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조거점파출소’를 추가로 운영 할 예정이다. 울진해경의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은 죽변파출소가 추가되면서 기존 강구파출소와 함께 2개소로 늘어났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 종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잠수구조와 상황대응 등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파출소이다. 또한 잠수 구조인력 대상 수중잠수훈련과 조류적응 및 단정 조함술 등 인명구조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죽변파출소가 구조거점파출소로 전홤됨에 따라 죽변 일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5년 이하 공무원 100여 명에게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석자들은 부석사부터 장수발효체험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섬마을, 영주댐 등 시의 북쪽 끝에서부터 남쪽 끝까지 주요 문화 관광자원과 현안사업에 대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예산실의 시 현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사업 현장에서 사업 담당 부서장과 팀장, 관광해설사 등이 총출동해 직원들을 교육한다. 특히, 교육을 주관하는 기획예산실 소속 5년 이하 직원 2명이 직접 시 현안을 설명하고, 현장을 인솔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정책발굴워크숍, Y주니어보드 등을 운영하며 젊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엠지(MZ)가 주도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현재 시에는 5년 이하 직원이 절반 정도이다”며, “주축으로 성장할 젊은 직원들과 적극 교류하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2,0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직원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올해 행사는 도청 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원 단합대회(전략 줄다리기, 판 뒤집기, 신발 던지기)를 진행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2007년 도청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일 전부터 예선전을 개최하는 등 전 부서가 참여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취미클럽의 활동과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공연 9팀, 전시‧체험 19팀 등 28개 팀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청 내 취미클럽은 음악, 체육, 레저, 문학, 봉사활동 등 49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1천6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마추어 동아리인 이들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각종 행사의 노력 봉사 지원, 도내 불우시설과 오지 등을 찾아 지역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영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부터 5월 1일에 거쳐 의성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4월 30일에는 2024학년도 학업성적관리지침 주요 변경 내용과 정보 공시 항목인 ‘교수 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각 학교의 평가 업무 교사들은 본인의 과목에 대한 ‘교수 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상호 점검하고 보완할 점은 없는 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각 학교의 교사들에게 파급할 정보들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5월 1일에는 교사와 학생 간의 유기적인 수업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과 생각이 깊어질 수 있는 수업을 추구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내년도 교육과정 정착에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새내기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각자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4. 5. 1.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性)과 가정폭력에 대하여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대표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고정 관념의 오류를 줄이고 교육현장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 교육장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김천시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영양(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관리 강화와 부패인식 근절 및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의 위생과 안전 및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과 기본방향의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내용에 관해 안내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경산시 가족센터와 원거리 등의 이유로 평소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다(多)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성면을 시작으로 남산(자인), 하양(와촌), 압량, 진량 순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024년은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 각종 정보제공, 가족 구성원 간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찾아가는 읍·면 순회교육은 2012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상호이해 증진으로 관계향상을 도모하고 여러가지 정보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프로그램이다.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은 “경산시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경산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 일정에 신청하면 된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지난 30일 “출생·개명·사망·기타 신고 후 조치사항”이라는 가족관계등록 제도에 대한 민원안내 책자 4,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출생신고 후 출산축하금 및 출산장려금·양육수당 등의 복지혜택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상속재산 처리절차 ▲그 외 혼인신고, 이혼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참고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시는 안내책자를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관계등록 신고를 한 민원인에게 직접 제공할 뿐 아니라 창구에 비치하여 정보 부재로 시민들이 받을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속절차 정보가 한 권에 담긴 안내책자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우리는 각자 존재하고 ... 나는 홀로 소멸한다.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에 나오는 구절이다. 현대의 인간소외 현상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이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평생교육일 것이다. 소외를 막기 위해 필요한 ‘협력과 연대’를 몸소 실천하는 수단이 바로 평생교육이기 때문이다. 현재 평생교육의 화두는 플랫폼, 그리고 협력과 연대다. 그러하기에 평생학습도시 경산의 비전 ONLY 경산, 그 중에서도 Open campus가 맨앞에 위치한 것이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경산시는'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을 통해 동네의 소규모 공방과 학습소들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은 평생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동네의 학습소들을 발굴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0개 배움터로 시작하여 2023년 13개 배움터로 확장을 하였고, 2년 간 총 14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올해 2024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질환 무료 검사를 5월 1일에서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생충 검사는 간흡충 외에도 회충, 편충, 요충, 폐흡충, 장흡충, 구충, 동양모양선충, 참굴큰입흡충, 유·무구조충, 광절열두조충 11종을 검사한다. 장내 기생충 중 감염률이 높은 간흡충증의 경우,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으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어류 매개 흡충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나 급성 감염기에 상복부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기에 허약,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간경변, 담관암 등을 일으키는 위험한 질병이다. 감염 예방을 위해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로 먹지 않고 잘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칼, 도마 등 주방용품은 민물고기 손질 후 재사용하지 않고 끓는 물에 10초 이상 가열 후 사용한다. 검사 희망자는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장내기생충 검사 사전 신청과 검체 용기를 수령한 후, 분변 채취 후 제출하면 된다. 기생충질환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시 치료제를 지원하고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파악하는 등 지속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효율적인 정신건강사업 운영을 위해 2024년 1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사업에 경험이 풍부한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포항선린대학교 간호학과 및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록회원 가족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과 1분기 추진 현황, 차 분기 사업 운영 방향성을 검토하고,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기준 변경에 관한 논의 등 정신건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스트레스 관리, 자살예방 사업과 중증 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자살고위험군 등 정신고위험군의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깊은 관심과 조언을 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보건소 및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8명을 대상으로 포항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중보건업무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현재 남구보건소에는 4월 15일 울릉군에서 전입 온 최민수 공중보건의사를 포함해 8명(일반의 4명, 치과의 1명, 한방의 3명)이 군 복무를 대신해 복무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남구보건소 2개 과 10개 팀에 대한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과 의무에 관한 직무교육를 실시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중보건의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공유 및 직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나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여름철은 특히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 유행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다소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24년 5월 1일 경계→관심) 이후 자율 방역 전환에 따른 집단모임, 야외활동 증가로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비상 방역 연락 체계 유지 및 일일 모니터링 실시로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조영종 보건정책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장관 감염증상이 집단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포항시의회는 1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종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소환원제철사업과 수소밸류체인 조성을 위한 포항시와 포스코의 협력강화를 강조하고, 박칠용 의원은 페로실리콘 공장 운영상 문제점 및 포항시의 안이한 기업 관리를 지적하며 철저한 기업관리를 요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한 예비비 투입 등 적극적인 방제활동 추진을 요청하고, 최광열 의원은 노동 관련 유사부서 통폐합 및 일원화,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등 노동자들을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제안했다. 정원석 의원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설치・운영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당부하고, 김은주 의원은 장기적인 안목과 경제, 산업,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포항시만의 저출생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2024년 당초예산 대비 1,500억원 증액되어 제출된 추경예산안 2조7,900억원(일반회계 2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공수리 휴경지 일대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는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3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흙살리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을 살리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13일 비닐 멀칭 작업이 있었다. 추후 9월 무렵 수확 작업을 통한 판매 수익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및 새마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봉사 정신을 가지고 흙살리기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최종 수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