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5월 12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의 그림을 그림’이라는 미술 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어울림마당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좌는 영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표현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 1회 강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 15,000원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정선 청학2동장은“다양한 계층의 주민 수요와 요건을 반영한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술 기법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정서적 상처와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부터는 중·고령자 디지털 무해 수준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교실 너도 나도 스마트,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하반기 토요 생활과학교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 출신 우하 박문하 선생의 문학정신과 그 업적을 기리고 동래만의 특색있는 창작활동 및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제5회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우하 박문하 선생은 동래구 항일활동가 집안에서 배출한 수필가이자 의사로서 인간의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결함을 주제로 '약손', '새벽이 돌아오다', '손가락이 닮았소' 등 수백 편의 수필을 발표했다. 이번 문학상은 기존 우하 박문하 문학상 수상자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필과 작품 평론(박문하 문학작품에 대한 평론) 2개 부문에서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1명씩 선정한다. 응모자는 A4 용지에 PC(한글 프로그램 또는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수필 3편 또는 작품 평론 1편을 제출하면 되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수필은 15장 내외, 작품 평론은 70장 내외다. 작품은 5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동래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2025년 9월 말경에 개별 통보 및 동래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동구 좌천동 정공단(부산지정기념물 제10호)에서 충장공 정발장군 전몰 433주기 제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 부산진성을 끝까지 사수하다 순국한 정발 장군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전으로, 김진홍 동구청장이 초헌관,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이 아헌관, 정광식 경주정씨 종친회 종약관 이사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동구 각 보훈단체 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특히 정발 흑의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4년 부대명을 변경한 제6339부대(충장흑의부대) 박형철 126여단장 등 지휘관 30명도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예를 다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모았다. 정공단은 임진왜란의 첫 전투인 ‘부산진성 전투’에서 성을 지키다 전사한 정발 장군을 비롯한 순절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제단이다. 조선의 관문이었던 부산진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항전한 정발 장군은 1592년 음력 4월 14일, 성이 함락되며 장렬히 전사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1일 봉사단체 절봉회(회장 김희영)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한부모가족으로 곰팡이가 가득한 반지하 주택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어머니 혼자 고등학생 자녀 둘을 양육하고 있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김희영 회장은“다들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주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절봉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상 가정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영도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공익형 사업단, 공동체 사업단 참여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 화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소재의 밥꽃농원의 지원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한 행사로, 참여자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꽃을 전달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참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장원철 밥꽃농원 대표는“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77세)는“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꽃을 받아 매우 감사하다.”라고 밝게 웃어 보였다. 한편, 부산영도시니어클럽에서는 건강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33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2,254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지난 9일, 부산 엑스포라이온스는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장수 액자를 전달했다. 해당 성품은 지난 3월에 남구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진행한 장수 사진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다듬어 액자로 만든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성욱 엑스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원들이 공들여 만든 장수액자 받으시고 건강한 백세시대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액자를 보니 장수 사진 촬영 봉사 때 화장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던 어르신들 모습이 떠오른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최성욱 회장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관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선보인 기획공연‘피노키오의 모험’으로 마법같은 여정을 선사했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5월,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그림자 연출을 더해 관객들에게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역동적인 탈인형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 공연은 6월 14일 15시에 창작마술, 저글링 퍼포먼스와 스토리가 융합된 서커스 드라마'서커스디랩 더블빌'이 준비되어 있다. 기획공연 관람 신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예약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문화공원을 주민들의 다양한 정원문화 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5월 초 구민들에게 선보였다. 대연문화공원은 2013년 조성 이후,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의 기능을 갖는 문화공원으로서의 공간 활용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기존의 광장에 그늘목(느티나무)을 식재하여 녹음공간을 조성하고, 지압보도 및 운동시설(성인용 5개소, 어린이용 2개소)을 설치하여 연령별 운동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의 무궁화가 식재됐던 화단을 다양한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여 정감이 가는 계단식 정원으로 탈바꿈시켰고 휴게쉼터 3개소, 파고라 3개소, 앉음벽 14개소를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대폭 마련했다. 