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지난 4월 30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식품위생교육)에 따라 식품접객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오태완 군수는 바쁜 생업 가운데에도 위생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한 영업주와 의령군 외식업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 애쓰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의령군지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정책 방향 및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친절서비스교육, 원산지 표시법, 세무 및 노무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령군에서 식중독 예방·위생등급제·건강증진·중대재해 관련 홍보관을 운영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올해부터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요양보호사 종사자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함양군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원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처우 개선비가 지원되며, 관내 소재 하나의 지원 대상 시설에서 월 80시간 이상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에게 월 5만 원의 종사자수당을 매월 지급하게 된다. 진병영 군수의 공약사업인 종사자수당 지급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사기 진작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이용자 어르신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인돌봄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의 수요가 늘면서 그간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공적 자원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에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종류에 구분 없이 시설 내 종사자 전원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어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돌봄 현장의 일선에서 어르신들께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장기요양요원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처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 행사 중 전국 최고품질의 수박을 가리는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품평회는 지난달 19일까지 출품을 신청한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등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지혜과장을 위원장으로 전국에서 엄선된 수박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과형, 과피색 등 외관, 과육의 상태와 성숙 정도를 판단하는 식미도, 당도, 과피의 두께 및 결점 여부 등을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당도 13.5 브릭스(Brix), 과중 9.5kg의 뛰어난 식감과 외관을 자랑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 씨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은 명품수박 부문에 부여군 조성술 농가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 부문에 의령군 양재명 농가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경 함안군향우회 정윤규 군북면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저소득 노인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한 실버카 30대(300만원 상당)를 군북면에 전달했다. 기탁된 보행 보조기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하고, 물품 수납까지 가능해 어르신들의 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규 회장은 “고향인 군북에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실버카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기탁한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발이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문석 군북면장은 “고향인 군북을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실버카를 지원해 주신 정윤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북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이달부터 하절기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여름철은 기온 및 습도의 상승과 장마 등으로 인해 위생환경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의 수인성 및 식품매개 질환과 모기, 진드기 등으로 인한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에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는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가동되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개반 8명으로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에 방역소독원을 배치해 마을별 취약지역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와 같은 주거 밀집지역에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연기가 적고 기름냄새가 덜 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자연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드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오는 6월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자에 대한 수도요금 자진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상습·고액 체납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방공기업 경영 안정화 및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에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독촉장 발부와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예고문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한 후,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단수처분, 재산 압류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체납액을 일소할 계획이다. 수급자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등의 방식을 유도해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요금은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 재원이므로, 미납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에 자진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집중안전 점검기간(4.22부터 6.21.)을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군 관계공무원들과 산림분야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군은 집중안전 점검기간 93개소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군민 스스로가 자율점검에 동참하도록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 점검기간 우리 모두가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군과 함양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이규수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안전총괄과 직원 10명과 함양군 직원 10명은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규수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간 우호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길 바란다”며,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 간 합천을 걸어서 여행하는 ‘오감오색 걷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합천의 걷기길을 소개하고, 코스별 주요 관광지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걷기길은 해인사 소리길, 황강마실길, 영상테마추억길, 다라국황금이야기길, 정양늪생명길의 5개 코스로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한 후 코스별 인증장소를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되는 방식이며,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얻으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스탬프 개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합천군 외에 주소가 되어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합천군청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감오색 걷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코스마다 각기 다른 테마와 색깔을 지니고 있어 다채로운 합천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우리 오늘 만날까요?’를 운영하였다. ‘우리 오늘 만날까요?’는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을 없애고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또는 찾아가는 상담, 척도검사,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년부터 노년층 55명을 대상으로 ①정신건강 사업안내 및 우울예방 교육 ②상황별 맞춤형 척도검사(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검사) ③가죽가방 만들기와 계절 꽃 센터피스(꽃꽂이)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맞춤형 척도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되어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센터 등록·사례관리 등의 개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친 일상에 환기가 되는 꽃꽂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5월 2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철 군수, 장진영 도의원, 군의원,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및 인사말씀, 군정현안사업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 ▲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합천역 주변 교량화 ▲ 달빛철도 조기착공 및 해인사 환승역 설치 ▲ 함양~울산 고속도로 합천호IC 연결도로 개선 ▲ 지방도 1084호선(용계~덕암) 도로개설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 안동큰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총 10건의 사업으로 국가 정책 반영 및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군을 방문해 주신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께 감사드린다”며, “합천군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고성군 안전관리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1일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고성군청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하였고 지역 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모든 직원의 뜻을 모아 각각 170만 원씩 모두 340만 원을 상호 기부하였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준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진병영 함양군수와 사회보장 관련 시설·기관 관계자, 학계, 비영리 민간단체, 공무원, 읍면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대표 등 20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대표협의체는 황태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이상진 함양군복지회 센터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위원들은 2년 동안 지역사회 보장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게 된다. 또 제5기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민관협력 기반을 다져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중심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함양군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발굴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산양삼판매장(구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맞이 특판행사에 이어 2번째로, 산양삼(제품) 최대 20% 할인판매, 경매,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시식회, 푸드트럭 등으로 꾸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은 2019년 개장한 산양삼판매장 활성화와 그동안 함양산양삼을 꾸준히 소비해 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산삼 애호가가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언론광고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체험관광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도 200여 명을 유치함으로써 특판행사의 분위기도 살리고 군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뿌리와 잎, 줄기가 있는 완성체 산양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판매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산양삼 경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자연삼의 환경과
[제호]고성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남포항 인근 광장에서 펼쳐지는 ‘제5회 소가야 차 문화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개의 주민참여 축제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참여 축제’는 고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군민이 함께 꾸며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는 고성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기부양과 관광자원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고성군이 계획한 야심 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25건의 다양한 축제가 지원했으며, 관광객에게 고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10개의 축제가 최종 선정되어 관광객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 주민참여 축제로 △치자꽃 팜파티 △덕명 문화축제 △두호마을 메밀꽃 축제가 신규로 선정되어 전년도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성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 특산품·자연환경·인물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통해 고성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관광객도 새로운 매력을 찾아 고성군을 다시 찾아오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민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