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양주산북점과 cu양주한승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 내 여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매탄4동에 소재한 성일사우나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영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목욕쿠폰 300매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그대의 향기', '니나노 내인생'라는 트로트 노래를 발표한 가수이기도 하다. 박영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천사같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박영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에게 숙식 제공 가능한 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끝난 후 담당부서는 신청 농가 대상으로 자격 확인을 위한 근로자 숙소 점검을 10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자격이 확인된 농가 대상으로 사업 관련 교육 및 근로계약서 작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81개 농가에 22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하여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곡농협과 함께 일일파견 근로자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가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명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가동률 95% 이상을 보이며 중·소농 및 단기수요에 대응하고
정안뉴스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9개소 등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 양평군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이번 추석을 시작으로 7개 읍면에서 9개 읍면으로 참여 수가 늘어났으며, 많은 인파가 몰려 판매도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재료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넉넉한 한가위 되시라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라며 “각종 전과 물김치 구매로 우리의 가족, 이웃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뜨거운 불판 앞에서 직접 전 부치기와 판매까지 함께 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데 이어, “물가가 많이 올라 모두가 어려운 때지만, 폭염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송편(약 30kg 분량)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고양동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그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고양동의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지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준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D.M.Z 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인 다함께 미래로 Yes연천을 강조하고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상징성을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에 목숨 바쳐 참여했던 참전 국가들의 예우를 기념하기 위한 표현과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강조했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는 민,관,군이 참여하는▲전시마당(기동장비 K1E1전차,K200장갑차등),화력장비(전술차량),통신장비,감시장비,밀리터리용품등)▲공연마당(1군단 태권도격파시범,특공무술,”전우가 남김 한마디.“원곡가수 허성희씨 출연,군악대 소공연,치어리더 공연,군장병 장기자랑, 팔씨름대회, 동아리공연) ▲체험마당(서바이벌,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퍼포먼스외)동두
정안뉴스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과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및 단체장, 관련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관내 기관․농업․경제․환경․산림․복지․사회․교육 분야 각계 각층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양평군민 탄소중립 기후행동 서약, 지속가능발전 퍼포먼스, 수료증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가 기후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조직의 지속가능발전(ESG) 적용 사례를 교육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리더십 과정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속가능한 양평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2일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걸맞은 ‘사람과 자연의 행복한 매력양평’의 우수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리더십 과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대한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위탁운영자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2025년 신규 개원하는 시립인터포레어린이집에 대해 5년 동안의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이 조성돼 동두천시의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시립어린이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후, 시는 시립어린이집의 2025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리모델링과 기자재비를 지원해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9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11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함께 3개월 동안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10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인 1조로 활동 보조가 이뤄지며, 독거노인 등과 함께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할 예정이다. 윤광회 위원장은 “금번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의 자립 유도 및 건강 증진 도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하반기에도 추진되는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무력감을 해소하시고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 못골향우회는 14일, 못골 생태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마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2024년 못골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투호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체험,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주민자치 장구 난타 공연, 황매 전통 장 판매 공간,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순태 못골향우회 회장은 “마을에 연못이 있다고 해 붙여진 ‘못골’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축제는 2010년 이후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특색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못골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두천시를 떠난 방문객들이 다시 고향을 찾을 수 있는 데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최근,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3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명절 때마다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오하순 회장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위기에 직면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면서 “부디 다가오는 이번 명절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비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새로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비전경로당은 2006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설치됐으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외부 방수공사 ▲냉난방기 교체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 ▲주방시설 보수 ▲외부 설치 화장실의 실내 이전 설치 등 건물 내·외부 공사를 진행했다. 홍정강 비전경로당 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로이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기 넘치고 편안한 쉼터로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3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24년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린데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식 꾸러미(쌀, 김 등) 100개를 마련, 회원 30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고덕면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교육경비 본예산 수립을 심의하기 위한 제3회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 자체 사업, 교육청 미래교육팀 협력 기획 사업인 미래교육협력 사업, 교육청 대응지원 사업 등 총 4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될 86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시 자체 사업 20건, 23억 원 지원 △미래 교육 협력 사업 10건, 27억 원 지원 △교육청 대응 지원 사업 14건, 11억 원 지원 △도비 보조 사업 3건, 1억 원 지원 △학교 급식 지원 사업 2건, 24억 원 등 총 49건의 사업, 86억 원 지원에 대해 심의됐다. 위원들은 2025년 신규 사업 및 교육경비 지원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올해 대비 3억 5천만원 증액된 86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시는 학교 교과 학습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국제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체육회는 올해 2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자타 공인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도 참여했다. 시는 공모 신청과 동시에 체육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사회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8일,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부지 공모 연기를 의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빙상 기반 시설, 탁월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등을 고려할 때, 다른 6곳의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9만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