진주시는 교방문화 특화 관광도시로서 잠재력이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옵스도(도지사 바트자르갈)가 양 도시 간 다양한 청년 정책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몽골 옵스도 바트자르갈 도지사 등 5명의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예방하고, 인천시의 발전된 청년 정책과 정책 수행을 위한 의회의 법적 제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부의장, 박창호 시의원, 박찬훈 사무처장 등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정해권 의장은 “우리 인천시의회에서는 인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재정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현재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농어촌 청년들을 위해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를 구성해 농어촌 청년들을 위한 맞춤 정책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022년에도 몽골 옵스도 도의회에서 청년 창업 교류 및 기술교육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우리 시의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12일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미추홀구 관할)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부평구, 계양구 관할)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연수구, 남동구 관할)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서구 관할)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 관할) 등 총 5개 기관에서 담당해 왔다. 그러나 아동학대 사례 증가와 심층 사례관리 확대, 그리고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추가적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2024년 12월 31일 서구 검암동에‘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을 마련했으며, 올해 2월까지 사무실 공사 등을 마친 후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에 따라, 서구 원도심 내 아동학대 조사 지원 및 사례관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제공,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화군과 서구 검단 지역을,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옹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11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스마트건설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에 서울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지하안전의 미래, 스마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주제로 개최된 제7회 스마트건설 세미나는 한국건설신문이 주최하고 스마트건설교류회, 한국도로공사, (사)한국지하안전협회의 주관으로 지하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혁신기술 활용과 함께 관련 정책 및 도로·철도 지하화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조성민 스마트건설교류회 제2대 회장의 개회사와 강동길 서울특별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제1부), 스마트 안전(제2부), 스마트 건설정책(제3부)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10건의 발표가 이루어진 후 ‘지하를 안전하게 하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들은 지하 안전관리에 대한 스마트 기술 도입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태백시의회는 12일 총무과, 건설과, 문화관광과, 농업과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은“시청 구내식당 운영 종료와 관련하여 먼저 지역경제와 요식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또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어느 것이 도움이 되는지 방안을 마련하여 다시 의회에 보고해주길 주문했다. 그리고 도심순환 교통망 확충 사업 또한 시민 의견 수렴 후 다시 보고하여 줄 것과 시에서 진행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하여 폐광기금(도 공통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심 순환 교통망 확충에 앞서 태백으로 진입하는 도로들에 대한 정비를 우선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도심 순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가 목적인 중장기 사업인 만큼 사업의 내용을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시청구내식당 운영 중단은 깊이 검토해야할 사항이며 또한 구내식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7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모이자홀에서 개최된'2025년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의 열정 가득한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도전과 열정은 무엇보다 값지고 아름다워 보인다”며, “ 오늘의 시작이 인생에 새로운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고성군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강당에서 개최된「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노인대학 입학식」 에 참석했다. 최을석 의장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성군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의 일환으로 3월 12일 관내 우수 기업인 ㈜네오플램과 아이벡스메디컬시스템즈를 방문하여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학배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들과 원주시 경제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날 방문에서 기업별 주요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 현황과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 참석 의원들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기업의 지원 요청사항을 파악하며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배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은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의회가 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적극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앞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3월 12일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릉지역 중학교의 심각한 학생 쏠림 문제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지역에서는 신도심 인근 중학교에 학생들이 과밀되면서, 원치 않는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 의원은 "택지 조성, 아파트 신축, 학원 밀집 등으로 특정 학교로의 학생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강릉중, 관동중, 솔올중 등 3개 학교가 과밀 상태로 총 66명의 학생이 원치 않는 학교로 배정된 반면, 다른 학교들은 정원 미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은 "강릉지역의 학교 쏠림 문제는 최소 10년 전부터 반복되어 온 연례행사처럼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교육청이 중학교 신설 대신 구도심에 있는 기존 중학교를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 유천지구의 경우 