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희망드림 청소년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했다고 21일 전했다. 사업은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 및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개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이다. 만수2동은 관내 5개의 학교가 위치해 아동·청소년 가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해 교육, 문화, 자기 계발 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임덕명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남동반려견순찰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안전 점검 순찰 및 지역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선발은 오는 8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후 9월 7일 선발 심사 면접을 거쳐 선정된다. 선발 기준으로는 남동구 내에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과 반려견으로 주기적인 산책과 순찰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선발 심사에서 진행하는 선발 심사 기준에서 70점 이상으로 합격해야 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는 추후 발대식,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12월까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반려견순찰대에 관심이 있는 반려인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또는 ‘반려견순찰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2025년 시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선옥 제1부의장, 이오상 제2부의장, 한민수, 신동섭, 이인교 시의원이 참석해 내년도 주요 시비 신청사업과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논의된 시비 신청사업은 총 35개 390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으로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유수지 주민 여가·문화시설 조성 ▲전재울근린공원 숲속수영장 및 광장조성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 ▲구월동 1261-12일원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만수동 915-2 일원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등이다. 또한, 현안 사항으로 ▲만수천 복원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구월동 영유아체험교육시설 설치 ▲만월쉼터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등도 요청했다. 남동구는 간담회를 통해 시의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남동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주차장 3개소를 추가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연말까지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염골근린공원 49면, 유수지근린공원 47면, 복지근린공원 43면 등 총 139면의 주차면을 조성한다. 남동산단은 최초 입주업체 2,000개 사 규모를 목표로 조성됐으나 현재 7,800여 개사가 입주해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차장 설치 가능 부지를 조사해 남동산단 내 ▲염골근린공원(남촌동 624-2) ▲유수지근린공원(고잔동 697-1) ▲복지근린공원(고잔동 721-1) 등 3개소의 유휴부지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체육시설로써 이용도가 떨어지는 부지에 대해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남동국가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 올해 1월 인천시 승인을 받았다. 구는 주차장 조성과 함께 산단 근로자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공원 노후시설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산단의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천 동구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 국제스쿨 동구지점 나눔한식뷔페(대표 김흥찬)와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스쿨 동구지점 희망나눔뷔페에서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명에게 매주 목요일 식사 제공 및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흥찬 ㈜국제스쿨 대표는“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송림4동의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신 ㈜국제스쿨 김흥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서비스 질적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복지정책을 다양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19일 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내년도 자치계획 및 주민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2024년 제8회 금창동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와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투표를 하거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2곳에서 찾아가는 방문투표를 실시하여 주민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내년도 자치계획과 마을의제사업 우선순위 결정은 8월 27일 제8회 금창동 주민총회에서 현장투표와 사전투표 집계를 통해 결정된다. 설영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투표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금창동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과정이다”며 “다가오는 주민총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주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금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동구를 빛낼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8월 26일~9월 6일까지 ‘2024년도 창의인재특기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재 특기장학생’의 선발대상은 공고일(8월16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2년 이상 인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 중 최근 1년 이내(2023.9.1. 부터 2024.8.31.)에 개최된 각종 예체기능 분야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학생이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장학재단 사무국(동구청 3층 교육지원과)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며,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80여 명이며, 장학금은 입상 성적에 따른 순위와 초·중·고등학생 대상별 지급액에 따라 1인당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50%)와 현금(50%)으로 지급된다. 김찬진 이사장은 “인천동구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창의인재특기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동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동구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보훈단체장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단체장 소개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는 보훈단체회원들을 위로하고 단체 운영의 애로사항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보훈 사업의 방향 모색 ▲타 지자체와의 보훈 수당 형평성 검토 ▲보훈회원들의 처우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석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많아져 동구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4년 10월 신규 수탁사업에 따른 정규직 신규직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 10월 신규 수탁사업으로 옥련동에 위치한 ‘옹암체육센터’를 임시운영 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추진하는 공단은 8월22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1일 발표까지 채용일정을 전했다. ▲일반직 3명(행정 2명, 기술(기계) 1명), ▲지도강사직 2명(수영강사 2명), ▲시설관리직 4명(청사관리원 4명)의 직렬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서류심사, 전공시험, 인성검사, 면접심사 등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공기업으로 인천광역시 거주자 기본 자격사항을 두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공단 이사장은 “혁신과 소통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열정을 다해 공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기본계획(안)’의 고도화를 위해 ‘I-RISE 정책기획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2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은 그동안 교육부에서 대학에 직접 지원하던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인천시는 2023년 10월 인천테크노파크(ITP)를 RISE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대학별 인터뷰와 지역대학의 수요를 반영한 ‘인천시 RISE 기본계획(안)’을 2024년 2월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 계획(안)에는‘인천형 지역혁신 성장지원의 세계 초일류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지표 16개 세부 단위과제가 포함돼 있다. ‘I-RISE 정책기획 분과위원회’는 4개 분야*에 인천연구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분야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및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 사업의 하반기 공연이 8월 말부터 시작된다. 두 사업 모두 2024년부터 시작되는 신규 공연 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를 배달한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는 주민 참여 예산에 선정된 사업으로 재즈와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팝업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구 관내 각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공연 개최 대상지를 신청받았다. 또한 인천 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4월 중 공개 공모를 진행하여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6팀,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 4팀의 아티스트를 선정한 후, 아티스트와 장소를 매칭했다. 상반기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5월 24일 검단노인복지관, 6월 1일 석남 거북시장, 6월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 국공립아라유승한내들어린이집이 지난 20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약 11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번 기탁금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개최한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선숙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특히 어린 나이에 돌봄을 받기보다 누군가를 돌봐야 하는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전달된 성금을 지역 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여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함께해주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상생마을 협동조합·성해 재단법인과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과 11호점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공개모집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은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올해 설치되는 아동돌봄 관련시설로는 5번째이다. 10호점은 석남동 상생마을 마을공방에 설치되어, 가좌권역의 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으로 운영된다. 또한 야간과 주말돌봄·일시돌봄·아픈 아이 돌봄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인천시 1호】거점시설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1호점은 청라동의 29블럭 호반베르디움에 설치되며, 기존까지 연령 구분 없이 운영되던 단점을 보완했다. 저학년과 고학년의 학습공간과 프로그램을 분리하여 이용자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된다. 시설별로 20명의 정원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운영된다. 11호점은 이용자의 추이를 고려하여 정원을 최대 40명으로 변경하고, 시간 연장형으로 확대될 계획도 있다. 또한, 기존시설과 늘봄학교와의 차별화를 위해 코딩·골프·원어민 회화 등의 프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시 주민들의 심리적, 신체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응급 의료지원, 방역 조치,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 현장 및 대피소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화재 직후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를 위해 지역 나은병원 전문 의료진을 화재 현장에 배치해 11일간 총 443건의 응급 처리 및 치료, 의약품 등을 지원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 또한, 화재 피해 주민 임시거주시설인 대피소에 감염병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반을 구성해 공용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 및 위생 해충 방지를 위한 포충기를 설치해 단 1건의 감염병 집단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대피소 내에서 지난 18일 기준 147건(화재로 인한 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등)의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외부 활동 기회 제공과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하는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가요”는 비타민D 결핍 해소와 노후 건강관리를 위해 부평구에서 설치한 시니어파크장에서 운동 기구 이용 교육과 인공지능 돌봄 로봇 ‘보미’ 등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으로 진행하며, 노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운영된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운영으로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