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교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 현장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 인권을 존중하는 생활지도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정은주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강사가 나와 아동 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효과적인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유치원의 아동학대 예방과 사안 발생 시 효과적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내달 2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6교, 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서부소년체육대회 및 신인선수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부소년체육대회는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신인선수발굴대회는 비등록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들은 서부교육지원청 취약 종목 선수의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교기육성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농구·럭비·탁구 등 16개 종목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경기는 주말을 활용해 종목별 주무 학교에서 참가팀 수 등 여건을 고려해 진행한다. 특히, 태권도와 농구 종목은 다른 교육지원청 소속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종목별 1·2·3위 팀 또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체육유공 표창 시 우대해 학교 운동부 육성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며 “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학교 운동부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0일 오전 9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Wee센터 상담 인력 8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ADHD·자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유선미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겸임교수가 ‘인지행동놀이치료(CBPT) 임상별 개입’을 주제로 강의한다. 유 교수는 ADHD와 자해의 특성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치료적 개입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전문상담(교)사의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북구의 숙련 기술 장인을 널리 알리고 장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북구 장인(匠人)협의체’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장인 10명이 선발되었다. 협의체는 앞으로 북구 장인으로서 지역 사회공헌활동 방향과 후배 양성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발족에 대해 결의하고, 2020년 자동차 정비 분야 장인으로 선정된 정종환 장인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정종환 회장은 “북구의 장인으로 선정되어 항상 높은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장인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장인의 자긍심 고취와 홍보를 위해 경성대학교와 협력하여 장인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잡지 형태의 포토에세이를 제작하고,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여 향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인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숙련 기술 장인들이 함께 모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3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화정종합복지관이 서로 협업하여, 마을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 어르신은 “학창 시절에는 한 그릇 사 먹기도 어려웠던 짜장면을 오늘 이렇게 마을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은호 위원장은 “짜장면 한 그릇에 함박웃음을 짓는 마을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을 이웃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섯골문화예술촌에서 2024년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하반기 주민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마크라메 공예 ▲아크릴화 ▲일상드로잉 총 3개의 강좌로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이며, 섯골문화예술촌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금정구 및 인근 주민 30명이며, 각 프로그램당 10명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금정구민을 우선선발 대상으로 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접수로만 진행된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 9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외출 지원을 위한‘함께 걷는 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인적 안전망인 ‘함께 보듬이’ 사업 참여 인력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하고 지역 내 상점 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자 실시되었다. 지역상점 이용 쿠폰은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 집 밖으로의 외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금정구 거주 중인 중·장년층 가구 중 사회적으로 고립된 40가구를 기준으로 월 2~3회 지급하며, 가까운 동네의 반찬가게, 미용실, 마트, 목욕탕 등 생활업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고독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자의 유형 및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대표 우수 식품인 ‘금정 명품 맛 브랜드’4개 업체 7개 제품을 최종 선정하고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서 직접 생산·판매되고 있는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식품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6년 최초 기획되어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평가, 평가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인증업체와 식품은 △레몬청, 생강청(비비쿡) △김앤김현미, 김앤김멸치(세화씨푸드 주식회사) △땅콩맛전병, 피칸맛전병(주식회사 이대명과) △5종 드립백(김욱진커피로스터즈)로 4개 업체 7개 제품이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는 기존 선정 제품을 포함해 현재 총 9개 업체 13개 제품으로, 매년 업체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위생 및 품질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거쳐 인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2년간 금정구 브랜드 슬로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소비 촉진 홍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오늘(27일) 오전 10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청과동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도매시장 내 법인·공판장 소속 유통종사자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법무법인 백경 소속 변호사(김도형, 이한동)의 지역사회 봉사로 마련됐다. 올해는 유통종사자들이 미수금 증가, 채무불이행 등 금전 관계(채권·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법률상담뿐 아니라 ▲소액 미수금 소송절차 등 관련 정보 제공 ▲법률 교육 ▲법률문서 작성 안내 등과 같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악성 미수금 회수, 구상권 청구, 영업방해 소송 등 각종 민사·형사·행정소송별 절차를 맞춤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김은용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 법률상담 지원으로 유통종사자들이 자금압박을 해소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통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도와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하 참여단)'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국회 조속 통과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추진한다. 참여단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서명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으로, 부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이번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적극 지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시정 현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학장·엄궁 보행 생활권의 거점이 될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오늘(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공장지역과 인접한 학장·엄궁 생활권에 부족한 생활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공간을 복합화한 15분도시 중심 종합 지원(앵커) 시설이다. 현 학장동사가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편입되면서, 사상구는 동사 이전지에 문화·복지·교육 등 시민 생활복합공간을 포함한 공공청사 복합화로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학장·엄궁은 사상구 전체 면적의 29퍼센트(%), 인구 26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 있는 생활권이다. 학장천변 침체화(슬럼화)된 무허가 건물과 폐가를 정비해 청사 건립과 함께 서부산 노후된 주거환경 혁신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세대별 수요(니즈) 공간을 이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 2,271제곱미터(㎡) 규모의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블루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와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가 주관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조병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장, 김영목 부경대 교수((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수산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반, 블루푸드테크의 미래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블루푸드테크' 산업 선도를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최근 수산 식품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량자원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며 ‘블루푸드’로 명명되고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존 수산식품 산업에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접목해 모든 단계(생산·유통·소비)에서 지속 가능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블루푸드테크’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이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포럼은 ▲이기원 서울대 교수(한국푸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센텀시티 소재) 일대에서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웹툰 역량 홍보와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최대 축제의 장으로, 2017년에 시작해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평행우주에 영화가 웹툰으로 존재한다는 '웹툰 더 무비, 멀티유니버스'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웹툰 작가들을 비롯한 국내외 웹툰 작가 180여 명이 참여해 웹툰과 영화를 융합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웹툰 작품 전시회, 시상식 등 공식 행사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업간거래(B2B) 행사, 그 외 다양한 무대 행사와 부대행사를 구성해 웹툰 작가들과 웹툰 에이전시 등 관련 기업과 시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한다. 웹툰 전시회는 13개의 부문(섹션)으로 구성된다. 영화 포스터나 영화의 한 장면을 웹툰으로 패러디한 ‘웹툰, 더 무비 멀티유니버스전’, ‘영화가 된 웹툰전’, ‘영화가 되고 싶은 웹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영도 목장원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제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물동량의 80퍼센트(%) 이상을 해운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세계 2위 환적항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이 세계적 해양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개최로, 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포럼은 ▲선원교육과 안전 및 복지 ▲해양기술 및 혁신 ▲해양안전 우수사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크게 3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돼 있다. 분과(세션)별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과(세션)에는 좌장 1명과 연사자 3명이 참여하며, 연사자는 주제 발표 후 참여자들과 토론한다. 주제 발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두현욱 교수의 ‘해기인력의 공정한 전환과 지속적인 양성을 위한 STCW 협약*의 발전 방향 및 과제’ ▲주한 칠레 대사관 로드리고 페레스 국방무관의 ‘디지털 해양 안전: 첨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의 영(Young) 디자이너와 세계적(Global) 디자이너가 만난다!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초청 디자인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디자인 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세계적 거장과 함께 부산의 미래 디자인을 그려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소재 디자인학과 학생, 디자인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1960년 출생)는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다. 생동감 있는 색감과 독창적이고 유려한 곡선을 사용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프랑스),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 영국)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류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미래 디자이너가 묻고 현재 거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는 지역 예비 디자이너 등과 함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