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는 1월 24일 18시 향교웨딩홀에서 제13대·제14대 자율방범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성필 대장이 이임하고 횡성읍 대장으로 활동해 온 안동현 대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인준패 수여와 계급장 부착, 신임 대장 명패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원성필 대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방범대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대원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비록 연합 대장이 아니더라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봉사활동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 취임한 안동현 연합 대장은 “그동안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애써온 원성필 대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 치안 및 봉사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과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귀농인이 농업 분야에서 창업하고 농촌에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데 지원함으로써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인구 구조의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연이자 1.5%)로 시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농업창업 분야에는 3억 원, 주택 구입 분야에는 7천500만 원을 최대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면서 가구주여야 하며,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퇴직예정자) 중 각각의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액션그룹 3개 업체 대표는 1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연구·개발한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연구개발 사업으로 횡성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과 죽류, 소스류, 펫푸드 등이 개발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도시락 3종, 소스류 10종, 펫푸드 11종을 액션그룹에 기술이전 한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 대상은 ‘2023년 액션그룹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액션그룹 중 3개 업체로 ▲ 도시락 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심전심, ▲ 소스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원식품, ▲ 펫푸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소횡성이며,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임종완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개발된 횡성군 농특산물 가공 제품이 추진단과 액션그룹을 통해 상품화와 시장 유통까지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해당 사업의 추진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천어축제와 파크골프의 고장’화천군이 국내 대표적인 축제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화천군은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K-Brand Awards’시상식에서 축제관광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K-Brand Awards’는 대한민국의 우수 콘텐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를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화천군은 2003년부터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겨울축제로 성장시켰으며, 동시에 ‘겨울축제 하면 화천산천어축제’라는 확고부동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지난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도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넘어서며 15년째 ‘밀리언 페스티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눈이 없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해 대한민국의 겨울축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아울러, 화천군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파크골프 산업을 선점해 사계절 축제관광 도시로 발돋움했다. 화천군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IOC 위원을 초청해 갈라 만찬을 개최한다. 이번 갈라 만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정광열 경제부지사, 권혁열 도의회 의장, 진종오 조직위원장, 신경호 도교육감, 심재국 평창군수, 월정사 정념 주지스님, 심오섭 동계특위위원장이 참석하며, 양희구 도 체육회장, 김성하 KBS춘천방송 총국장, 전종률 G1방송 대표이사,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회장 등 도내 체육과 언론 인사도 자리를 함께 한다. IOC 측에서는 존 코츠 수석 부위원장, 니콜 호버츠 부위원장, 이기흥 위원, 유승민 위원, 김재열 위원 등 17명의 IOC위원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의 배우자 등 총 27명의 IOC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을 관람으로 시작한다.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은 실록의 원본을 상시로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1913년에 반출된 후 작년에 110년 만에 본래의 자리인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볼 수 있다. 김 지사는 “이번 박물관 관람이 IOC 위원들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수도권 4개 자치구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에 참여, 강원자치도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도내 농가 소득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에게 전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도농간 상생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 도는 12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서대문구를 비롯한 종로구, 구로구, 마포구 행사장에서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우, 과일, 장류, 나물 등 도내 유명 농수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판로 개척에 성공하여 종로구가 개최하는 ‘청진공원 설맞이 직거래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작년 9월 ‘강원푸드마켓’으로 새 단장한 ‘강원자치도 경제진흥원 진품센터’가 참가하여, 수도권 홍보 및 농가 매출 증대를 위해 ‘강원특별부스 직영’, ‘한우 구청 임직원 특판’, ‘한우 특장차 운영’ 등 행사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역세권개발 실무협의체 협의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이 1월 중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 사업추진의 첫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철도공단이 실시한 용역 결과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상 모두 사업시행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게 됐다. 