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23일 보령고용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5개 지자체 일자리부서, 새일센터, 관내 대학, 노사발전재단, 지역의 청‧중장년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는 기존에 보령지청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업을 하나의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본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일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3일 SK온 배터리공장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소방서, 서산지역건축사회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해당 공장의 건축, 소방, 전기,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 안전 요소 전반을 살폈다. 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6월 13일까지 행정력을 집중,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서산시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6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원칙으로 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장애인 체육회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대회 후원금 전달식, 출전 보고, 단기 수여식,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산시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며 네 명이 총 2천850만 원의 성금, 450만 원 상당의 산양삼을 전달했다. 김세민 ㈜자온건설 대표가 2천만 원을,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가 650만 원을, 문신일 충남광고협회장이 2백만 원을, 곽중원 백운산삼 대표가 산양삼 30주를 후원했다. 또한,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1위 달성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시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416명으로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역도 등 17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그동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가 23일 거산초등학교 학생 4명, 교감 및 인솔 교사가 함께한 가운데 △초등학생이 작성한 시민제안서 전달 △아산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어린이 놀이터에 안심벨 설치 ▲매연 저감을 위한 자동차 이용 줄이기 ▲버스정류장에 쓰레기봉투 비치 ▲도시숲 조성 등 생활 속에서 느낀 바를 바탕으로 한 시민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홍성표 의장은 “의회에 방문하여 제안서를 전해준 학생 여러분께 고맙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건의해달라”며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의논하여 관련 실과에 전달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궁금한 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3일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도내 장애학생들의 꿈과 자립을 응원하는 ‘2025년 충청남도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장애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협의체에는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특수학교(급) 교사,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현황 공유 ▲2025년 취업지원 계획 안내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호흡해온 교사와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번 나눔자리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장애학생의 ‘진짜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실질적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학생의 특성과 적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지도 강화, 현장실습 확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3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내 자치단체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이용록 군수는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라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군민 여러분 모두가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늘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사전투표소 11개소, 본투표소 40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선수와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17개 종목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 달성에 도전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고나 부상없이 후회없는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3일,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2만㎡(약 52만 평)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장비 ▲미래자동차 부품 등 미래신산업 거점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성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예타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홍성군을 대한민국 미래신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청 소재지의 수부도시로써의 기능 강화와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미래신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소노벨단양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 스트레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3일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지산배수장 및 양촌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현장 등 주요 방재시설 2곳을 찾아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 지산배수장은 총 77억 원을 투입해 유수지 증설, 유입수로 정비, 펌프 증설 등의 사업이 현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는 6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수지 증설을 통해 배수 용량을 대폭 증가시키고, 유입수로 정비와 펌프 증설로 비상시 대응 속도를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기 대비는 물론 장기적인 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모든 방재시설의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양촌면 인천리에 위치한 양촌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현장을 찾았다. 해당 청사는 총 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5.9㎡ 2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노후된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을 통해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은 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지역 공연 단체인‘전일구와 장구사랑’(회장 전일구)에서 23일 논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일구와 장구사랑’은 논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맛깔나는 노래와 신명나는 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단체를 대표하는 전일구 회장은 논산예음협회장, 연무애향회 회장, 연무읍번영회 부회장, 연무상가연합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기탁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전일구 회장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데 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민과 학생들을 생각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논산의 인재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논산시장학회는 시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5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주관으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만성질환 관리 및 만성질환 향상 운동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폐의약품 적정 폐기 인식 확산을 위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직무능력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불필요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 내용을 오는 6월 예정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에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 만성질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신영철)가 주최하고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이 주관하는 제20회 충남장애인복지관 근무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5월 16일 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논산시 김영관 부시장, 충남도청 보건복지국 성만제 국장,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 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 오인환 의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을 비롯하여 충남지역 15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총 51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다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지사상은 △허인석(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영이(논산시사람꽃복지관), △김민정(당진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은 △김찬미(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규(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한신영(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은 △박주희(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임은혜(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철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저 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성교육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 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배움에 깊이를 더하다!' 성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성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양성평등 교육 ▲사안 처리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2022 개정교육과정 내에서의 양성평등·성교육과 성교육표준안에 대한 저 경력 교사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가 됐다. ‘성교육을 그려보고, 성교육에 빠져보다!’라는 주제별 연수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성교육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성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학교 성교육이 내실화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3일 현대스틸산업에서 ‘중독 ZERO, 희망 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등에서 4대 중독(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중독예방사업장인 현대스틸산업에서 ‘중독예방 심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중독 선별 검사, 마약 부작용 VR 체험, 가상 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올해 천안지역 5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조직의 공동책임”이라며 “중독예방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중독 ZERO, 희망 ON’ 프로젝트를 더 많은 대학과 사업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