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1월 26일 14시 근덕 공공이불 빨래방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개소식에는 일자리 참여어르신 30여 명과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며 추진경과 보고, 기념식,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근덕 공공이불 빨래방 사업장은 근덕종합문화센터 1층(97.68)에 총160백만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후원과 삼척시비)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사무실, 세탁·건조실, 휴게탈의실, 창고 등의 시설로 마련됐다. 시는 2023년 12월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30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여 교육중에 있으며 개소식을 마치면 업무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근덕 지역 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덕면, 노곡면, 정라동, 남양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돌봄·생필품 배달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디피코, ㈜BGF리테일, 파로스, 한전kps(주)삼척사업소, (사)안부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농산물도매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출하자와 유통 종사자들의 휴무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3일 동안 휴장한다. 휴장 기간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채소 품목은 2월 12일 오후 5시, 과일 품목은 2월 13일 오후 5시에 경매를 개시한다. 휴장 기간(설 연휴 당일은 제외)에도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면 농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농산물 출하자는 방문 일정을 조정해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식탁에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 예정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2차 선발을 진행한다. 대상은 원주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인 정시모집 신입생으로, 공고일(2023년 12월 21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으로 총 2명이다. 접수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의 입사지원서와 구비서류를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올해 군소음보상 지역인 성덕동 등 5개 면ㆍ동에 거주하는 44,000여 명 대상으로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금년도 접수대상 보상금은 전년도 2023. 1. 1 부터 12. 31.까지 1년분으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소음 크기에 따른 구역별 보상금은 제1종 구역 월 6만 원, 제2종 구역 월 4만 5천 원, 제3종 구역은 월 3 만 원이며, 거주기간, 전입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이 적용되어 실제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미신청 건은 2020. 11. 27. 법시행일 기준으로 지급 공고 및 통보일로 5년간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매년 보상금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는 대상자들이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15일(월) 사전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대상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준비하여 면·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17개소), 시청 지하 군소음보상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26일 오전 9시 원주시청사 정문 앞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로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서 성별 구분 없이 주민 모두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여성가족부에서 5년마다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원주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돼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원주시는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다함께돌봄센터 확충과 여성친화도시 지속 추진을 통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여성과 아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두바이 Arab Health 2024)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Arab Health 2024 전시회에 참석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Arab Health 2024 전시회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일간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꾸준히 공동관을 조성하며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의료기기산업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을 도출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24개 부스, 216㎡ 규모로 조성되는 강원공동관에는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총 17개사가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수출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태백에 소재한 강원 남부지식재산센터가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강릉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해외출원, OA(office action) 및 등록비는 물론 경쟁사 특허분석, 홍보영상, 글로벌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IP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며 기업분담금은 현금과 현물을 포함하여 40% 수준이다. 접수는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지식재산센터와 강릉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첫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수출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024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유치하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향한 보폭을 넓혀 나간다.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라카이 샌드파인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ITS학회가 주최하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 기업, 교수, 연구원, 전공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특별 세션, 학술논문 발표, 기조연설, 포스터발표,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ITS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학계 및 기관들과 교류·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강릉시는 특별 세션에 참가하여 교통 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전시회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현황과 ITS 기반 시설 추진 및 고도화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학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시연, 미래교통복합센터 시찰 등을 진행하고, 각종 첨단 기술 시연·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릉시만의 중소도시형 ITS 모델이 가진 차별성을 적극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우범지역 및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음주, 흡연 행위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추진한다. 단속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이며,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 흡연, 이성 혼숙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겨울방학 생활을 유도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시정명령, 과징금, 벌칙(징역, 벌금)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여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월 31일 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협업하여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하고 학교, 터미널 주변 등 위험 노출 지역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GTX-D 노선의 원주 연장이 확정되면서, 수도권-원주 1시간 생활권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3대 혁신 전략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D 노선의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2기 GTX 1단계 구간에 해당하는 GTX-D 구간은 내년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2035년 개통을 목표로 대통령 임기 내(202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 공사가 완료되고, GTX-D 노선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민 2천 500만 명이 편리하게 원주를 찾게 될 것”이라며, “36만 원주시민 역시 손쉽게 수도권으로 오갈 수 있게 된 만큼 원주의 수도권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수도권 전동차 원주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도권 접근 철도체계의 다양화를 위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는 제2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여성지도력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동해YWCA는 능력 있는 여성지도력 양성을 위해 확실한 미래 비젼과 실천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꿈을 가진 여성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동해YWCA 여성지도력양성후원회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6명에게 총 4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동해YWCA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대처와 양성평등, 청소년, 평화통일을 위한 운동과 생활의 실천으로 지역과 사회의 요구와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익법인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사단법인 동해 YWCA(회장 김근혜)는 여성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는 2015년 전국 최초, 사단법인여성어업인 단체로 설립되어 여성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1.25 ‘24년 연합회 총회를 개최하며 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연합회의 장학금 사업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어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영동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만들어지는 때에, 지역인재들이 잘 성장해서 지역을 위해 공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김영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장은 “어획량 감소 등으로 회원사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저출산, 인구감소 등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큰 문제를 풀어 가는데 여성어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3년 도정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수한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2년 차를 맞이하는 제2청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성어업인들이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공중위생업소(숙박, 목욕, 세탁, 이·미용업소) 요금표 등 표시기준과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설 성수식품을 점검한다.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도 및 18개 시군은 자율적으로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관련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요금표 등 표시기준 준수,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은주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물가안정 및 식품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난임진단을 받은 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 24,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난임 시술 조건인 난임 진단 검사의 경우, 검사 내역과 영수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방문 시 부부당 최대 15만 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4년 4월부터는 냉동난자를 보유 중인 부부라면 1회 100만 원씩 최대 2회까지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내 임산부 부터 영유아까지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이 국토교통부 연구용역 결과에 최종 반영됐다. 용역 결과 발표에 따라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국교통연구원)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결과에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을 최종 반영했다. 그동안 GTX-B 노선 연장을 위한 춘천시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거둔 것. 시는 작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을 국토교통부 연구용역 결과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2022년 7월부터 춘천시와 가평군이 함께 실시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강조했다. 당시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편익-비용비(B/C)는 1.12로 나타났다. 편익-비용비가 1보다 큰 투자사업은 경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결과에 GTX-B 노선 춘천 연장안이 포함되면서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