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4월 6일 김천시 시민로에 소재한 꽃집에서 ‘유아 및 학부모 심리·정서 안정 주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가드닝 클래스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들은 화분에 흙을 담아 식물을 심어보고, 플로랄 폼에 꽃을 꽂아 장식해보았다. 흙, 돌멩이, 식물 등의 자연물을 만지며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가족들은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주말에 유치원 친구들을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는 행위를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 발달의 효과도 기대된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학부모의 양육스트레스 해소와 가족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경북형 한울타리 유치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4월 11일 김천소방서에서 소방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소방서에서 소방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지진 대피 훈련, 화재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 훈련 등)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유아들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수칙에 대해 배우고, 실제 소방대원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등 소방 활동에 대해 배워보았다. 유아들은 체험에서 직접 119에 전화도 해보고, 땅이 흔들릴 때 지진방재모자를 쓰고 책상 밑으로 들어가 대피했다. 또 승강기 화재 대피 훈련에서는 승강기가 멈췄을 때 비상호출버튼을 눌러 사고를 알리는 대처방법도 수행해보았다. 박재일 원장선생님께서는“소방서에 직접 방문하여 유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4월 11일 김천 유아교육체험센터로 행복한 놀이체험을 다녀왔다. 김천 유아교육체험센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체험센터에서 안전하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들을 알아본 후 표현누리 영역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유아들은 표현누리 영역에 준비된 다양한 의상들과 놀잇감을 탐색하고 미용실 놀이, 소꿉놀이, 중장비 놀이, 악기 놀이 등을 하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놀이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만의 컵 꾸미기’ 체험활동 시간에는 머그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스티커도 붙이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컵을 꾸며보았다. 해님반 김○○는 “선생님 제가 꾸민 우주컵이예요. 별이랑 달이랑 행성을 꾸미니까 우주인이 쓰는 컵 같아요.”라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 유아는 “범퍼카를 운전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친구들과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곽칠희 원장은 “오늘 체험활동이 유아들이 신나게 놀이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김천신일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자신의 놀이를 마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성초등학교는 4월 11일 목요일 3~6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학교 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기관인 법문화교육센터 강사와 변호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와서 법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법과 올바른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해하고,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모함과 동시에 꿈과 진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법교육 시간에는 사건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재판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이해했다. 법정 상황극 체험 시간에는 모의재판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증인이 되어 재판을 진행해 보았다. 모의재판을 통하여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전문직업에 대하여 생생하게 탐색할 수 있었다. 이어서 현직 변호사의 소개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 생활에서 법이 적용되는 사례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변호사가 하는 실제로 하는 일을 알아보고, 법조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법조인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법, 재판과 관련하여 기초 소양을 쌓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감천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1년간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과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을 위해 '도(都)-농(農) 이음 위드(We Do)교실 운영으로 행복 키우기' 주제를 가지고 두 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작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우수한 공간과 환경을 큰 학교 학생들이 함께 활용하여 문제해결능력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할 수 있도록 『경북 도(都)-농(農) 이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을 이어 우리가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위드(We Do)교실 상생day와 위드(We Do)교실 스포츠day를 감천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4월 12일은 위드(We Do)교실 상생day 첫 번째 운영으로 감천초 학생과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감천초등학교는 2년전 환경집중개선사업으로 완전 리모델링 된 학교이다. 먼저 김천동부초 3학년 학생들은 감천초 투어를 위해 감천초에 있는 넓은 운동장과 다목적강당, 드론축구장, VR기기, 골프연습장, 드럼음악실, 메이커실, 노래방, 블록공간, 학생카페 등을 둘러보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는 4월 12일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1일발명교실이 실시되었다. 이번 과정은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주제중심 체험활동을 통하여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는 과정으로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각 과정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타 교육과정 중 하나인 1일발명교육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로 직접 찾아와서 이루어지는 1일발명교실과 발명교육센터 운영담당교사가 학교로 방문해서 수업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로 나뉘는데 1일발명교실 운영을 위해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차량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임차예산을 특별히 편성하여 학생들의 통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일발명교실은 4월 12일 경산중앙초등학교 학생 46명을 시작으로 39회에 걸쳐 22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개 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3D프린팅, SW/로봇, 웹디자인, 목공으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에 맞게 수업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4월 1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 특별교육을 의뢰한 경산 관내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집단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4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과 학부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 및 학부모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학생과 학교는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농작물재해보험’ 신규 품목인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식품부, 농협손해보험, 농금원 및 시군 공무원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수박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설명을 시작으로 보험상품 가입에서 청구까지의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노지수박은 올해 안동, 영주, 예천, 봉화에 신규로 도입된 품목으로 경상북도가 보험 가입 대상 품목 확대를 위해 농금원 등 관계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한 결과다. 