이로써 대연문화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연문화공원이 구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변모하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수려한 이기대 자연경관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을 완료하고 5월 중 개방 예정이다. 보행약자 배려길은 총 길이는 480m로 데크산책로 380m와 흙콘크리트산책로 100m가 이어져 있다. 폭 2.1m와 8% 이하의 완만한 경사도 등으로 휠체어와 유모차가 교행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곳곳에 숲속자원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쉼터 3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기대 고유의 식생자원과 생태습지를 보존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사스레피나무, 갯매꽃, 도롱뇽 등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도 가능하다. 오은택 구청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과 약속했던 남녀노소 누구나 갈맷길을 즐길 수 있는 배려길 조성이 드디어 완성되었다”며,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 사이를 천천히 숲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이기대의 바다와 광안대교가 함께하는 에메랄드 빛 해안 절경을 마주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박형준 시장은 12일 안전과 민생을 챙기기 위해 최근 사업 추진이 결정된 사하구 소재의 2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당리동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공모 선정지를 방문한 뒤, 하단동의 하단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 3월 신청한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모에 12일 최종 선정돼 급경사지 및 산사태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을 본격 조성한다. 시는 (재)부산테크노파크를 사업 주관 연구기관으로 해, ▲급경사지·산사태 진흥시설 조성 ▲현장 실증 시험장(테스트 베드) 구축 ▲기술·제품의 안전 성능 평가시험 장비 설치 등 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지난 3월 공모 신청했으며, 12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진흥시설 조성 시 관련 산업 매출 증대 등 약 2천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이며, 특히 연구인력 증가와 기업매출 신장에 따른 고용유발효과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급경사지·산사태 안전산업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지난 3월 28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8개소가 참여하였다. 동백꽃 선물함은 생리대와 TS 샴푸, 바디미스트, 비누 등 여성 청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800명에게 전달된다. 동백꽃 선물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굿피플의 대표 지원활동이다. 부산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동백꽃 선물함을 부산지역에 소외된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원해주신 굿피플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대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을 운영했다. ‘상상스케치–수사반장’은 수사 분야의 직업 세계를 체험 중심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활동은 과학적 수사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문 감식, 혈흔 분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과학수사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수사 기술들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경찰, 과학수사요원(CSI), 프로파일러 등 다양한 수사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모의 사건 해결 활동을 통해 범죄 현장을 분석하고 증거를 찾아내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수사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수사기법을 직접 해보니까 정말 흥미로웠고,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이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사와 과학의 융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2일, 오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가득 멘토단 - 똑똑! 꿈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학생 멘토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됐다. 멘토들은 현재 재학 중인 학과와 전공에 대한 소개는 물론, 대학 생활 전반과 전공별 학습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과 선택의 기준, 전공 공부의 방식,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대학생 선배에게 학과와 공부 방법에 대해 들으니 진로가 훨씬 구체적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과 생생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고정형 CCTV의 촬영 시간을 현행보다 30초 연장해 주민 편의를 도모한다. 현재 불법주정차 단속은 1차 계도 촬영에 이어 2차 확정 촬영까지 총 7분을 초과하면 단속하는 시스템이다. 이달부터 이를 연장해 7분 30초를 초과하면 단속한다. 구 관계자는 “30초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과태료 부담을 줄이고자 단속 유예시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지난 4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예고 문자 알림 서비스(휘슬)를 기존 고정식 CCTV뿐 아니라 이동식 CCTV까지 확대 시행했다.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자발적인 차량 이동으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가입자가 등록한 차량이 CCTV 단속구간에 진입하면 문자메시지로 이동 요청 알림을 전송한다. 단속 예고 문자 알림 서비스 ‘휘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3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법인차량과 공동명의 차량도 등록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과태료·교통범칙금·하이패스 미납요금 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사회 부조리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갑질풍선 터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적인 7가지 갑질유형(부당한 업무지시, 사적심부름 시키지않기, 인격모욕 등)을 키워드로 정리해 풍선에 부착하고 이를 터트리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갑질타파’ 의지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됐다. 갑질풍선 터트리기 행사로 직원들이 조직 내 문제점을 돌아보고, 개선의지를 다져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하고 조직 내 부조리 근절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가치이며, 이를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 모여 신뢰받는 조직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갑질을 단호히 배격하고 상호존중과 소통이 바탕이 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동래교육지원청의 실천의지를 담은 활동으로 타 기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