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주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청주시에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6일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창인 청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63명에게 쌀, 라면 등 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을 지원한다. 금융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맞춤형 채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으로 생계를 위한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이 채무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복위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금융 채무 상환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임연 제이엠케이산업㈜ 대표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진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드는 데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진천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케이산업㈜은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 등 유리·창호공사 전문업체이며 국가·지방하천 배수문 유지관리용역, 주거지역 방음벽 설치공사 등 무수히 많은 공사에 참여하며 우수업체로서 우뚝 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동서식품(주) 진천공장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진천군청을 방문해 백미 4천kg(1천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재단 운영, 초등학교 도서관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쁜 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수정케미칼(대표 장수정, 조정숙)도 성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문백면에 있는 ㈜수정케미칼은 중부권 내 최대 하수정수폐수처리 약품제조 업체로 유기, 무기 화학 약품을 비롯한 각종 환경 약품, 도내 유일 폴리염화알루미늄(PAC), 황산알루미늄(Alum) 생산능력:(5만t/년)을 갖추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특성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장수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안전한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상황 대응과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당진시 요청으로 행사에 참가해 주차 관리, 안전체험부스 인력 지원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꺼이 행사장 안전관리를 지원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행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고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답을 찾기 위해 충남도립대학교를 찾았다. 충남도의회 기경위원들은 6일 충남도립대학교를 찾아 충남 라이즈(RISE) 지원 사업 공모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충남도립대의 미래 방향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 재학생 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립대는 이 자리에서 △충남 라이즈 기본계획에 따른 지원사업 공모 대응 △누수 등 노후 시설물 개선 △충남형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 △계약학과 신설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안종혁 위원장은 “스마트팜학과에서 기업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을 검토해야 한다”며 “도내 스마트팜과 관련한 많은 기술 업체 등이 있다. 라이즈 사업이나 계약학과 추진에 있어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심을 두고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우 의원은 라이즈 사업과 관련, “가장 중요한 것이 지자체와의 협력이다”라며 “충남도를 비롯한 청양군과 협력하여 라이즈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 대학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가 6일 오후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시청 ▲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 등 천안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천안시 의회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신방동, 풍세면, 광덕면)은 제27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네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서의 항해를 시작했지만, 이 과정은 철저한 계획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먼저 사업단계별 감리업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마트도시 시스템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억 원 이상의 정보시스템 사업에는 감리가 필수적이며, 대형 프로젝트는 3단계 감리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전담부서의 신설 필요성을 언급하며, 현재 TF팀 운영으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담부서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책임지고 총괄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의사소통협의체도 강조했다. 과거 사업에서 협의 부족으로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통해 일정 지연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업 예산 160억 원의 조기 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병하 의원은 “소아 환자가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진료를 받을 곳이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최근 2살 아이가 열경련으로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한 달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소아 응급 환자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언급하며, 현재 의료진 부족 문제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 전문의의 전국적인 부족 현상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문제로 꼽으며, 천안시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광주시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사례를 제시하며 "365일 24시까지 소아 응급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소아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천안시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가 9월 6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24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이날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과 안정근 의원, 김희영 의원 및 직원들은 금산다락원스포츠센터, 남부문화체육센터 등 금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농구, 축구 등 경기장을 찾아 아산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전날 개막행사에 참석했던 홍성표 의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선수 여러분께서 흘린 땀과 눈물이 눈부신 결실로 이어지길 간절히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4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아산시 대표 선수단은 총 17개 경기종목에 542명이 참가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9월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주제로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철환의원은 “인구 고령화와 치과질환의 증가로 전세계적으로 치과 장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치의학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 및 민관학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치의학 산업발전 토대로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인재유치와 지역균형 발전 명목으로 충남지역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약속”했으며 공약 이행을 위해서라도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시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특히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 지역의 미국의 치의학연구원의 사례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 우수인력의 유치 용이함 등이 천안시와 유사하다”고 하면서 치의학 연구와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본연의 역할이 충분히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천안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70만 천안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만큼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9월 6일,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충전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병하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충전시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안전한 충전시설 구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특히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을 담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조례에 따라 천안시는 물막이판, 화재 감시 카메라, 질식소화덮개 등 다양한 안전시설 설치를 권고하며, 필요 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전시설 관리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충전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는 2025년 1월 1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9월 6일, 천안시의회에서 천안신부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스쿨존 환경개선 간담회가 열렸다. 이 의원은 천안신부초등학교 스쿨존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신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천안시 전역의 스쿨존을 모범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신부초등학교 교장, 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그리고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과속 차량 문제, 불법 주정차 문제, 횡단보도 및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과 같은 구체적인 현안들이 논의되었으며, 학교와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운영위원회와 녹색어머니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스쿨존 내 안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4년 이상 사용해온 냉난방기 교체사업를 완료 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사회 · 경제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주간이용시설과 단기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철 원장은 "이번 냉난방기 교체사업으로 사계절 내내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센터 이용인 분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 및 후원관련 문의는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와 증평지역자활센터가 지난 6일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사랑의 책값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도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계란과 증평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인 누룽지, 김자반, 견과류, 수제청을 판매해 책값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도서구입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증평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미영 회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책값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 새마을문고는 사랑의 책값 보내주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도서를 매년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증평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6일 양성평등 유공자, 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7회 여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됐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서산시 보건소,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건강관리 캠페인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홍보도 부대행사로 병행됐다. 박정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받는 사회,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함께하는 평등 사회가 되도록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원동력이 되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로로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