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쎄일페스타를 개최했다. 음성군 쎄일페스타는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음성군이 후원하는 할인 판매 행사로, 음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인 팩토리투어를 운영하는 산업관광 회원사를 중심으로 관내 우수기업체 지역의 농가가 함께 참여했다. 군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과 농특산물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추석을 맞이하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 농가가 모두 상생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가 열렸다. ㈜한독, ㈜SSK, ㈜뷰티화장품, ㈜사옹원, ㈜세모, ㈜볼빅, 코메가가 참여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골프공, 위생용품과 음성군의 농특산물(쌀, 사과, 배, 버섯, 꿀, 고춧가루, 인삼, 한우) 등을 판매했으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음성명작 쌀 1KG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동참했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관광협의회가 진행하는 음성군 팩토리투어 체험 부스와 음성 예총 버스킹공연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가 됐다. 조병옥 군수는 “소비자는 저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음성예총 주관으로 2024년 2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진행해 중앙광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음악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버스킹은 다가오는 추석에 앞서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와 협업해 음성군 쎄일페스타 및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음성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이어 루카스의 귀를 사로잡는 색소폰 공연, 써니크루의 볼거리 가득한 댄스 공연,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갖춘 인썬의 보컬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감동적인 팝페라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며 막을 내렸다.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은 바쁜 일상과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음악’이라는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의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제7회 생명나눔 주간(9. 9.~9. 15.)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하여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하여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 나눔 통합 브랜드다. 시는 생명 나눔 주간 동안 공주시보건소 로비에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을 부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기증 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늘 감사드린다. 생명 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시민들의 위치찾기 편의 제고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를 기준으로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의 시설물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각각 2008년, 2010년부터 설치되어 온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훼손·망실 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소정보 활용성이 떨어져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 상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2209개소 및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45개소를 교체 설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노후 건물번호판 4564개를 무상 교체했으며, 올해 초에도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59개소를 선제적으로 교체 정비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을 적기 교체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4 공주백제마라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라톤 주행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22년째 이어온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32km, 하프코스, 10km, 5km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1만명이 넘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시는 대회가 시작되는 공주시민운동장 주변은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전막)사거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일부 구간을 통제하는 등 구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제한한다. 또한, 풀코스 반환점이 있는 나래원 방향의 백제큰길도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협조하여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등을 배치해 도로의 질서 유지를 돕게 하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대회 안내와 행사장 정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마라톤 대회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온누리공주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결제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 온누리공주 시민 가입자가 관내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공주페이 선할인 10%에 추가로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온누리공주 가맹점은 현재 총 27개소로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5~10% 할인 또는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더 늘어난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시는 생활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주페이와 연계한 정책사업을 시행한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사업평가를 거쳐 2년간 연장 가능하다. 시는 지난 12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사업수행기관인 공주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을 수행할 공주노인복지센터는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병원 퇴원, 거동 불편 등 돌봄 사각지대의 돌봄 필요 노인 80명에게 식사 및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식사와 가사, 이동서비스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3월 도입 예정인 AI 교과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교육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중앙지원단과 충남교육청 시도지원단이 합동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인프라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조사는 10일(화) 아산 탕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 천안월봉중학교, 12일 천안불당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AI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각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미 올해 2월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무선 네트워크 환경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하여 학교 현장 맞춤의 디지털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대주 재무과장은 “현장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조사를 통해 AI 교과서가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소속 4개 평생교육원과 15개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온독지수 도서’ 추천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독지수 선정도서’는 학생들의 언어능력 신장을 돕기 위한 도서 목록으로, 도내 사서직 공무원과 사서교사 110명이 참여해 언어능력 신장 기반이 되는 어휘 ‘사고도구어’의 다양성과 출현빈도를 분석하고 검토해 272권의 도서를 선정한 후, 책을 1~4등급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독지수 등급은 ▲1등급은 초등학교 저학년 ▲2등급은 초등학교 고학년 ▲3등급은 중학교 ▲4등급은 고등학교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책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쉽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끼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독지수 도서’는 천안, 서산, 논산 등 충남교육청 소속 4개 평생교육원과 15개 공공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충남교육청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초·중·고 학생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56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 ․ 공유 통합포털,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및 추석연휴 기간의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신고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구급차 이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환자나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ㆍ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ㆍ입원 목적으로 이송을 요청하는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단순 치통환자나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의 이송 요청 등 비응급 신고에 대해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허위신고나 단순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출동하는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성숙한 군민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영환 서장은 “비응급 신고로 인해 긴급한 환자가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를 받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지원사업 선정된 ‘음악극 – 블루도그스’ 공연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탈리아의 셀레연극축제(SELE TEATRO FEST)에 참가해 최고작품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동물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오가는 은유와 평행이 가득한 현실극으로 관객에게 유기적이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음악극 – 블루도그스’는 개들의 수다를 통해 우리 인간사와 계층, 계급 갈등을 통렬하게 풍자하는 부조리극으로 ‘우울한’이란 의미를 가진 ‘블루(blue)’와 ‘개들이’라는 뜻의 도그스(dogs)를 합친 제목으로 개장 속에 갇힌 다섯 마리 개는 복날을 하루 앞둔 어느 밤, 서열을 정하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 극단벅수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마련한 국비공모 사업이다. 공연 관람료는 ▲이만 원(1층) ▲일만오천 원(2층)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거주지 주소 확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리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24-’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흔히 독감으로 많이 알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백신주가 포함된 4가백신이 사용된다. 국가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생 이전),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11.1.1.~2024.8.31.출생아), 임신부 등이며 천안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도 천안시 자체접종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세부 일정으로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0일, 어린이 1회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2일,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천안시 주소를 둔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도 10월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9월 초까지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 207억 원의 76% 수준인 158억 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금융재테크자산(예금·주식·가상자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에 주력하고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명단공개·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체 합동영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상습적 고액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내실 있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하겠으며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지난 12일 구청 내 위치한 맑은세상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아이들과 덕담을 나누고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헀으며 지난 2월 완료된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더욱 쾌적해진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아이들의 환한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