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일 동문동 896-2번지 건물에 이북도민 경로당을 이전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동문2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기존 경로당은 회원들이 보증금을 모아 전세 임차한 건물로 공간이 협소해 불편함이 있었으며, 지난해부터 월세 계약으로 전환돼 회원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 시는 이북도민 노인회원들의 여가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4천9백만 원을 사업비로 확보하고 이전한 경로당의 전세 임대 계약을 지원했다. 이전한 경로당은 면적 약 101㎡로 해당 건물의 2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향후 수선 및 보수를 통해 남자 회원과 여자 회원의 공간으로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심정섭 이북도민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이전으로 이북도민 노인회원들의 쾌적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북도민 어르신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추친된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반려동물 위생·미용 △반려동물 핸드빌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반려동물 건강관리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수의내과학 박사 이한준 강사가 노령견 건강관리법, 중요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했다. 한 시민은 “평소 반려견의 특이 행동이나 건간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이해하고 구토나 설사 등 증상에 대한 대처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됐으며 ‘부장이네 수제간식’ 문유경 대표가 댕 김밥,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반려동물 간식 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 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시민체육관에서 8일 개최된 해단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기동 서산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출전 선수와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와 지도자, 종목 단체, 우수학교 등에 총 121개의 표창패가 전달됐다. 서산시 선수단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29개 종목에 70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배구·복싱·볼링·체조·태권도·게이트볼·파크골프·육상 등 8개 종목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족구·탁구·테니스·카누 종목에서 2위를, 골프·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보디빌딩·씨름·야구·축구 등 7개 종목에서 3위를 달성했다. 그 결과 시 선수단은 종합성적 3만 6천100점을 획득해 대회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복싱과 태권도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 최초로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 메달을 획득한 학생부 선수도 지난해 46명에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일제 지목변경’ 2년 차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은 농지법 시행(1973.1.1.) 이전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으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토지를 조사해 현황과 일치하도록 정리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목변경(농지‣대) 정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3개년 사업을 통해 소유자가 매매 증여 등 재산권 행사 시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 지역은 고대면, 정미면, 대호지면, 석문면(총 315필지) 4개 지역으로 상반기에 76필지 지목변경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차례대로 대상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전년도 사업 시 지목변경 신청률이 예년 대비 9배 증가하는 등 주민의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농업인 20,342명, 어업인 1,117명에게 농어민수당 127억 5,60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전년도(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수당지급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해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인 21,459명이다.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1인 가구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농업인 개별로 1인당 45만 원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농어민수당 정책발행 상품권은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일반 상품권과 달리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마을별 배부 일정을 확인한 후 지역농협에 방문해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대상자로 확정된 농어업인들이 수당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부패 제로, 공공기관 청렴도 연속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청렴한 당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2년과 `23년 연속 2등급(우수)을 달성하며 민선 8기 들어 청렴도가 대폭 향상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도 청렴도 3년 연속 상위권 달성과 실질적인 청렴 도시를 구현하고자 20여 개의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도 평가 결과, 감사사례, 내·외부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도출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청렴 시책을 추진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반부패·청렴 추진단 운영 △전 직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 △공사·용역·보조금 민원 대상 청렴 문자·서한문 발송 △업무추진비 매월 공개 △갑질근절서약 실시 △실시간 청렴·친절도 조사 △청렴 상시 자가 학습 △청렴 교육 이수제 등이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의 특강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역점사업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예술경영지원센터 전막 공연 유통사업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합창단이자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국립합창단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비극적인 전쟁의 아픔 속에서 합창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고자 기획되었다.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 유명 성악들이 출연하며, 1부에서는 하이든의 ‘전시 미사(Missa in Tempore Belli)’가, 2부에서는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The Peacemakers)’이 연주된다. 