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신평면 주민자치회주관으로 28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신평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주민참여 앱 ‘우리동넷’을 활용해 사전투표를 했고, 28일에는 신평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총회는 식전 공연으로 농신마 풍물 공연, 이종원 팬 플루트 연주,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주민총회 발굴 의제 설명,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 사업 안건으로는 △신평시장 공영주차장 △청소년이 마음 놓고 갈 수 있는 신평 △신평면 도서관, 수영장 설치 △함께하는 따뜻한 음식 전달 서비스 △작은 쉼터 옆 빛나는 포토존 △힐링 프로그램 △안전하고 밝은 길 만들기(건널목, 인도, 학교 주변 LED 설치) △컬러풀 신평(바닥, 벽면 환경개선)까지 총 8개 의제가 상정되어 주민 스스로 마을 사업을 결정했다. 조병길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학생과 주민이 함께 마을계획 동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도서관의 새 미래를 연다. 청주시립도서관이 문화거점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2003년 9월 4일 첫 역사를 시작한 청주시립도서관이 생활SOC복합화 사업 추진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8일부터 용암동 청사에서 청주시 대표도서관으로서 역사를 이어 나간다. 새롭게 태어난 시립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1차원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개방형 독서공간인 독서계단, 메이커스페이스, 예술자료실, 디지털 갤러리, 북카페 등 다양한 현대적 문화시설을 갖췄다. 자유소통·편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문화 거점 및 청주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은 ‘세상을 읽는 거점 문화 도서관’이라는 건립 취지에 맞게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독서 문화 인프라 구축 △책과 사람을 잇는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세 가지 비전을 갖고 청주 도서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 기존에 없던 놀라운 공간에서의 신선한 활용 새로운 트렌드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영상정보교육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보건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동에서 근무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담당자 29명이 참석해 보건사업과의 연계 방안, 직무 관련 전문성 함양 방안, 현장 근무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들이 더욱 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주시 보건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전문적 함양 교육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이색 피서지 보령 냉풍욕장이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까지 이어진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로, 관광객들은 200m의 모의 갱도를 거닐며 지하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냉풍욕장 내부는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을 유지하며,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밖의 온도와 10~2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말 그대로 숨이 막힐 만큼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냉풍욕장은 상대적으로 그만큼 더 시원해진다. 이런 이유로 보령 냉풍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여름의 대표 관광지로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면 꼭 들러보고 싶은 명소가 됐다. 올해 냉풍욕장은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52일간 운영하며, 시는 냉풍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광부테마 상징 조형물을 제작 설치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와 충청북도, ㈜옵투스제약 간 오송2산업단지 내 안과용 의약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일봉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은영 ㈜옵투스제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옵투스제약은 2010년에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국내 일회용 점안액 생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옵투스제약의 현재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은 4억 7000만관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을 77% 늘려 8억 3000만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옵투스제약 오송 공장은 티어린피 점안액(건성안치료제), 하메론점안액(삼천당제약, 건성안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724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청주 오송 지역은 뛰어난 연구 인프라와 교통의 요충지로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공장 신설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영 ㈜옵투스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6월 28일 11시부터 금산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금산군청, 건설본부 동부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녹색‧모범‧자율방범연합대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예방 관련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금산군에서 교통사망사고(올해 4명 사망, 작년대비 25.0%↑)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심의에 참석한 교통전문가들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 및 대책방안 등에 대해서 토의를 진행했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할수 있는 방안 등 교통사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준법 운행과 안전수칙을 준수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실무에서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감소시킬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충남도 전체가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금산군도 작년 대비 현재까지 지난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포함 총 4명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졌기에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고원인 분석과 대책방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임업직불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업직불금 등록대상자 중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임업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임업·산림의 공익적 기능,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개념,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직불금 신청방법, 의무 준수사항, 부정수급 순으로 이뤄졌다. 임업직불제도는 임업의 공익적 가치에 비해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금 대상자 확정기한인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지급금액의 10%가 감액된다.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임업직불금 지급요건 및 의무준수사항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8일 청주시 직원을 대상으로 직지 기록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문화 해설을 들은 뒤 금속활자 제작 시연을 관람했다. 이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선임전문관에게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다양한 기록문화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금속활자와 직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청주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져 뿌듯한 시연이었다”면서 “직원 교육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산인지를 청주시 직원들에게 알려줘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직지와 기록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지 기록문화 체험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8일 제2임시청사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5년 단위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지난 5개년 계획 시한이 만료돼 새로운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각 과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체적인 청주시 대내외적 현황을 고려해 청주시 특성에 맞는 찾고 싶은 농촌, 풍요로운 농산업, 청주 지키는 농민, 신뢰받는 농정의 4가지 비전을 세우고 6가지의 핵심사업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운 농업 농촌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여건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했다”며 “청주시가 도농통합의 100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8급∼9급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불통탈출, 소통의 정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급∼9급 저연차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부여 및 긍정적 의사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정수경 ‘wOw speech lab’ 대표와 김윤석 ㈜디스커버리러닝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오해를 줄이는 소통의 방식, 갈등을 예방하는 경청·질문방법·현명한 거절 노하우 방법 등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MZ세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탈출 팀빌딩’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탈출 팀빌딩’은 팀원 간 정보를 공유하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팀빌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는 서로 상의하고 의논하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모르는 직원들과도 가까워 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하고 협업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시민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상 속 알아두면 유용한 재난안전교육’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산불(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재해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의 윤현복 강사가 강의를 맡아 알아두면 유용한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오송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오는 7월 14일과 20일, 2회 운영한다. 도서관은 회당 12가족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오송-특별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동 283번지 일원 쇠내개울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도심 속 수경시설로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지만 낡은 목재데크로 인해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유지관리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시는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쇠내개울을 재탄생 시켰다. 기존 노후된 소형고압블록과 목재데크 등을 철거하고 사금을 채취하던 모랫바닥을 연상케 하는 사암 블록으로 교체했다. 또한 경사지에는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고 맥문동 등의 초화류를 식재해 어릴 적 개울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금천동은 과거 금광이 있었고 개울에서도 금을 채취했다고 해서 ‘쇠내울’, ‘쇠내개울’로도 불렸다”며 “쇠내개울 정비로 금천의 의미를 새김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28일 청원구 주택가 일대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원구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덕동 밤고개 자연시장과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 일대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100여개를 청소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관계자는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과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산불감시, 꽃길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오는 7월 2일과 4일에는 상당구와 서원구 지역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청주시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자치시, 자치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 6월 브랜드 평가는 참여지수 807,402, 미디어지수 789,513, 소통지수 1,000,345, 커뮤니티지수 1,064,772이며, 총 3,662,032로 분석됐다. 4개 지수 중‘참여지수’가 전국에서 높은 편이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8위, 7위에서, 6월 2위는 가파르게 상승한 수치다. 청주시 브랜드 가치가 연이어‘상승’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된다. 즉,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먹거리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향후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준공되는 주차타워의 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제과·제빵 교육 수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제청 만들기와 바리스타 과정까지 구성되어 있어 마을카페 근무자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읍내동과 동문동에서 개최될 축제에서 무료 시음·시식회를 통해 협동조합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실무과정 수강으로 기능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타 협동조합 사례조사와 수익사업 운영·관리방법, 사회적 환원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다. 원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 원이 투입된 주차타워는 준공 후 먹거리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시설관리, 카페교육 등 사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조도영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먹거리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고 마을카페 운영을 위한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동조합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