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우리동네 빨래방’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빨래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우리동네 빨래방은 영주어울림플랫폼 2층에 위치하며 대형 세탁기, 건조기 등을 마련해 이불·운동화 등의 세탁, 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우리동네 빨래방이 복지대상자의 생활편의를 도와 복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중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복동위원회·여성회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보양식(곰탕 및 갈비탕 각 10개)을 나눠주는 행사를 추진했다. 김창석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차정례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처럼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변을 더 살펴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BIFF광장 일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유관단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수차량 3대를 동원하여 BIFF광장 일대의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세척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위한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세계 속의 관광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45명(고졸 31명, 중졸 10명, 초졸 4명)의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부산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멘토링(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청 혹은 문의사항은 부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4일 ‘지구그린데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024년 공유배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한 ‘지구그린데이’는 지난 4월부터 9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자원봉사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기후변화, 에너지, 녹색소비, 자원순환, 해양, 환경보존, 생태 주제의 환경교육을 통하여 일상에서부터 채식과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등 미니멀 라이프를 직접 실천해보고, 친환경 물품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핸즈온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향후 올해 '지구그린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드럼·난타·기타 연주교실, 라인·밸리댄스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분야로 9개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남포동의 라인댄스팀이, 우수상은 동광동 라인댄스팀, 장려상은 영주2동 밸리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포동 라인댄스팀은 2024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하여,각 동의 대표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오늘 경연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재활용 인식개선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직원 8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쓰레기 올바른 배출의 방법과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지속적인 재활용 교육과 안내를 통해 분리배출 실수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정기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민관 복지상담 수행인력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회복을 위해 9월 20일, 24일, 26일 총 3회에 걸쳐 '홀가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복지상담인력은 폭행, 폭언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 지속적인 심리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 해운대구는 매년 이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는 56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꽃바구니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경험이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민관 복지인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6일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모라동 소재)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8월 사상구노인복지관 본관에 이은 여섯 번째 공연으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트럼펫 연주와 최정화·이지훈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즐겼다. 이번 공연은 초혼, 천년지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이루어져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어르신이 직접 무대로 나와 노래 부르고 춤을 추기도 했다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가 참여하신 어르신에게 간식꾸러미를 지원하기도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청년예술가들의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하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5일 엄궁동 통장협의회가‘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입법 촉구 서명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물류 금융 및 디지털·첨단산업의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지역 생활 및 관광, 환경 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법안의 목적이다. 이날 엄궁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안을 홍보하고 지면,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허해숙 회장은“주민들에게 해당 특별법안을 홍보하고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며 “부산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엄궁동 통장협의회가 서명운동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동에서도 부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협의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로컬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초불확실성 시대와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방향, 구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약실천 및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전달했다. 특히, 공약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며 공무원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추진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연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분기별 자체 점검결과와 공약이행평가단 활동 등을 누리집에 상세히 공개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국가적 나눔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범국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5일 온기나눔 캠페인과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동구 관내 자원봉사캠프지기와 청소년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일대 플로깅을 진행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플로깅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동구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과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6일 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동구 소속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상섭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지진과 폭우로 재난을 경험한 포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동구는 2020년 폭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서 현장대응을 한 바 있으며, 2021년 코로나19 백신센터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운영한 경험이 있다. 또한,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범일동 동천경로당 및 인근 상가의 복구활동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조금씩나눔봉사회, 범일2동 청년회가 함께 참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지진,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14일 23일, 27일에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 역사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지회 여성회(회장 송정영)가 참여하여 홍보지를 배포하고 온ㆍ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입법 촉구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김종갑 지회장은 “물류, 금융, 디지털과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정영 여성회장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부산이 남부권 혁신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들께서 더 많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