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2월 30일까지 관내 전체 유치원 57개 원, 초·중·고·특수학교 129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장 급식실의 실시간 오염도 검사와 급식종사자 위생관리 교육을 통한 자주적 위생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점검·평가를 통해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봐,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하승희 교육장,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특별점검에 나서 학교급식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들은 학교 식재료 검수 시간대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식재료 검수 관리, 조리실 위생관리 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계속되는 늦더위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현장의 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교급식 안전 및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건축으로 바라본 부산 도시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근현대 건축물로 어우러진 부산 도시를 살펴보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 ‘도시산책’의 저자인 이종민 건축가가 부산의 근·현대 건축물을 알려주고, 이런 건축물과 어우러진 부산이 좋은 도시가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강의는 ‘건축이란 무엇인가?’, ‘부산의 유명한 건축가 및 부산 건축상을 수상한 부산 현대 건축물 소개’, ‘부산 근대 건축물 탐방 및 건축물 그려보기’, 마지막으로 ‘우리가 바라보는 도시와 살아가는 도시가 과연 무엇인지에 관한 담론’으로 구성했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부산 시민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헀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앙도서관에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퍼스털 컬러로 나만의 이미지 브랜딩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이미지앤컬러 브랜딩센터 김효선 대표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퍼스널 컬러와 골격을 활용해 TPO에 맞는 이미지를 브랜딩하는 법을 알려준다. 10월 10일은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으로 첫인상의 여러 가지 법칙과 컬러의 중요성 및 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퍼스널 컬러 개별 진단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개성을 표현한다. 10월 17일은 ‘사계절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로 사계절 퍼스널 컬러 이미지와 그 활용 방법을 살펴보고 각자의 골격진단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골격진단 분석도 알아본다. 10월 24일은 앞서 배운 ‘골격진단 분석’으로 각 골격별 특징과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아보고 개인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 중인 관내 학교 6교를 대상으로 준공일까지 빈틈없는 공사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공사 중 학교 구성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시설안전팀원들이 구덕초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및 교사 증축 공사 등 6교의 공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들은 ‘건설공사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안전 점검에 나서,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거나 접근금지 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이 공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 사고 없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학교 공사 현장 관리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책임감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교 시설 공사 안전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 나눔+ON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생필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진행했다. 만덕성당, 노리숲 어린이집 등 참여기관에 후원 기부함을 설치하여 생필품을 모았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분류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22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이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필품 나눔을 해주신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해주신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생명을 소중함을 지키고, 자살 예방에 공헌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북구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생명사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성 있는 자살예방사업 모델을 개발 및 확대한 지역 특화 사업인 자살 취약지역‘행복마을’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BNK부산은행에서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으로 동백전 선불카드 35,000천원을 관내 취약계층 700세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이봉수 구포지점장, 최성우 북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올해 설 명절에는 32,500천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650개를 지원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북구청도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희망을 품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1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활동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지역연계협력센터에서 식재료비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하고, 금곡동, 구포1·2·3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철완 지역연계협력센터장은 "명절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북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함께 우리 대학이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봉사하는 대학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테마형 야간장터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21일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야장(夜葬)으로 즐거움 가득한 가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9월 21 부터 22일, 28 부터 29일, 10월 5 부터 6일, 11 부터 13일, 총 9회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전통주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스페셜 팝업부스 ▲낭만평상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 대표 전통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주 팝업스토어 ‘스피릿(SPIRIT) 부산’,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팝업부스’가 운영된다. 화명생태공원의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주와 먹거리장터 음식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추석 연휴! 추억이 방울방울한 나의 어린시절을 아이와 함께 공유하세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역사관의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과 연계한 추석 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추억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는 없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많았던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 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 실내·야외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역사관 본관과 별관 공간의 역사와 전시를 활동지로 풀어보는 '부산근현대역사관 퀴즈왕: 추석편'을 운영한다. 활동지는 본관과 별관의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만점자 대상 1일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실내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놀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종이인형 놀이 체험 '엄마의 문방구' ▲레트로 오락실을 재현한 '아빠의 오락실' ▲로또 당첨보다 쉬운 뽑기놀이 '가족오락관' ▲그 시절 추억의 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명절 다소비 농산물 120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4.2퍼센트(%)가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20건이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102건 ▲과일류 16건 ▲서류(고구마) 1건 ▲향신식물(방아잎) 1건이다.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총 6품목 7건으로, 품목별로는 ▲엽채류 5품목 6건(상추 2건, 들깻잎·엇갈이배추·열무·치커리 각 1건) ▲엽경채류 1품목 1건(파)이다.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 성분은 디메토에이트, 리뉴론, 메타플루미존, 뷰프로페진, 오메토에이트, 테트라코나졸, 프로파닐, 플루아지남 총 8종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에서 압류·폐기토록 해 시중 유통을 차단했으며, 관할 행정기관에 농산물 생산자를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조치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일 오후 3시 부산영락공원 내 회의실에서 '2024년 추석연휴 공설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해 부산시설공단과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함께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 시기마다 공설공원묘지인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 조화근절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조화근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 담당 부서를 비롯해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인근 화훼판매상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추석연휴 공설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해 6월 29일 시와 부산시설공단(영락공원 위탁운영기관), 시역내 사설 공원묘지* 운영기관,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추석에도 공설 공원묘지 내 이용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플라스틱 조화 반입금지 ▲생화 사용 홍보 및 조화 판매 자제 ▲올해 반입된 조화는 내년 초 설 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시내 초등학교 5~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피란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피란학교'는 6.25 한국 전쟁기 부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 수업으로, 임시수도기념관의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급별로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쟁과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주제로 한 시청각 강의와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모형 입체퍼즐 만들기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임시수도 대통령관저가 축소된 입체퍼즐을 만들어 봄으로써 대통령관저 건물의 외부와 내부 일부 모습, 그리고 실제 건축물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지붕구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의 역사적, 건축적 특징을 더욱 쉽게 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학교별 체험 담당 교사가 학급별 신청현황을 조사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9월 10일, 11일 2일간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정책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다. 16개 시도가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국민 심사, 서면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과제 발표에서 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해상교량 중심의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으로 재난, 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게 됐으며, 119안전센터에서 사고 현장, 병원까지의 긴급 차량 우선 신호가 개선·고도화됐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적 시간(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플랫폼의 효과성 측면에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9월 12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캠페인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그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어 6개월간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큰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