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1월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2023년 하반기 평창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하반기 상수도 운영 실적과 2024년 상수도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평창군 취·정수장 수질검사 및 민원해소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위원들은 수돗물 공급과정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질 향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및 평창송어축제'2024-2025 문화관광축제'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는 25일 09시부터 17시까지 평창군민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얼음낚시,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축제장 내 매표소를 방문하여 주소지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고 얼음낚시종합권을 수령한 후 각자 원하는 체험을 즐기면 된다. 얼음낚시로 잡은 송어는 1인당 2마리까지 반출이 가능하며 직접 잡은 송어는 축제장에 마련된 송어회·구이터에서 별도 비용 지불 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텐트낚시, 송어맨손잡기, 어린이실내낚시터는 유료로 운영되며 낚시대, 의자 등 개인장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는 평창군 대표 겨울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강원특별자치도, 2018평창기념재단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함께 1월 24일 대관령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대관령 2홀에서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국제기구 및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조성될 평창올림픽 테마파크 내에 IBSF 아카데미 및 IBSF 아시아 지사가 설립되고, IBSF 월드컵 유치 및 슬라이딩 종목 최초 국제연맹 주관 아시안컵 대회가 신설되어,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의 사후활용 및 지속가능한 대회 운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경제효과 및 평창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는 것과 동시에, IBSF 국제대회 개최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 지속 가능한 사후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평창을 아시아지역의 슬라이딩 종목 메카로 변화시켜, 아시아지역 내 평창 슬라이딩 센터의 입지 강화 및 허브 역할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지난 2022년에 있던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국제대회 유치 관계기관 업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삼척요리제과제빵직업전문학교와 지난 22일 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을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 연구, 정책개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여성의 구인·구직을 위한 관련 회의 등 각종 행사 개최 및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척요리제과제빵직업전문학교 이정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직업상담 및 취업연계로 많은 여성들이 취·창업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삼척여성새일센터 사업에 대한 홍보와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병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삼척시 여성들이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하여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협약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의료 ‧ 복지 형평성 해소와 치매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하여 ‘우리동네 기억력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농한기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낮은 동지역 경로당 8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지난 1월 16일 교동3통과 갈천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성내동, 남양동, 정라동의 6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에 대한 진단검사와 정밀검진을 통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퍼즐 등 인지강화 교구 지원으로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인식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60세 이상 주민은 1년에 한 번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아 치매안심도시 구현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정상동 477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보행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난 2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행로 조성사업은 교동 엘리베이터와 동두고개를 연결하여 공원 간 연결성을 확보하고 교동 택지와 시내권 사이의 이동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시비 7억 5천만 원이 투입됐고, 총길이는 598m이며, 지난 2022년부터 착공하여 올해 들어 주변 주민들과 노선협의를 거쳐 지금의 보행로 구간이 완성됐다. 시는 올 상반기에 보행로의 안전귀가 및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 로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보행로 개설을 통하여 교동택지와 시가지의 연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보행로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민들의 이동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올해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상상력, 창의력,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양구군의 대표적인 화가 박수근과 같은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미술 수업을 제공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의 그림 그리기와 스토리텔링 수업이 진행되고, 청와대·대학교·미술관을 둘러보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이 공동 작업한 작품을 전시회도 개최해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조해국 드림스타트팀장은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키우면서 창의력과 집중력, 사고력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2024년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은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농산물 택배 판매를 확대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유통비용을 절감시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판매할 경우 택배비의 50%가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양구산 농산물과 절임 배추, 꿀, 고춧가루와 같은 혼합되지 않은 단순 가공품 등이며, 1인당 5만 원~3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택배 판매 증빙서류와 신청서, 청구서 등을 첨부하여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서류 심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으로 농가들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양구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총 378 농가에 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하며 보험료의 일부를 지자체에서 보조하는 정책보험으로, 풍수해로 인해 발생한 재산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한 재난 관리 보험제도다. 양구군은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에 책임 있는 관리와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실성 있는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 등이며,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 온실, 상가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양구군과 행정안전부가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8~30%이다. 특히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해일위험지구 및 상습설해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저수지 예방사업 추진지역 등 재해취역지역에 해당하는 주택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양구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안면 직원과 면 새마을지도자들은 23일 아름다운 해안면 조성을 위한 '올바른 주․정차 문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해안면 도로변 불법 양면 주차와 공영주차장내 불법 적치물 등이 확연히 줄었으며,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해소되고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류미라 해안면 총무민원팀장은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로 해안면 미관이 눈에 띄게 개선된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3일 평창 올림픽 기념관 앞에서 태백시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태백의 날 홍보부스에서는 태백 고향사랑기부제, 관광명소, 관광상품, 365세이프타운과 오는 26일부터 펼쳐지는 태백의 겨울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함께 홍보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오는 26일부터 10일간 태백에서 펼쳐질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0일 주말 태백지역에 폭설이 오며, 단 3일을 앞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기다린 관광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대형눈조각 전시 외에도 31회를 맞이하여 31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당골광장의 아래로 내려가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 ‘테마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태백산 눈축제 테마공원에는 유튜버 ‘캐리TV 장난감친구들’의 키즈파크가 조성되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캐리, 캐빈, 엘리’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캐리와 함께하는 연날리기 페스티벌과 웰컴 댄스 버스킹 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테마공원은 요일별 테마를 적용하여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통 야외 겨울놀이 체험, 얼음썰매 등 부모님 세대에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체험, 태백네컷 사진촬영, 미션 수행 후 굿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가 오는 2월 7일 15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태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시민들의 의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태백시는 31일까지 발표자 추천을 받아 형평성을 고려해 찬·반 발표자 수를 공평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마련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출을 위해 의정활동비를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의원의 의정활동비는 월 110만원으로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되어 왔으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물가상승률의 약 50% 반영) 올릴 수 있게 됐다. 다만, 법과 별개로 의정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선 의정비심의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태백시는 의정활동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2월 28일에 제1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40만원을 인상하는(안)으로 심의, 공청회를 마치고 2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가족 모임 등 집단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권고 대상자는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이다. 사전예약 없이 접종 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당일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누리집에서 예약 후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에는 XBB.1.5 기반의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이 활용되며, mRNA 백신 금기자 등은 XBB.1.5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을 접종할 수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XBB.1.5 백신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HK.3, JN.1)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전 코로나19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시행한다. 그간 농촌지역에서는 일명 ‘마당개’라고 불리는 실외사육견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유기·유실된 후 야생화돼 사람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개체 수 관리와 안전대책이 요구돼 왔다. 이에 원주시는 농촌지역의 유기·유실 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소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과 사회적 약자의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2월 2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2월 29일까지 원주유기동물보호관리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의 진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