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일 의정회의실에서 유계현 1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 신속지원 논의 등을 위한 ‘4월 현안소통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계획’,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개선’, ‘주민조례발안제도 권역별 홍보설명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 등 도의회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계획 보고 시 최학범 의장은 “청렴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항상 정직하고 투명한 자세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 간부에게 언급했다. 한편, 최 의장은 지난 3.30일 경남 산청·하동지역 대형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되자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산불진화가 완료된 만큼, 산불로 희생되신 유가족,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이재민분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하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3신입 대학RCY회원 70여명을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대학RCY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은 2025학년도에 신규 입회한 대학RCY회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교육·RCY활동 소개·안전관리지침 안내 및 신입회원 간 친교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신입회원 간 친교의 시간 및 레크리에이션은 대학RCY 회원협의회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완성도를 더했을 뿐 아니라, 협의회 임원들의 운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인천RCY본부 김기웅 대리는 “대학RCY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신입 대학RCY 회원들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대학RCY회원은 2024년 말 현재 약 3,0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약 6,0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RCY 단원들의 봉사 및 교류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11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인용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동구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선고 기일 지정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인용 선고를 통해 내란세력으로 인해 갈기갈기 찢긴 법치주의를 복원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만에 하나 잘못된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헌법은 무력화되고 헌법재판소는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게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탄핵심판이 인용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선화 의장은 “2025년 4월 4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탄핵 인용으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고,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남도의회 박해영 의원(국민의힘, 창원3)은 2일, 정부에서 검토 중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지원 대상을 신성장·원천기술까지 확대하고, 경상남도의 핵심 미래산업인 원전 및 방위산업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 박해영 의원은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자 5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을 발표했으나 주로 반도체, 이차전지, AI 등의 분야에 지원이 논의되고 있다”며, “원전 및 방위산업이야말로 에너지 안보와 국가 생존에 직결되는 전략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책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지원 대상을 ‘신성장·원천기술’까지 확대 ▲원전 및 방위산업 관련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과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 등이 담겼다. 박해영 의원은 “경상남도는 원자력 및 방산 기업이 밀집한 산업 중심지로, 기술 역량과 공급 기반을 갖춘 핵심지역이다”라며,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경우 국고채 수준의 초저리 대출과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 방식을 통해 그동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최근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전개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는 저출산대응특별위원회 등의 구성으로 인구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최학범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을 비롯한 인구문제는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할 사회문제”라며, “우리의회는 앞으로도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학범 의장은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을 지목하여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일 의장 집무실에서 유계현 1부의장과 박인 2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하동·김해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로 기탁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의회 전의원과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지원성금이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수차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3일과 27일 구호물품 등을 재해현장본부 등에 긴급 지원했고, 25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차 임시회에서도 희생된 창녕군 진화인력 4명이 특별재난지역에 준해서 구호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의문을 긴급 의안으로 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2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지난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 이영애 의원(달서구1), 하병문 의원(북구4)과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총 20일간 대구시와 교육청의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몇 해째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치망순역지[齒亡滣亦支]*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한 해 살림살이의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짜임새 있는 결산검사 진행을 위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부터 센터 2층 교육실에서 페이스페인팅 기초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으로, 기본적인 그림 그리기 기술부터 아동 친화적인 디자인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연수구 내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전문봉사단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이번 교육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재능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온기를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봉사단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페이스페인팅 기초 교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완주군의회가 2일 지역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시작으로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조성사업 ▲농특산품판매센터 및 체험관 수선공사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비봉 의병광장 조성 등 총 5개소를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진행에 따른 어려움과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예산 사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업이 지역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다. 또한, 군의원들은 현장 근무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절한 개선 방안을 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4월 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가치와 문화가 담긴 공연콘텐츠 개발사업 '시놉시스 및 쇼케이스 공연'’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 가치와 문화가 담긴 공연콘텐츠 개발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된 공모사업으로 인천의 문화를 기반으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연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도모해 왔다. '시놉시스 및 쇼케이스 공연' 공모는 서류, 인터뷰 심의를 통해 2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47백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놉시스 및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인천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접수는 4월 9일부터 22일 17시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 신청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및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계양소방서는 2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위해 직능단체와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설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정보 교류를 통해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제도ㆍ법령ㆍ시책 등 안전관리 추진사항 홍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의무사항 설명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안전시설 유지관리, 교육이수ㆍ보험가입, 우수업소 홍보 ▲상호 정보 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은 시민 모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해남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인구 유입방안 정책연구회가 지난 18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해남군이 인구 감소 및 소멸위험 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포츠 및 축제를 연계한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목표로 하며, 이상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석순 의원, 민홍일 의원 총 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함안군 스포츠타운과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함안군은 오는 2026년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통영시는 2024년 경상남도 시군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회는 18일 함안군 스포츠타운을 방문해 2023년 개장한 대규모 테니스장을 비롯한 주요 체육시설을 살펴보고,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9일에는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를 방문해 효율적인 전지훈련 유치 전략과 체육시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4월 1일, 강남구대표단(강남구청·강남구자원봉사센터·빗썸나눔)과 함께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윤석민·황영각·노애자 의원은 산불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빗썸나눔에서 후원한 트레이닝복 3,000벌과 간식 500세트를 전달하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이호귀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상심에 빠진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금천구의회는 4월 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4월 8일부터 14일까지의 제25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조례 14건 등 주요 구정 현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건으로는 ▲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 서울특별시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재위탁 추진계획 보고 ▲ 독산배드민턴체육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이 있다. 제254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8일 제1차 본회의, 9~10일 상임위원회,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심사 안건들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 및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 직능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와 영산홍 2,000주를 심었다. 또한, 구는 행사 후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반려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어, 나무 심기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레몬나무와 방울 철쭉 1,300주를 나눠 주며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단순한 식재 작업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이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