본 사업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을 대비하여 춘천역 및 인접지역의 복합개발을 통해 강원 KTX 경제권을 형성하고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근화동 춘천역 인근 공공하수처리장 이전부지를 포함한 약 50만㎡의 부지에 주거·상업·업무·숙박·복합문화시설 및 공원을 조성하고 철도역사는 교통 환승센터 복합개발을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국가철도공단은‘춘천역세권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현실화를 위해 사업 참여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간 협력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강원연구원·인제군이 23일 강원연구원 리버트홀에서 '강원자치도 생물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지역발전 전문가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원지역의 지리적 특징, 생물자원 다양성에 대한 보전·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인 박영철 강원대학교 교수가 산림 분포도가 높은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내 생체 생물자원 관리를 강점으로 제시한데 이어 박창석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강원권 생물자원관이 백두대간과 DMZ 등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을 보전·관리하는 기능을 보유한 최적의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호성 인제군 환경보호과장은 최적의 지리적 조건 과 생물자원 최다 보유 등 강원지역 생물주권 확보의 중심인 인제군의 차별화된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생물자원관 유치를 통해 강원권 생물주권 확보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생물자원관 유치를 위해 환경부의'생물자원 보전·관리 및 이용 마스터플랜'수립 후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기다려 온 인제 지역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축제인 ‘2024 설악그란폰도 대회’의 참가자 모집이 23일 열띤 분위기 속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설악그란폰도대회는 Gran Fondo World Tour(이하 GFWT) 시리즈 중에 가장 힘든 F등급으로 인증받을 만큼 매우 길고 험한 코스로 유명하다. 매년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접수령”이라는 험준한 고개에 비유될 만큼 신청부터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올해도 23일 신청 접수 2분 만에 당초 모집 인원인 5,000명이 몰렸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 18일 상남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디오폰도(105km)는 인제라이딩센터 인근에서 출발해 원당삼거리, 구룡령, 서림삼거리, 조침령, 진동2교, 진방삼거리, 오미재고개를 넘어 인제라이딩센터에 도착하며, 그란폰도는(208km) 메디오폰도코스의 진동2교에서 귀둔방향인 쓰리재 고개, 필례약수, 한계령, 오색약수, 논화삼거리, 서림삼거리, 구룡령, 원당삼거리를 거쳐 인제라이딩센터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인제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협조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적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024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월 5일까지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 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연 이율은 고정금리 1.5%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상환한다. 대출 규모는 농업창업분야 세대 당 3억원, 주택구입 분야 7500만원 한도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지원 자격 및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이다. 개인별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신청서류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며, 자금배정 범위 내에서 대면 심사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사업대상자가 결정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노후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4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 승인 이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9일(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구비해 홍천군청 토지주택과 주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단지 내 도로 유지 보수, 보안등 유지 보수 및 전기료, 하수도 준설 및 유지 보수, 어린이놀이터의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보수, 외부도색 및 그 밖에 공동시설(CCTV 교체, LED조명 교체 등) 사업이다. 신청된 공동주택은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화전농공단지협의회는 1월 2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김승현 협의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홍천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 400만원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의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후원식에는 화전농공단지협의회 소속 4업체가 참석했으며, 후원한 금액은 총 800만으로 그 중 400만원은 남면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4년도 제16회 농업대학 신입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양성하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전국적인 명품 사과 생산지로 급부상한 정선군의 사과 재배 확대를 위해 2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현장에서 ‘사과전문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과전문학과는 주1회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되며 총 23회, 112시간의 학사일정을 통해 사과 수형 및 정지전정, 사과 결실 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기술, 사과 품질관리 등 명품 사과 재배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무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정선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 입학지원서를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33-560-2716, 2851)로
[제호 정선군이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한 응급의료 대응에 나섰다. 군은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막을 내리는 다음달 1일까지 대회 참가자, 관계자, 관람객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처치와 이송, 치료를 실시한다. 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은 전국 최초로 정선군에서 운영을 시작한 공공병원으로 지난해 7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병원’으로 지정돼 대회의료서비스 운영계획 수립, 분야별 지원전략 협의 등 준비 과정을 마치고 군립병원 내 선수단 전용 접수 수납 창구와 의무지원실을 조성해 공무원, 통역사, 자원봉사자가 24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료를 위한 지정 병상도 확보돼 있다. 1층에 마련된 의무지원실에서 원무과와 응급실을 이용한 ONEWAY 시스템으로 대회기간 발생하는 환자를 진료한다. 또한 군립병원은 지경천 병원장을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구성된 의사, 간호사가 근무하며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현재 군립병원에서는 대회 중 부상을 입은 선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자'2024년 영월군 양성평등 기금'지원 사업을 2월 8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 경제·사회 참여 촉진 △일·가정 양립 △돌봄 환경 조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등으로 총예산 1천 2백만 원 단체당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2~3개 단체를 선정하며 영월군 소재의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영월군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2월 중 누리집 게시 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의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문화 및 의식을 조성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영월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