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경주에서 열린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교육지원청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시상으로 받았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 시상금을 더욱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인 ‘애아원’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고, 22일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우수기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육가족의 지속적인 청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서부교육가족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운영위원의 리더십과 자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되고, 이어 울산과학대학교 홍광표 교수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 학교(유치원)운영위원이 갖추어야 할 AI·DX 핵심역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홍 교수는 디지털전환 시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통과 협력, 그리고 리더십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AI와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운영위원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교 구성원 간 보다 효과적인 소통과 의사결정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운영의 질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5~8월 중 초등 영재거점학교에서 영재학급 1학기 학부모 공개수업을 운영한다. 공개수업은 수학, 과학, 발명, 정보, 창작 등 총 5개 영역, 20개 영재학급에서 이뤄지고, 다채로운 주제의 수업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1학기 공개수업은 총 36명의 강사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의 수업 참여 모습과 수업 방식 등을 현장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다. 서부영재교육원 초등 영재학급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6개 영재거점학교(괴정초, 대신초, 부민초, 사하초, 토성초, 화랑초)에 개설됐다. 각 학교는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교육 내용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공개수업 운영으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과정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여 내실 있는 영재교육이 이루어지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다음달 5일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꿈을 만들다, 온(On)가족 메이커 캠핑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함양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캠핑할 때 쓸 수 있는 의자, 랜턴 등 다양한 메이커 제품과 함께 음식도 만들며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메이커 문화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의 온(On)가족 메이커 캠핑 데이를 통해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가족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대변인과 감사관을 개방형직위로 각각 공개 모집한다고 23일(감사관은 30일) 공고한다. 대변인은 4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응시원서는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부산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에서 접수한다. 감사관은 3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고, 응시원서 접수는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초 임용기간은 2년이고, 근무 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변인은 우리 교육청의 홍보 및 공보사무를 총괄하고 감사관은 감사 및 청렴 업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직위로,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2일 특성화고 상업·정보·관광계열 16교, 학생 629명이 참가한‘2025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제1경진장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제2경진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3경진장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3곳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교육청 대표 학생을 선발하고 전공 관련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등 11개 경진 종목을 비롯한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석준 교육감은 “상업·정보·관광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전공지식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이 각각의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30분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총 5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전기학교와 후기학교의 전형 방법 및 지원 시 유의사항,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특별학생 전형 및 배정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평준화적용 일반고의 배정 방법과 이중지원 금지 조항 등 교사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정보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중요한 요소인 중학교 내신 성적 산출 지침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성적 산출의 기준, 반영 방법, 평가 항목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중3 담임교사들에게 고등학교 입학 및 진로·진학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1일,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온천천 일대를 방문하여 온천천 저수호안 및 산책로 정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또한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천천 내 위치한 체육시설 및 산책로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22일에는 △두구동 철마로 일원 포장 정비 공사 △선두구동 경로당 건립 사업 △금정도서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지 등 총 3개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핀 후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라며, “하반기에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1층 대강당 및 구민홀 일원에서 2025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12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부산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는 고용노동부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각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작성에 꼭 필요한 취업 증명사진 촬영과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취업 심층 타로를 진행한다. 직접참여기업(14개사) 부스에서는 기업별 면접번호 순으로 현장 채용면접이 이뤄지며, 간접참여기업(14개사) 접수창구에서는 제출받은 입사 지원서류를 행사종료 후 해당 기업에 전달하여 별도로 채용절차(면접 등)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목록은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취업정보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돼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취업,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700명,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300명을 모집한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지난해 신청 당일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던 것을 반영해, 올해는 지난해 기본 4회 제공에서 횟수를 늘려 기본 5회를 지원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최대 2회 추가로 제공한다. 1회당 상담 시간은 50분으로, 상담 일자와 시간은 상담 기관과 협의해 조율할 수 있다.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부산 민관 데이터 공유·활용 협의체 출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을 비롯한 6개 유관기관 및 25개 데이터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부산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은다. 회의는 ▲협의체 구성 현황 및 역할 안내 ▲시 사업 소개 ▲참여기업 소개 및 협의체 참여 방안 논의 ▲참여기업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2024년)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9개 기업)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는 6개 유관기관 및 25개 민간기업 대표자로 구성을 대폭 확대해 '부산 민관 데이터 공유·활용 협의체'로 본격 출범한다. 비엔케이(BNK)부산은행, 엔컴(주) 등 부산소재 20개 기업과 서울소재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5개 기업이 참여하며, 유관기관으로는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부산도시공사,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인 '빅(Big)-데이터웨이브'를 소개하고, 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어제(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두산건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현주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프로선수,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두산건설은 '2025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 골프대회 입장료 수익금과 선수 팬 상품(굿즈)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 1천7백만 원을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의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보조손잡이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재난피해 복구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영주1동 원로의집'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총 6회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방법 교육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실습이 더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함께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 중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는 5월 21일 18시 30분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임말숙 부산시의원,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해운대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해운대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철협의회장은“민주평통 자문위원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기꺼이 맡아주고 그 소임을 다해준 자문위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통일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해운대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매개로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잠복기는 5~14일이며, 38℃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한다. 중증일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SFTS는 지난 10년간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할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현재로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 풀숲 등에서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목이 긴 양말, 목수건, 장갑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거나 눕는 행동 삼가 ▲진드기 기피제 사용 권장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따로 세탁 ▲반려동물과 야외활동 후 진드기 유무 확인이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봄부터 가을까지 들이나 산, 풀숲 등에서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