민인기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국내 유일의 합창 전문 연주단체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당진의 합창음악 발전을 위해 2024 당진 시민을 위한 합창 워크샵이 7월 9일 오후 7시에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의 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고(故) 진익송 작가의 시대별 작품과 업적들을 돌아보는 기획전 ‘진익송 : 시공간을 넘어(Beyond the Timeless Doo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102,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오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세상과 현상에 대해 명철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삶의 자세를 지니고 교육자로서 따뜻하게 보듬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고(故) 진익송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세상과의 조화, 시간의 의미 그리고 인간 내면의 선택과 확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했다. △1980년대 초기 작품을 다룬 ‘1부 : 공감, 공간에 대한 감각(Feeling Space)’ △1990년대 뉴욕에서 철판으로 제작한 작품들과 문(Door) 시리즈의 초기작으로 구성한 ‘2부 : 시간을 담다(On the Steel Paper)’ △2000년대 다양한 문(Door) 시리즈 작품을 다룬 ‘3부 : 시공간의 여행자(A Traveller through the Doo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시민 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7월부터 교통, 경제, 행정민원, 문화 등 시책·제도가 개선·추진된다. 시는 7월부터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청주콜버스 운영 개선,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대관서비스, 다자녀 감면혜택 확대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 시책·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실시 먼저 시는 8일부터 직원 개인정보 노출 없이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청주시가 시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 후 문자로 바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시에서 행정안내 사항 등을 문자로 보내면, 시민은 문자메시지 수신은 가능하나 발신은 할 수 없어 전화, 메일 등을 통해 회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직원이 업무상 의견수렴이 필요한 경우 다수의 시민에게 ‘양방향 문자메시지’ 직원 개인별 전용번호(☎043-540-5XXX)로 발송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매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8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포시장에서 ‘이웃사랑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경자 회장은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장학금이 단양군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이 푸드바이오산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 작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에 적극 투자해 군 경제 산업의 중추를 지탱해 줄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술지도 컨설팅 △제품 고급화 △해외 전시 참가 지원 △시험인증 컨설팅 등이다. 사업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기업지원비에 기업부담금(기업지원비의 10%)를 더해 이뤄진다. 문의 사항은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메리트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사고 예방과 긴급 지원 대책으로 ‘똑똑(knock, knock)한 단양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단양긴급지원반’이 복지급여 중지 가구 등을 방문해 위기도를 파악하고 욕구 조사를 시행해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후원 물품을 연계한다. 군은 1월부터 6월까지 기초생계급여가 중지된 12가구를 오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계를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긴급지원반 운영뿐만 아니라 복지 인적 안정망을 적극 활용해 위기 의심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은 지난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소백산철쭉제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줘,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릴 수 있었다”며 “덕분에 축제가 호평받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방 정무보좌관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5월 23일 ∼ 26일) 개막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은 물론 오 시장에게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넥스트로컬 사업이 단양과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 상생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이 다른 지자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4일 협약으로 서울 청년 5팀(8명)이 단양군을 선택했다. 또 방 정무보좌관이 “단양은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1번지”라는 말에, 오 시장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 군은 기존 청소년수련관 1, 2층을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전면 개선해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단양군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308명의 청소년에게 군에 필요한 청소년시설을 파악했다. 청소년들은 군에 △영화관(56.8%) △스터디카페(53.6%) △독서실(43.5%) △청소년 오락실(39%) △청소년 노래방(37.3%) △과제토론 및 회의실(29.9%) △춤 연습실(24.4%)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군은 지난 6월 26일 개소한 올누림센터의 단양작은영화관이 개소함에 따라 영화관을 제외한 다른 필요 사항을 모두 이번 리모델링에 반영했다. 1층은 ‘체험 및 활동’ 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멀티게임실, 청소년노래방, VR체험실, 비디오게임실, 밴드연습실, 강당 등이 있다. 2층은 스터디카페, 1인 미디어 제작실, 메이크업 실습실,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실, 디지털콘텐츠 교육실,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프로그램실, 청소년자치기구 회의실 등 ‘교육 및 실습’ 공간이다. &n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소이면과 소이면 이장협의회는 9일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위험 지역의 촘촘한 예찰 활동을 위한 ‘우리마을 재난예방, 보고 또 살피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이면 일대에서 시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복구 상황을 살피고 토사유출, 낙석, 침수 등 재해위험 지역을 해당 이장 및 주민과 함께 점검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다. 염규화 면장은 “기후변화로 기상 상황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관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위험 지역 현장 예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에서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