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2일 강동면 인동리 29-1 일원에서 새롭게 건립된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을 포함해 시·도의원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및 내부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3759㎡, 연면적 1359㎡로, 지상 1~2층 2동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가 15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말 건립됐다. 이번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사업비 61억원이 투입됐다. 이를 위해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민원실, 농민상담소, 환경미화원 휴게실, 예비군중대본부, 소회의실, 휴게공간, 다목적 공간 등이 포함한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했다. 경주시는 신축 청사로 다양한 문화·복지·여가활동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강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기까지 많은 힘을 보태고, 묵묵히 기다려준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 파크골프장과 다산 파크골프장의 2개월간의 재정비 기간 마치고 지난 5월 1일에 재개장했다. 대가야 파크골프장은 휴장 기간 동안 파크골프장 내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잔디 복원에 힘썼으며 더 나은 파크골프 환경을 위해 각종 시설 보수를 마쳤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몽골 텐트를 확충하고 휴게실과 위생시설을 리모델링 했다. 특히 다산 파크골프장은 6개월에 걸친 시범운영을 마치고, 시범운영 중 드러났던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주차장 겸 다목적광장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다산 파크골프장은 지역 친화 파크골프장으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며 다산면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파크골프장 접근성이 향상되리라 기대된다. 파크골프장 이용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시간은 06시부터 18시까지다. 다만 관외 주민은 09시부터 18시까지 구장 이용이 가능하며 09시부터 13시에 구장을 이용하고 싶은 관외 주민은 해당 시간대에 관외 주민 100명 인원 제한을 시행함에 따라 이용일 10일 전에 사전 예약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이 5월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4년도(′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의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고령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고령군 규제개혁 공모전, 안건 발굴회의 개최 ▲경상북도 규제개선 공모전 우수상 수상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등록규제 개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관내 중소기업 총 60개소 규제애로 설문조사 ▲규제혁신 T/F팀을 구성하여 추진체계를 적극 구성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규제개혁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과 더불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령군 군수 이남철은 “지방규제혁신의 체감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민생과 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일 영천시 화북면은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에 새로 참여하게 된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는 매월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로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화북면에는 솔밭식당, 백송식당, 삼거리식당, 도림마트, BHC치킨 총 5개의 따숨가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숨가게로 참여해 주신 영천농협 화북지점 성영근 지점장께 감사드리며 따숨쿠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화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보양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경북사회공동모금회 행복금고 재원으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카네이션과 보양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분태 자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정성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발맞춰 복지사각지대 없는 자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회장 김필선)는 지난 1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 박근성 계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천시협의회 강순영 부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 등 30여 명이 자리해 축하하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완산한마음봉사회‘는 기존 ‘한마음봉사회’에서 행정동인 완산동을 추가해 ‘완산한마음봉사회’로 개칭했으며, 회원은 총 31명으로 구성해 결성됐다. 김필선 회장은 “회원 31명의 작은 정성을 모아 시작하는 나눔활동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길 소망한다.”며 “앞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완산한마음봉사회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라오스를 방문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대표단이 1일 라오스 현지 유통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방향 및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천시 대표단과 정우상 민통 라오스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회원이 참가했으며, 영천시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현황,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한 계절근로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 영천시 농식품 수출 루트 확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민통 라오스지회 정우상 회장은 “먼 걸음 해주신 영천시 대표단에게 감사를 표한다. 간담회를 통해 영천시의 시정 추진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지회도 할 수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영천시와 우리 지회의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먼 타국살이에도 간담회를 준비해 주신 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식품의 판로 확보 어려움,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라오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라오스지회와 긴밀한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4월부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려한 퇴근! 직원과 함께 선곡하고 듣는 퇴근송’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려한 퇴근!’은 복지기획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동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매일 저녁 6시 이동식 스피커를 통해 퇴근송을 송출하는 활동으로, 업무시간 내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계획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퇴근송을 선곡하고 함께 들으면서, 선곡된‘음악’에 대해 직원들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밝고 신나는 퇴근 분위기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자유롭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통해 일과시간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 간 소통과 협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중인 시비 및 도비 사업 추진사항 등 앞으로의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은 위원장은 “도 및 시 사업 공모에 힘쓰신 위원과 담당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마련될 재원으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태극기 달기 사업을 보완해 한층 더 완성도 높게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추후 마련되는 시 사업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도 공모를 추진해 얻은 사업비로 오는 6~7월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또는 틱톡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좌동은 지난 4월 30일 형형색색 바람개비로 관내 학교 학생 등하교길을 직접 꾸몄다. 지좌동은 작년 5월,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바람개비길을 조성했으며, 영남대로 지좌동 일부구간(1차), 황산경관폭포 인근(2차) 감천 친수공간 조성지 인근(3차)에 바람개비길을 조성한 것에 이어 금번에는 관내 학생 등하교길에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설치 전 동에서는 바람개비를 세척하고, 색이 바래거나 부러진 바람개비는 교체 및 정비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설치 당일에는 등하교길을 따라 세워진 울타리 휀스 기둥에 색깔별로 바람개비를 단단하게 고정하며 작업을 완료했다. 등교길에서 마주한 모 학생은 “학교 가는 길이 삭막했는데 알록달록한 예쁜 환경을 조성해 주셔서 등굣길이 한껏 즐거워졌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봄바람 타고 빙글빙글 도는 바람개비처럼 지좌동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응용해 많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좌동 바람개비길 조성은 지역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좌동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일대를 걸어다니며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등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문복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난번 회의에서 새롭게 임원진을 꾸린 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지좌동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좌동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지좌동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서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좌동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대곡동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백옥동 본리 마을 입구에서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대비해 기계화 진화 장치를 동원해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산불기계화 진화훈련에서는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오작동 또는 미작동 예방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산불기계화 시스템 탑재 차량 1대, 등짐펌프, 산불진화용 특수갈퀴 등이 동원됐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이번 산불예방교육과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입산시 산림 내 흡연과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당초 예산 대비 1,200억 원(8.79%)이 증가한 1조 4,85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1조 1,815억 원 보다 973억 원(8.24%) 증가한 1조 2,78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35억 원보다 227억 원(12.37%) 증가한 2,0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3고(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해예경보시설 통합플랫폼 구축 6억원, 봉산지구·장암지구 배수개선 20억 원 등을 편성하고, 물류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조성 47억 원,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16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2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증축 4억 원,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조성 3억 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5월 1일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신동 직원과 낙동면 직원 각각 16명이 상호기부에 동참하여 160만 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직원분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김천시는 호두먹빵, 자두 과일주, 한우 우뚝 등 김천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김천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직지사 사찰 체험 할인권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7월 1일)까지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별개 신고·납부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는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 통합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국세청에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