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는 상반기 수행한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이어 지역맞춤형 해양치유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영도해양치유에 대한 인식확산을 도모하고자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2차)를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영도구 주민 외 부산시민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하여 가족단위체험, 선셋SUP 등 단기·체험형 프로그램과 출근길·아침활력 필라테스·명상, 해변노르딕워킹 등 4주간 운영되는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도구 주민, 직장근무자, 방문객 등 참가를 희망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12일부터 9월 27일 18시까지 영도구청 홈페이지 참고하여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로 접속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시, 중·고등학생은 보호자 동의 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한국해양대학교)로 하면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도구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 영도구 주민 외 방문객, 부산시민 등 많은 사람이 참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5일 벚꽃길 75(청학동)에 소재한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제3회 조내기고구마동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고 지역 어린이 들에게 조내기 고구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된다.‘조내기 고구마’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부산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9월 30일까지이다. 저학년(1 부터 3학년)과 고학년(4 부터 6학년)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10월 10일에 발표, 11월 중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상한다. 또한 수상작은 영도구청 1층 구민홀 및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사생대회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라며, 조내기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적 사실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지난 9월 13일 관내 방문하는 귀향 방문객의 위생 편의 도모 및 쾌적한 도심환경 제공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더운 날씨 속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직접 봉래시장과 관내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 분무소독 및 하수구 모기 유충제거제 살포 등을 통해 명절 기간 관내 방문객들에게 해충 감염병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준영 봉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더운 날씨가 길어지는 가운데 추석명절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펼쳐주신 봉래1동 새마을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관내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희망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 북구청,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으며, 1부 특강과 2부 명상테라피 체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하혜진(전 양운중 수석교사) 강사가 “학생의 삶터를 기반으로 한 성장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원리에 기반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소영(다온마을교육공동체) 대표가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테라피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6월, △구포․덕천 △화명 △ 금곡 △ 만덕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 기초역량과 관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실무역량을 키워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3일 오전,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효덕) 에서 초화식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구포나루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10여명이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초화인 천일홍과 백일홍 500여본을 심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초화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2024년 구포나루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북구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인선)에서는 지난 11일, 동화일러스트 수업 개강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동화일러스트'와 '라인댄스Ⅱ'로, 총 2개반 4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라인댄스Ⅱ'와 '동화일러스트'참여자들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구포나루축제의 경연대회와 만덕1동 프로그램 홍보부스 전시에 각각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명품 리더십으로 도약하는 북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감의 리더십을 키워주고,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리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백광석 송정중 교장이 ‘교감 리더십의 실제’를 주제로, 원종윤 동명대 교수가 ‘생성 AI와 새로운 교육 환경’을 주제로, 윤영수 작가가 ‘진정한 리더를 위한 이순신의 제언’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 교감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할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은 물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리더십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부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 기반의 쓰기, 읽기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민도서관은 ‘내 마음을 자유로이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시를 공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을 작성하고,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 게시판에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도서관은 11월 초 전문 위원들을 구성해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13일 오후 4시 교육감상 3명, 시민도서관장상 10명, 참가상 40명을 선정해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희망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제9회 아침체인지(體仁智) 성과발표회–하하하 아침체인지(體仁智) 슈퍼 어싱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전국적으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體仁智)’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슈퍼 어싱 챌린지’와 다양한 스포츠 체험 부스, 비치 스포츠 활동, 각종 공연 등으로 성과발표회를 진행한다. ‘슈퍼 어싱 챌린지’는 맨발로 다대포 해변 코스를 걸으며 인증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어싱’은 땅(Earth)과 현재진행형(ing)의 합성어로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를 뜻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디스크·건강 체력 측정·레이저 사격·전통 놀이 등 11개 스포츠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비치 스포츠 활동으로 비치사커·비치발리볼·얼티미트게임·전통 씨름 대회를 진행한다. &nb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학전시관 아트사이언스실에서 ‘디지털특별전시회-Meta Ply’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맞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전은 8월 31일부터 실시한 2주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시작한다. 특별전 ‘Meta Ply’는 메타플리에서 가상현실(VR)과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학습 환경에 맞춘 새로운 과학적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VR콘텐츠를 통해 농구 경기, 의자 쌓기와 같은 재미있고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해 가상 공간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 PC 콘텐츠에서는 어드벤처 게이밍,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등 놀이형 과학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게임과 학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는 새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9월 첫째 주)을 기념하여 대동대학교 화봉관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은 더 이상 고령층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오래 앉아 있는 생활환경으로 젊은 층의 비만과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나, 문제는 질병을 인지해야 관리할 수 있음에도 자신이 환자임을 모르는 20~40대가 많다. 이날 캠페인은 청년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건강관리 상담 △혈압, 혈당 인지율 조사(OX 퀴즈) △홍보물 배부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렸다. 금정구 보건소는 연말까지 관내 행사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지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은 아프고 나서 치료하는 것을 넘어 건강할 때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욱 일찍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예방 관리를 위해 교육 및 캠페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에 앞서, 관광객 등 다수의 사람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을 나들이 철 다소비 식품인 핫바(어묵), 도시락, 빵류, 커피 생산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공항, 놀이공원, 야영장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등 시내 식품취급업소 총 210여 곳과 부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 총 11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판매·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방충시설 설치 여부 ▲가격표 미게시 여부 ▲생산작업일지·원료수불부 등 서류작성 여부다. 아울러, 시는 점검 대상 식품취급업소에서 조리·제공되는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국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제7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에 윤지영 전(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오늘(19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늘(19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오늘부터 2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여성, 가족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두루 갖췄으며, 지난 민선 7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시와 시의회 등 부산 시정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부산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6년 대학원 졸업 이후 부산여성연구소,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다. 또한, 정당 차원의 여성 공약 개발, 시의원 활동 시 관련 분야 조례 제정과 정책 마련 등 여성·가족 분야에 특화된 활동 경력이 장점이다. 임명에 앞서, 윤 신임 원장은 “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2002년 부산광역시여성센터로 출발해 22년의 역사를 가진 기관으로, 생애주기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 일원에서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밀락더마켓에서, ▲청년주간 행사는 부산청년센터, 청년두드림센터, 청년작당소 등 지역 내 청년공간에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와 소통·교류,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청년주간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했으며, 행사의 주제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로 표어(슬로건)는 『큰 울림』이다.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큰 울림을 만들고 이러한 청년들의 큰 울림이 사회로 퍼져나가 아름다운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21일 오후 5시 밀락더마켓에서 부산출신 댄스팀 '팀 에이치(TEAM H)'의 공연과 함께 청년주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내일(20일) 오후 5시 광안리 해변테마거리 일대에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와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매매 등 여성폭력 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체험활동 공간(부스)을 운영한다. ▲성매매 불법성 홍보 ▲성매매 근절 시민참여 유도 ▲현장 상담 및 지원 연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성매매 추방주간 광고 ▲온라인 캠페인 ▲유흥업소 지도·점검 ▲성매매 방지 게시물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의 표어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도시철도 서면역 지하상가, 승강장 매체(PDP)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