우리 도는 올해부터 노지수박을 비롯한 10개 품목이 신규 가입 품목으로 지정되어 현재 62개 품목이 가입 가능하다. 해당 지역에서 노지수박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와 농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므로 보험가입 농가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김대식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노지수박은 우리 도에서 지속해서 건의해 올해부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군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2차 협의회에서는 영덕군청 관내 어린이집의 현황과 영덕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현황을 공유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여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2일 청 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체육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체육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안내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미래열매) 전개 및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실시했다. 특히 ‘미래열매’ 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경북형 틈새운동 정책으로 체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틈새 운동을 통해 학업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방법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각종 부패와 불공정 행위 근절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으로 투명하고 선진화된 운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교 운동부 청렴 운영을 위한 만족도 조사 실시 계획을 안내했다. 윤인한 교육장은“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미래 진로설계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역량은 건강과 체력임을 체육업무 담당 교원은 잊지 말아야 하며 학교체육교육 내실화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추진을 위해 조현일 시장과 김희종 용성발전협의회 협상단 회장이 15일 박순득 경산시 의회 의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 경산시는 지난 2023년 7월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ㆍ고시를 끝으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해 8월 사업을 착공했으나 용성면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주민 협상단인 용성면발전협의회 협상단과 5차례의 협상 회의를 거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 2024년 2월, 5차 협상회의 당시 극적으로 합의를 완료했다. 주민 협상 결과 용성면 고은리 소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양계장 등 위해 시설을 정비 후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마을별 10억 원의 주민숙원사업비 예산을 편성해 도로, 하천, 마을주차장 등의 기반 시설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영농창고 및 복지시설의 설치를 시가 직접 추진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용성면 용산리 247번지 일원에 일 100톤 처리용량의 기존 1단계 자원회수시설을 2015년부터 운영 중이나, 생활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6 부터 7세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운동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후속 프로그램은 유아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과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매주 토) ‘그림책 생각 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흥미를 끄는 그림책 읽어주기와 함께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진행되며, 총 1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영덕도서관 이서은 주무관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교감하고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영덕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협의체 출범식을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참여기업 30개 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국내 수소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협의체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된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북도는 수소 기업 30개사 유치를 목표로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클러스터 입주기업 투자협약 체결과 기업협의체 운영계획 발표 및 민관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투자협약 기업으로는 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팩 등 제조사인 햅스, 수소 생산 촉매 및 반응기 제조사인 에너지앤퓨얼 등 5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15일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이 300만 원, 손종환 법무사가 100만 원을 각각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광원 상임부회장은 평소 환경운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을 창사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국민비전’ 공동대표 겸 ‘경북비전’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을 맡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광원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저출생 대응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 창구동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손정환 법무사는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 상속 및 소장 작성 등 다양한 법원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손정환 법무사는 “저출생은 국가적 위기이고 위기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저출생 극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월 1회 포항시청소년수련관 창의활동실에서 테마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 마음건강클래스’라는 주제로 지역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 자기 이해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와의 관계 탐색을 통해 부모 자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부모 역량 강화를 통한 바람직한 훈육과 부모·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부모 160명으로 각 강좌별 40명이며, 1인당 최대 2강좌 신청 가능하다. 모집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포항시청소년재단-공지사항-구글 폼이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봐 부모의 마음 건강을 강화하고, 부모-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