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주시의회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보류됐고, 나머지 안건은 채택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통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를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예향목포연구회」는 어제(27일) 첫번째 현지활동으로 목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관람했다. 이를 위해 사전 모임을 통해 목포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목포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 후 소감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사전 모임에서는 목포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관람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관람 에티켓에 대한 홍보와 안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목포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은 시립합창단 창단 4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시립단체들과의 콜라보와 목포의 색이 드러날 수 있는 창작곡과 편곡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봄, 청춘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목포의 눈물과 같이 잘 알려진 노래들을 유명한 편곡가들의 손을 거쳐 목포시립합창단만의 노래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합창단의 노래 뿐만 아니라 노래와 어우러지는 시립무용단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무용과 특별출연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여운 율동까지 더해져 꽃샘 추위의 봄을 따사롭게 하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목포예향연구회는 이번 첫 현지활동을 시작으로 목포지역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담당자, 공사감독관 및 발주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양제 공공 계약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계약 업무 전반에 걸친 이론과 공사 감독, 하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회계·계약 업무는 숙지해야 할 규정이 많고, 제·개정이 빈번해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업무연찬이 필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회계 및 사업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관련 기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을 맞아 민·관·학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 관계자, 구의원, 학부모,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미추홀구 교육혁신 지구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계획, ▲교육혁신 지구 주요 사업 및 온마을 학교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올해 초·중 35개 학교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3억 5천만 원, 읽걷쓰 연계 책 마을 사업에 8천만 원, 온마을 학교 사업에 1억여 원을 포함해 총 18억 6천만 원의 예산을 교육혁신 지구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혁신 지구사업 시즌3 운영을 통해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 최초로 교육혁신 지구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운영 11년 차를 맞아 현재 4개 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산대학교를 방문하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산캠퍼스 발전과 여유부지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 캠퍼스기획본부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중요성과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부산대학교 측은 양산캠퍼스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법적·행정적 과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논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훈 특별위원장은 "양산시의회와 부산대학교는 양산캠퍼스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특별위원회가 부산대학교와 관계기관 간 다자간 협의체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 만큼, 부산대학교가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양산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타 지자체 벤치마킹 실시를 통해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3월 28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에 참석하여 참석자를 격려하고, 미래교육 환경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2030교실에 적용 가능한 최신 에듀테크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디지털 기기, 플랫폼, 솔루션, 콘텐츠 등 60여 개 제품을 선보였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30교실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혁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희 위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교직원들에게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최신 교육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박기영 의원(국민의힘, 춘천3)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강원도청에 산불방재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촉구했다. 강원 지역은 매년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방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기존 방재시스템의 점검과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박기영 의원은 “산불방재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감시 카메라 및 자동화 감지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 헬기와 진화 장비의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재정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도민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교육과 신고 체계를 강화할 것도 제안했다. 박기영 의원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강원자치도는 방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해야 한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삼성생명, (사)생명의전화와 청소년 생명존중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생명존중 인식을 높여 정서적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위기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처를 위한 학생 보호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공동체 내 생명존중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양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8일 남동구청에서 주관하는 제 80회 식목일 기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유관기관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공원 및 유휴지에 산철쭉 등 약 7,800주를 식재하여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종효 남동구청장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를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푸른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참석자들도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자연보호 및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 힘, 중구1)은 28일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용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미용업계에 ‘현장실무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주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미용실 개업 시 일정 기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현장 실무 인증제’의 도입을 촉구하는 것으로, 미용업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이를 통한 소비자 피해 예방이 주된 목적이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미용사 자격만 있으면 개업이 가능하며 현장 실무경험에 대한 별도의 요건은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숙련되지 않은 미용사가 고객의 모발을 손상시키는 등의 각종 피해 사례가 빈번하고 결국 소비자 이탈과 미용실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박주화 의원은 “미용업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제2의 피부라 불리는 머리카락을 다루는 섬세한 직업”이라며, “위생과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미용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실무 경험이 검증된 인력만이 미용실을 개업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3월 28일 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23명 전체 의원과 사무처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고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빠른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전국적인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3월 28일부터 의회 대형 버스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시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방문하여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글로벌) 신발 시장 수주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신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의 대표 신발기업 20개 사의 신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홍보한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이벤트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보행분석 체험(기능성 인솔 증정) ▲나만의 신발 꾸미기 체험 ▲부기와 함께 찰칵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성민 의장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부산 신발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라고 말하고, “부산의 신발산업 재부흥을 위해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3월 28일 일본 후쿠오카현의회 고하라 가츠지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22명이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정서 갱신 및 원 헬스(one Health)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의회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건, 환경 등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1부의장, 박인 2부의장, 한일친선의원연맹 진상락 회장, 최동원 부회장, 이재두 의원, 이춘덕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경상남도의회와 후쿠오카현의회는 지난 2012년 5월 10일 우호교류 협정서를 체결한 이후, 인적교류와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우의 증진을 도모해 왔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고, 특히 보건, 환경, 수의학적 협력을 포함하는 원 헬스 분야의 세부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뜻깊은 성과도 있었다. ‘원 헬스’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환경 건전성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이를 하나로 간주하는 개념으로, 최근 감염병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남구의회는 28일 오전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5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추모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올해로 제15주기를 맞이한 고(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서해 수호 용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이호귀 의장은 추모사에서 “한주호 준위와 서해 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다 위에서 저물지 않는 호국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날 것이다”라며 “의회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지난 3월 26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전남재가요양보호사 실태와 대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요양보호사 협회, 전남재가요양보호사협회, 전남장기요양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고령화 사회의 핵심 인력인 재가요양보호사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전남노동권익센터 문보현 정책팀장과 전국요양보호사 협회 이시정 기획위원장이 각각 ‘전남 재가요양보호사 노동 실태’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미화 전남도의원, 전남장기요양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 전라남도 노인복지과 서연수 팀장,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명진 재가요양보호사가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미경 의원은 “재가요양보호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