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릉군은 5월 1일 울릉군민회관에서 남한권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내부의 청렴문화 개선을 도모하고 울릉군의 적극적인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임용공무원의 청렴실천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청렴구호 제창 및 군수 청렴실천 당부의 말,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안내문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친절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향흥·편의 등 수수 및 요구금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결의대회에 참석한 울릉군 공무원들은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구호를 큰소리로 제창하며 조직 내 청렴도 향상 및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의지를 강하게 다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정·청렴 울릉 실현을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12인승)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정식운행을 위해 안전검사와 선박보험 등록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5월 2일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달 포항크루즈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강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최고급레저보트 탑승을 통해 동해안 최고의 힐링코스를 선사하겠다”며 “포항운하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포항이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더욱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과 안전을 책임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크루즈의 영업시간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범시민서포터즈와 함께 포항종합운동장 유도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이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땀의 결실을 이뤄낼 수 있기를 격려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 남자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여준 김민석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에 열리는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통해 포항을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북도민체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시는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남구보건소, 포롤텍 및 죽장면체육회는 포항수영장을 방문해 선수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응원했으며, 1일 남구청은 서포터즈와 함께 포항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이번 대회 가장 많은 점수가 걸린 육상종목의 선전을 다짐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3일간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 참여방법은 올해 별빛축제의 주제인 ‘거대하고 아름다운 행성-목성’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20자 내외)를 지어 네이버폼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전달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10만 원), 장려 2명(5만 원)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응모 희망자는 네이버폼 또는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영천보현산별빛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1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지정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영천시 및 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천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에 대해 내실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모델 발굴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경북도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사업목적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관계자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며 차곡차곡 준비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돌봄과 교육·취업·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영천만의 특색 있는 명문학교를 육성해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교육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행정센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국가건강검진 및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 홍보를 실시한다.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로 비용은 무료다. 건강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압측정, 시력 및 청력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흉부 방사선촬영 등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를 연계해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국가 암검진’은 6종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해당한다. 검진 대상과 주기는 아래 표와 같으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23년 11월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 및 주기》 암의 종류 검진주기 연령 기준 등 위암 2년 40세 이상의 남ㆍ여 간암 6개월 40세 이상의 남ㆍ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1년 50세 이상의 남ㆍ여 유방암 2년 40세 이상의 여성 자궁경부암 2년 20세 이상의 여성 폐암 2년 54세 이상 74세 이하의 남ㆍ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27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행사에 참여한다.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는 5월 5일 아침 9시 30분부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울진해양경찰서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귀여운 해양경찰 캐릭터인 해누리·해우리 캐릭터등을 활용하여 어린이 연안안전교육, 해양경찰 제복 입기 및 포토존, 해양경찰 캐릭터 키링·풍선 등 기념품을 선물한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통해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선물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해양안전수칙을 홍보하여 해양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조거점파출소’를 추가로 운영 할 예정이다. 울진해경의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은 죽변파출소가 추가되면서 기존 강구파출소와 함께 2개소로 늘어났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 종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잠수구조와 상황대응 등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파출소이다. 또한 잠수 구조인력 대상 수중잠수훈련과 조류적응 및 단정 조함술 등 인명구조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죽변파출소가 구조거점파출소로 전홤됨에 따라 죽변 일원에서 발생되는 각종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5년 이하 공무원 100여 명에게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석자들은 부석사부터 장수발효체험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섬마을, 영주댐 등 시의 북쪽 끝에서부터 남쪽 끝까지 주요 문화 관광자원과 현안사업에 대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획예산실의 시 현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사업 현장에서 사업 담당 부서장과 팀장, 관광해설사 등이 총출동해 직원들을 교육한다. 특히, 교육을 주관하는 기획예산실 소속 5년 이하 직원 2명이 직접 시 현안을 설명하고, 현장을 인솔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정책발굴워크숍, Y주니어보드 등을 운영하며 젊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엠지(MZ)가 주도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현재 시에는 5년 이하 직원이 절반 정도이다”며, “주축으로 성장할 젊은 직원들과 적극 교류하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2,0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직원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올해 행사는 도청 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원 단합대회(전략 줄다리기, 판 뒤집기, 신발 던지기)를 진행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2007년 도청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일 전부터 예선전을 개최하는 등 전 부서가 참여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취미클럽의 활동과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공연 9팀, 전시‧체험 19팀 등 28개 팀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청 내 취미클럽은 음악, 체육, 레저, 문학, 봉사활동 등 49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1천6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마추어 동아리인 이들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각종 행사의 노력 봉사 지원, 도내 불우시설과 오지 등을 찾아 지역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영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부터 5월 1일에 거쳐 의성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4월 30일에는 2024학년도 학업성적관리지침 주요 변경 내용과 정보 공시 항목인 ‘교수 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각 학교의 평가 업무 교사들은 본인의 과목에 대한 ‘교수 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상호 점검하고 보완할 점은 없는 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각 학교의 교사들에게 파급할 정보들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5월 1일에는 교사와 학생 간의 유기적인 수업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과 생각이 깊어질 수 있는 수업을 추구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내년도 교육과정 정착에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새내기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각자의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4. 5. 1.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性)과 가정폭력에 대하여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대표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고정 관념의 오류를 줄이고 교육현장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 교육장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김천시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영양(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관리 강화와 부패인식 근절 및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급식의 위생과 안전 및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과 기본방향의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내용에 관해 안내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교 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경산시 가족센터와 원거리 등의 이유로 평소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100여 가정을 대상으로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다(多)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성면을 시작으로 남산(자인), 하양(와촌), 압량, 진량 순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024년은 다문화 가족의 실태조사, 각종 정보제공, 가족 구성원 간 관계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찾아가는 읍·면 순회교육은 2012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상호이해 증진으로 관계향상을 도모하고 여러가지 정보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프로그램이다.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은 “경산시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경산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 일정에 신청하면 된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지난 30일 “출생·개명·사망·기타 신고 후 조치사항”이라는 가족관계등록 제도에 대한 민원안내 책자 4,000부를 발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출생신고 후 출산축하금 및 출산장려금·양육수당 등의 복지혜택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상속재산 처리절차 ▲그 외 혼인신고, 이혼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참고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시는 안내책자를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관계등록 신고를 한 민원인에게 직접 제공할 뿐 아니라 창구에 비치하여 정보 부재로 시민들이 받을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속절차 정보가 한 권에 담긴 안내책자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