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미있는 학습장 ‘건강체험 직업탐방 교실’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보건의료분야 진로체험을 위해 기획됐다.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실은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회 운영됐다. 가좌지역 지역아동센터 5개소, 고등학교 1개소에서 참여했다.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손 씻기,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주제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직업체험 기획목적에 맞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일하는 다양한 면허 직군과 하는 일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자세와 걷기와 관련된 운동 교육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건의료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올바른 건강생활 방법을 인지시키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가 청초랑 북카페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도자 꽃 화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청라1동 주민자치회 문화축제 분과가 기획했다. 관내 주민 20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3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본 활동을 통해 점토를 반죽하는 기초적인 방식부터 모양을 내고 색칠하고 굽는 방법까지 도자기에 관한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하고 배웠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에도 도자기에 관심은 있었으나 공방에서만 배울 수 있는 어려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감사하다. 점토를 만지고 반죽하는 과정도 매우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아름다운 동행 ▼너도나도 Feeling ▼내가 GREEN 지구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 ▼도전! 서구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는 9월 7일에는 ▼제4회 청라1동 주민총회&명랑운동회를 개최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6월 말부터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환기 및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을 하면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서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해야 한다. 만약 코로나19 감염 시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감소를 위한 집단발생 집중 관리 필요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내 감염관리 담당자에게 시설 내 7일 이내 2명 이상 환자 발생시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환자 증가 시(10명 이상) 현장 점검하여 미흡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인천광역시에 치료제 추가 공급을 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보건소에서 청년 마음 건강 공개강좌'청년,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다-어쩌다 고립'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사회적 단절을 겪는 청년들의 고립 관련 심리적 요인에 대해 이해하고 청년 당사자 사례 등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좌에는 고립 청년 지원에 관심 있는 유관 기관 종사자 및 지역 주민, 청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고립 청년의 현시점 ▲당사자 관점에서의 고립 청년 ▲고립 청년의 자립에 대해 3가지 주제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가 참여함으로써 청년들이 겪은 어려움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적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하고 직접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강좌를 통해 고립 청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층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 및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해 마음 건강검진 및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7.25~8.11)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을 이용한 여객이 약 5만 6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간 실적 대비 2,397명(4.5%↑) 증가한 수치라고 2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연안여객 수송실적은 5만 5,643명으로 일 평균 3,091명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연안 섬을 찾았으며, 3일에는 5,140명의 여객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특송기간 중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다. IPA는 지난달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종합운영을 위해 ▴배수로 점검 및 누수 사전조치 ▴노후 안내 스피커 교체 ▴미끄럼방지 매트 교체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31개소) ▴주차면수 추가확보(39면) 등 여객맞이를 위한 시설개선을 마쳤다. 또한, 특별수송 기간 중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 및 터미널 안내인력(10명) 추가투입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확보하고, ▴한·중 항로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한 선사 공동마케팅, ▴해상안전체험교육 ▴청렴문화 확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물류기업 및 IPA 도급사업·건설공사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항만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비용 및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선정하고 1개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IPA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도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이 체계적인 안전관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닐하우스, 고시원, 반지하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세대에 여름 이불과 굴비 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 이불 지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서 진행됐다. 여름철 눅눅한 이불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비가 새지는 않는지 주거환경도 살폈다. 이재봉 위원장은 “이번 이불 지원은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올여름 예년보다 무더위 기간이 길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천상 마라탕&양꼬치’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상 마라탕&양꼬치는 마라탕과 양꼬치 전문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유석금 동장은 “요즘 소상공인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정기 기부를 약속해주신 이주영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이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 소모임인 ‘서창2사랑’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서창LH1단지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서창2사랑 회원들은 경로당에서 창틀 먼지 제거, 바닥 닦기 등 청소와 집기류 소독을 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각 아파트 단지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방역 청소 활동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보경 조장은 “경로당 방역 청소 봉사활동과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는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가게 3개소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된 금액은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처음만난 B카페’ 김정화 대표는 “착한 가게 가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고, ‘한우물’ 백옥랑 대표는 “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듣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 솥뚜껑 삼겹살’ 방경임 대표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 내기 어려워 망설이던 참에 주변의 착한 가게 현판을 보고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과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지역 내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참여 확대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환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노인 문화예술 참여 협력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다양하게 확대하는 기획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수노인문화센터 최부선 센터장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활발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인생을 음식과 엮어 자서전을 만드는 ‘이 나이 먹도록’과 인생의 감사함을 시로 써 내려가는 ‘나도 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광복 79주년을 맞아 청소년에게 올바른 한국사 지식을 전달하고 애국심 향상을 위해 ‘앗청남독’(앗, 청소년이던 내가 남꾸미에선 독립운동가?!)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앗청남독’은 청소년들이 쉽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주제로 총 4개의 체험을 마칠 때마다 건, 곤, 감, 리 모양의 스티커가 주어졌으며, 스티커를 모두 부착해 태극기를 완성한 청소년에게는 상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졌다. 체험활동은 △태극기 뱃지 만들기, △애국가 빈칸 퀴즈, △독립운동가 인물 맞추기 퀴즈, △한국사와 관련된 이미지 퍼즐 미션으로 운영되어 독립뿐만 아니라 태극기, 애국가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과 개념을 퀴즈로 배워갈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를 기획한 청년봉사단 심현웅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봉사단 단원들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이번 활동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남동구에 따르면 8월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45개소로, 인천 10개 군‧구 중 가장 많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지정대상은 식당이나 미용실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인근 상권 평균 대비 이용 가격이 저렴한 업소다. 남동구는 매출 감소 등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서민 경제생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 참여 업소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하반기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정기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구 홈페이지와 SNS, 구정 소식지,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수시로 홍보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알림 명패를 매장에 부착할 수 있고, 맞춤형 물품지원과 구청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구는 종량제봉투와 도어매트를 비롯해 업소당 희망 물품을 조사해 선풍기, 아기 의자 등 업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방안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부간선수로의 일반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며,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정춘지 의원, 황순남 의원, 여재만 의원과 리더스 정책연구원 손수조 대표는 서부간선수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최근 계양구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조성되고 있는 서부간선수로가 주목받고 있다.”라며“수질 개선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의회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부간선수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계양구민들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성인 대상 강좌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강좌로 나뉘어 진행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에세이, 일기, 편지 등 ▲장르별 글쓰기 ▲드로잉 아트 교실 ▲영화로 배우는 영어 강좌가 운영된다. 초등1, 2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 담은 미술관, 초등 2학년부터 4학년 대상 ▲상상플러스 3D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 재료비 수강생 부담)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송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키고 행복지수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교육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