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육아의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2024년부터 강릉시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산후 회복을 돕고자 건강 회복이 필요한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강릉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출산모로 신생아를 강릉시에 출생등록 한 경우이다. 산후조리 관련 업종을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지역화폐로 정산분(50만 원 한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산후조리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의약품 구매, 한약조제, 운동프로그램 수강 등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릉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강릉시는 도내 최초로 출산을 원하는 모든 부부에게 소득 제한 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시작한다.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만 지원했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도내 최초로 소득기준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확대 지원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노후 임대 농기계를 고성군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 매각 참가 자격은 1차(고성군 농업인), 2차(고성군 거주인), 3차(전국 입찰 또는 수의계약)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농기계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로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 처리 결정된 농기계이며, 일부 농기계의 경우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퇴비살포기 등 18종 60대이다. 본 매각은 개별매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매각 방법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1차 입찰 참가 자격은 “고성군 농업인”으로 계약체결 시 주민등록등본, 경영체 등록확인서를 필히 제출하여야 한다. 입찰서 제출은 1월 29일~ 2월 2일까지이며, 개찰일시는 2월 5일 10시에 개찰한다. 낙찰자는 감정 평가가격 이상의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로 결정한다. 불용물품은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에 비치했으며, 입찰 참가자는 매각 농기계가 불용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사전에 매각 물품의 상태 및 외관 등을 반드시 확인 후 모든 사항을 숙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라앉은 경기와 높은 물가 등 각종 위해 요인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대책 마련 및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 춘천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 종합대책은 중점 추진 6개 분야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골자로 하여 기간은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 추진된다. 총괄상황반, 당직실, 재난안전상황실, 통합관제센터,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교통상황실, 도로안전관리반, 생활민원처리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반, 방역·진료반, 상·하수도대책반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6개반 380여 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해 운영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각종행사다. 먼저 오는 5일까지 마트 및 시장, 영화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6개소를 점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지역 12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표되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 및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강원지역에는 현재 12개 시군(태백,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강원북북‧중부‧남부산지)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지난 주말부터 한파특보가 강원 대부분 지역에 발효됨에 따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관련하여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운영 중인 한파버스를 방문하여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고, 이후 한파 취약 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횡성군의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난방기 작동, 적정 실내온도 유지상태 등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올 겨울 기습적인 한파가 잦아 많은 분들이 한파쉼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관리 철저를 지시했다. 아울러, 도민이 편리하게 한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쉼터 위치와 이용 시간 등을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화천군 및 춘천시 일원에서 의정활동 현지시찰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1월 24일에는 화천 산천어 축제장을 방문하여 주차장, 얼음낚시장, 조각광장 등 축제장 일대를 돌아보고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축제 진행상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후, 춘천으로 돌아와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축제와 지역경제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1월 25일에는 2024년 경제산업위원회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원총회 참석을 위하여 원주로 향한다.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이번 현지시찰을 통해 ‘세계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꼽힌 화천 산천어축제가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현장을 돌아보며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독보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축제 성공을 위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25일 원주(호텔인터불고)에서 도의원과 사무처 간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총회에서는 지난해 의회운영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의정시책, 의사운영 기본계획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주요 안건 협의와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제고를 위한 도의원 및 사무처직원 전체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결의대회와 함께 연계하여 추진하는데,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청렴서약식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도의원과 사무처 전체의 청렴노력을 위한 포부와 의지를 담아 결의할 예정이다. 권혁열 의장은 “이번 의원총회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개최되는 첫 의원총회로서, 지방의회의 역량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의정운영 방향을 세밀하게 설정하는 한편, 더욱 청렴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의식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발전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2023년 9월 26일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24년 1월 22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과 국제인증인 ‘ISO22301’은 재난·사고 발생으로 인한 공단의 핵심 기능을 보호와 기능손실 최소화를 추진하여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 전략과 활동를 평가하는 경영시스템 제도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역량 향상과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임 수행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24일 관내 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성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 컨설팅도 진행했다. 김문하 서장은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성린 센터장도 “기탁받은 소중한 후원금을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층 참여 8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자, 파스타를 판매하는 “미태리” 사업단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국제봅슬레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이 1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업무협약(MOU)은 총 2건으로,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내 IBSF 아시아 지사 및 아카데미 설립'과 '지속 가능한 국제대회를 평창과 중국 옌칭에서 순환 개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IBSF 아시아 지사 및 아카데미에서는 국제 심판과 지도자 육성 워크숍을 개최하여 매년 20개국 15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국제대회로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컵은 연 1회, 10개국, 100명 이상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아시안컵은 종목 최초 국제연맹 주관 신설 대회로 연간 총 8번의 대회를 평창과 중국에서 각각 4회씩 향후 5년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대회 개최 업무협약은 1월 24일 IBSF와 강원특별차지도 및 관계기관과 먼저 협약을 맺고, 향후 IBSF측에서 중국 옌칭 및 관계기관과 별도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가 올해도 매달 1회 찾아온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1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저글링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별도 참여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4년에는 1월부터 공연을 시작해 2023년보다 더 많은 횟수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즐겁고 신나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해 총 11회 운영됐다. 이 기간 2,356명이 참여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지난해 ‘산타할아버지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라앉은 경기와 높은 물가 등 각종 위해 요인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대책 마련 및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등 춘천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 종합대책은 중점 추진 6개 분야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골자로 하여 기간은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 추진된다. 총괄상황반, 당직실, 재난안전상황실, 통합관제센터,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교통상황실, 도로안전관리반, 생활민원처리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반, 방역·진료반, 상·하수도대책반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6개반 380여 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해 운영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각종행사다. 먼저 오는 5일까지 마트 및 시장, 영화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6개소를 점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응원 열기가 한파도 녹일 기세다. 춘천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기준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자는 8,374명이다. 지난 12일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지 단 12일 만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춘천시민의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서명과 함께 오프라인 서명에도 2023년 12월말 기준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은 현장실사 및 2차 심사가 있을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케이트 동아리도 곳곳에서 30여 개가 결성됐다. 춘천시청 부서는 물론 교육지원청에서도 스케이트 동아리를 만들어 국제 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체육계과 자생단체, 경제, 문화, 종교 등 모든 시민 분야에서도 릴레이 응원 동참에 나서고 있다. 23일 기준 릴레이 동참은 70여건이 넘었으며, 1월안에 100건이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17일에는 춘천예술마당 봄내극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염원하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4년'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 서비스'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통역·번역 및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결혼이민자 당사자 및 직·간접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 또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속초시가족센터에는 러시아 국적의 통번역사 1명이 상시 근무 중이며 타 국가 언어의 통역은 24시간 운영되는 다누리콜센터와 연계하여 지원하고, 번역은 전국가족센터의 통번역사와 연계하여 지원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최종구 센터장은 “초기입국 결혼이민자가 일상생활의 문제 해소, 한국생활 적응,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통번역 서비스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2024 속초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 속초문화예술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단체를 지원하는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문화예술인(신진, 중견) 지원사업과 시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생활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기관)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까지 총 4개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들의 예술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중견예술인)에 적용했던 지원 자격 산정 기간을 문화예술단체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도 적용하여 3년에서 5년으로 완화했다. 2024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자격요건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제외한 3개 사업은 공고일 기준 현재 속초시 소재 예술단체, 생활예술단체여야 하며, 특히 문화예술인의 경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속초시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지원사업 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속초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속초문화예술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2월 14일까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2024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 참가자를 접수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군 장병 및 방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14일 수요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산업부서)에 신청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