과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학교 신설 계획이 아닌 기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도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열린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예술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강릉예술고등학교는 2001년 무용과, 미술과, 음악과 3개 전공으로 개교해 2023년까지 1,7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강원도 내에서조차 학교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인지도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심 의원은 강원예고의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과 개편 △홍보 강화 △체험 캠프 및 초중등 예술교육 지원 △전국 대상 경연대회 도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 예술고등학교들이 실용음악, 무대미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학과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강원예고도 순수예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강원예술고가 변화하지 않으면 강원도는 지역 예술 인재를 잃고, 문화예술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며 "도교육청이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3월 12일 열린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구원의 연구 인력 확충 및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교육연구원은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직으로, 최근 AI 활용, 디지털 교육, IB교육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교육 환경의 수요에 맞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그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심 의원은 "2022년 박사급 연구 인력으로 5급 자리가 있었으나 6급으로 변경됐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5급 대우로의 채용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사급 연구위원 정원이 3명인데 매년 1명씩 모집하는 것은 이직률 이 높다는 의미이며, 연구의 연속성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강원교육연구원의 박사급 연구 인력은 3명으로, 경기도(17명), 서울 (5명), 울산/전북/전남(4명) 등 타 시도와 비교해 적은 수준이다. 심 의원은 "교육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위원 직급 상향과 함께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미래교육 대응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비지정 문화유산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심오섭도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비지정 문화유산 연구ㆍ기록ㆍ발굴 정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강원도의회 연구모임인 ‘강원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연구회’가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연작품 345개 중 비지정 무형유산 55개를 조사한 '강원 무형문화유산 콘텐츠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속초 아리랑', '태백 아라레이', '횡성 어러리' 등 3개 종목이 지난해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속초 돈돌라리', '평창 메밀농경과 음식문화', '삼척 땅설법' 등은 국가유산청의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심 의원은 "인제, 영월, 정선군에도 뗏목 관련 다수의 무형유산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조사되지 않은 유산들이 많다"며 "우리나라가 한강, 두만강, 낙동강 등 주요 강에서 수백 년간 뗏목 문화를 이어온 만큼 강원도는 한국 뗏목 문화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열린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무형유산 보존 및 진흥을 위한 공개행사비 지원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심 의원은 강원도가 다양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원 상황을 지적하며, 현행 공개행사 지원금 350만원으로는 전승 발표 행사를 제대로 치르기 어려움을 지적했다. 이어 현재 강원도의 도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24개 중 54%인 13개 단체는 기본행사비 350만원만을 지원받고 있으며, 예능보유자를 둘 수 없는 단체들의 경우 상대적 박탈감과 의욕 저하가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심 의원은 지난해 도정질문에서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비 지원처럼 보유자 수에 관계없이 ‘균등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해당 방안의 검토 결과와 2025년 지원계획 반영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의 경우 1,200만원에서 3,6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강원도의 공개행사비 지원금 상향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면서, 최저비용을 지원받는 13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심오섭 도의원(국민의힘, 강릉2)은 12일, 제335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부설 강원학연구센터의 기능 강화를 촉구했다. 심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강원의 지역적‧역사적‧인문적 특성을 살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강원학 진흥은 필수이며, 강원학연구센터의 기능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현재 강원학연구센터는 센터장 1명, 선임연구원 1명, 연구원 1명 등 총 3명이 비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며, 전문성 확보와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했다. 심 의원은 "정규직 연구원이 한 명도 없는 기형적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난해 도에서 수행한 '강원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포함된 조직 개편(안)에 주목했다. 개편(안)에서는 강원학연구센터가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의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핵심 부서로 조정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 의원은 강원학연구센터의 예산이 2024년 3%, 2025년에도 4% 미만으로 평균 2억 원 내외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12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펼쳤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며 50여분에 걸친 질문을 시작했다. 김기하 의원은 강원영동지방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계획을 질문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동해 45%, 삼척 25.1% 강릉 55.4% 으로 영서지역 춘천, 원주 92%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특히, 고성은 12.2%, 양양 22.9%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동지방은 낮은 보급률과 동시에 소비자 요금이 77,940원(65m3/월 기준)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지역에 대해 공급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해 보급률을 높이자는 것이다. 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