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4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등과 함께 ‘인천 3대 기관 청렴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인천 3대 기관의 청렴도가 모두 낮게 평가된 것을 계기로, 각 기관 대표들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추진됐다. 이날 3대 기관은 청렴 실천 공동 선언 목표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인천 구현’을 정했다.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시민 신뢰 회복 ▶부정부패, 불공정 관행, 특혜 등의 배제를 통한 깨끗한 사회 조성 ▶시민 소통 협력을 통한 청렴 행정 실현 ▶청렴 정책 강화 및 부패 방지 제도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세부 과제로 정했다. 또 3대 기관은 이미 각 기관 감사관이 모여 청렴 정책 실천을 위한 공동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실천협의체를 통해 3개 기관 모두 청렴도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n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이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KOREA 인천 국제회의’ 개최지로 부평캠프마켓 부지 활용을 제안했다. 이단비 의원은 4일 열린 ‘제301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2025 APEC KOREA 인천 국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과 다각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 자리서 이 의원은 “오는 7월 인천시는 APEC 중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맡아 개최하게 되며, 이는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APEC 회의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경제․문화적 장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은 국제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과 글로벌경제에 기여할 중요한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가 중요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는 인천시가 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완주군의회가 4일 의회 앞 광장에서 실시된 ‘윤석열 파면! 완주군민대회’에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헌문란과 헌정질서 파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가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탄핵 인용 결정을 계기로 내란에 동조한 세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완주군도 자치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를 지켜낼 것을 약속했다. 유의식 의장은 “이번 탄핵 인용 결정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민주주의를 수호한 결과”라며,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완주군의회는 완주군의 자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4월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과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됐으며,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은 “교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회의 다양한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등노조 정수경 위원장은 “조합원의 건강이 곧 학교 교육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맞춤형 종합검진 등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박종선, 이재경, 송활섭),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택원 세무사, 최 윤·유영수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공무원 출신 허성찬·박종덕·이병연·조영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 4,651억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부터 사업 추진의 실효성까지 지방행정의 쓰임새를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절차로 예산편성만큼 중요하다”며 “검사위원들은 시민의 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4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37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재의요구의 건)을 상정한다. 제2차~제6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도정 질문은 의원 22명이,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사흘간 이루어지고, 교육행정 질문은 의원 10명이, 4월 10일과 4월 11일 이틀간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5783억 원 대비 2194억 원(2.9%) 증액한 7조7977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73억 원 대비 354억 원(2.2%) 증액한 1조6327억 원 규모로 제출했다. 그리고, 의원발의 조례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은 지난 4월 2일 효성2동 보장협의체와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행복드림 효성2동 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 위생·영양관리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짝을 이루어 함께 요리하는 ‘세대 공감 쿠킹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어르신과 요리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지원하여 수업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정민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세대가 함께 요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라거 말했다. 정민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3일 도심 내 녹지 확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무 심기 장소로 선정된 경인고속도로 부평IC 계양구 진입로 인근 공터(작전동 471번지 일원)는 계양구로 진입하는 첫 얼굴이 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황량한 모습으로 되어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유휴지에 영산홍과 회양목 600그루를 식재하고,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홍순석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계양구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진입로가 보다 푸르고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탄소중립 도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 수리 능력 배양을 위해 2025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주택관리소는 2020년 개소 이후 집수리 기본교육 7회, 심화교육 2회, 생활 집수리교육 1회를 운영했으며, 수료생들과 함께 도배, 장판 시공 등 집수리 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집수리 기본교육에서는 각종 공구 사용법, 도장(페인트칠), 조명기구 설치, 양변기 교체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미추홀구에 위치한 도화역사 내 넓은 규모의 전문 교육장에서 실시되어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과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계양구민이며,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방문(계양구청 건축과)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작성 서식 및 세부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지원이 지속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은 4월 4일, 제294회 임시회 1차 본회에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성윤희 의원은 발언을 통해 현재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와 가점 제도 운영 등의 정책을 언급하며, 남구에서도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 행정 절차 간소화, 평가 기준 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업체가 공공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인센티브 제공을 넘어 지역업체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신 기술 교육, 디지털 전환 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더 많은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마지막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가 지난 3일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 회원이 모은 성금 100만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진 회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준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송림동 화재 복구 위해 기탁해준 성금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신청을 오는 7일~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나들이 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고 강좌를 운영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으로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구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팀들은 오는 5월~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들이 강좌는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습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사전 신청한 만석초등학교 강당에서 돌봄교실 이용 1~2학년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4월~7월까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영양사,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가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해 놀이형 신체활동 수업을 주 2회씩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후 개인별 비만도 등 신체 계측 및 건강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하여, 체질량지수 변화율, 과체중 아동의 비율 변화 등을 관찰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0일 솔빛로91번길 9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신고를 지난 28일까지 받은 결과 총 12건이 접수됐으며, 동구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계 지원을 위해 ▲숙박비, 급식비, 주거비, 구호비 등 재해구호비 및 재해구호물품 지원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집수리를 위한 ‘생애주기 플러스 사업’ 지원 ▲법률 자문 및 심리상담과 안전 자문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런 정책적인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해 발생한 폐기물로 귀가하고 있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잔해물을 처리하며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폐기물 처리와 안전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학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훈련 전 사전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비상 대피 경로, 화재 신고 및 초기대응 방법을 교육하여 안전의식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위기 상황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