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주관 ‘문화관광 활성화 국민고충 현장 간담회’가 1월 24일 10시에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도개선 의견수렴 현장 간담회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안권 2개 시군 문화관광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권근상 권익개선정책국장이 간담회를 주재하며,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속초시·한국관광공사와 도·시·군의 문화관광협회·시군번영회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관광단지 조성 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건의사항 등 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실태조사를 통해 이에 대한 제도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권익위 주관 간담회에서 문화관광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지역 관광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시설·상품 개발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8일 ‘2014년도 화천군 종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계획’을 공고했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3%를 군이 보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천군이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사업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 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휴업과 폐업 신고업체, 사치 향락 등의 소비서 업체, 국세와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의 용도는 경영안전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한정되며, 융자추천 한도는 제조업이나 건설업, 운송업, 도선업 등은 2억원 이내, 숙박업과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자동차 정비업, 도소매업 등은 5,000만원 이내다. 융자에 따른 대출 금리 중 3%는 화천군이 보조한다. 지원기간은 2년이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이 배출한 슈퍼스타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지난 21일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결승전에서 이상호 선수는 안드레아스 프롬메거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정선 출신 이상호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021-2022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종합우승을 차지해 새로운 신화를 써냈다. 또한 2022-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정상급 스노보더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호 선수는 지난달 27일 국민고향정선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성화 투어행사에 성화점화자로 참여해 지역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6,816건 13억 6,000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행정기관이 부과한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소지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으로 과세대상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4,500원부터 2만 7,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지난해 12월에 신규 면허를 받았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부과된다. 또한 폐업 등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 세무서 폐업 신고 외 인허가 기관에 면허 취소를 요청해 처리돼야만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위택스, 지로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납부,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 납부도 가능하다. 등록면허세와 관련된 사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정선군청 세무과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과 백두대간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접수를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2025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비용을 지원해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정선군은 고한읍, 화암면, 임계면이 해당한다. 지원자격은 고한읍, 화암면, 임계면에 거주하는 주민·마을공동체·작목반·생산자단체 등 백두대간보호지역에 토지를 소유한 주민으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 지원서류를 작성해 정선군청 산림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종류는 더덕,곤드레,곰취,산마늘, 산양삼 및 고로쇠․자작나무의 수액채취 등을 위한 생산기반조성 지원과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및 백두대간 브랜드화 지원사업으로 구성되며 신청자는 총사업비의 10%를 부담 한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청정 지역으로 소문난 정선에서 생산된 임산물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만큼 사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 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은 지난 1월 2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북면 새마을부녀회 정옥수 회장은 “올 한해 반찬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어르신 생신 행사, 마을 환경정화 활동, 면민체육대회 및 합강문화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2025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고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사업 중 신규 사업은 32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00억원 규모이며, 은퇴자복합공동체마을 조성 266억원, 남면·기린면 LPG배관망 지원사업 109억원, 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정비 230억원,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130억원, 신재생에너지 및 융·복합지원사업 29억원 등이다. 또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동서고속화철도 연계사업, 테마형접경거점지역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북면·기린면 도시재생사업, 서화∼천도 통합상수도 확장공사, 서화지구 풍수해 저감사업,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등의 계속사업 국·도비 1,509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중앙정부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등도 지연되지 않고, 조기에 착공 될 수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이 원활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운영을 위한 도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예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 대응을 실시, 군도와 농어촌도로, 시가지 및 마을도로 등 668개의 노선 1,048km에 대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을 통해 철저한 도로관리에 나서고 있다. 도로 관리에 투입되는 장비는 자체보유 11대, 임차장비 40대, 민간제설장비 175대, 살포기 33대 등 총 259를 운영 중이며 소금 1,423톤, 염화칼슙 4,945톤의 제설재를 확보해 터널입구, 교량위 등 다른 도로 구간에 비해 기온이 낮고 습기가 많아 블랙아이스가 생기는 구역에 사전 살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제설대책 상황실 및 기동 제설근무반 운영을 통해 강원 2024 대회 기간 중 기상예보에 따라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정선국토관리사무소, 태백도로관리사업소,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고없는 대회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수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영월저류지 일원 정원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10명이며, 단순 초화 등 시설물 관리 9명, 근로자 관리를 위한 총괄관리자 1명이다. 총괄관리자는 정원식물 분야 전공 등 자격요건이 필수이며, 거주지 제한이 없으나 단순 초화, 시설물 관리는 공고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군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만 18새 이상 군민만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접수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에 공고되어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열약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며 장기적으로 영월의 생활인구를 늘리는 등 지역의 소멸 위험을 완화하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지난해 영월군은 기부 2,013건 약 2억 7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2억원 대비 135%를 달성했다. 또한 기부자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6천 7백만 원 상당의 지역 브랜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월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모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한 언론, SNS, 전광판, 군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진행 △지속적인 다양한 답례품 개발과 입점 업체 추가 발굴 및 활성화 △기금사업 발굴하여 군 현안 사항 반영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작년 시행 초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표액을 넘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청렴문화 및 근무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한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아 군민들에게 깊은 우려를 드린 부분에 대한 특단 대책을 모색한 것으로, 취약했던 분야를 집중 점검해 분야별 개선책을 마련하여 중점 추진함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해 청렴도시 영월로 거듭나기로 했다. 군은 본격적인 종합대책 추진에 앞서 공무원 모두의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1월 2일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으며, 1월 5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해 자기반성과 공직사회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 종합대책은 변화, 존중·배려·소통, 적극행정을 키워드로 한 3대 청렴 추진전략과 고위공직자 청렴 솔선수범,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 등 9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군은,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청렴추진단을 구성하여 기관장 중심의 청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2024 종합체력측정(에필코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종합체력 측정검사 장비 “에필코치”』는 3D 모션센서를 사용한 체력 측정 및 운동가이드 시스템으로 2개의 디스플레이(TV+ 바닥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혼합현실 기반의 헬스케어를 위한 종합체력측정기이다. 사용자의 연령과 신체조건에 따라 8종의 체력측정과 21종의 운동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에필코치는 키오스크에 부착된 TV 및 바닥에 투시된 디스플레이를 터치스크린처럼 활용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근력, 민첩성, 순발력,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자세분석(바디스캔) 등의 기초 체력검사가 가능하다.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철원군 주민으로 본인의 기초체력 능력이 궁금한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일정 예약 후 방문하면 종합체력측정을 받을 수 있다. 진행시간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며 측정이 끝남과 동시에 본인의 기초체력 결과와 운동처방사의 상담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철원군보건소 보건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철원오대쌀의 판로 개척 및 판매증진 위해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사업으로는 군납활성화 지원, GAP 안전성 분석 지원 등 유통인프라 구축사업 10억원, 포장재와 쌀 소비촉진 및 판매행사 지원 등 판촉강화 사업 15억 등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소비자에 대한 철원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뢰도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업유통팀으로 신청에 따른 구비서류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다양한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 등의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것이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철원오대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공급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설연휴를 앞두고 설맞이 철원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할인판매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개인당 월 지류 20만원ㆍ카드50만원, 총 7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철원사랑카드는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지역상품권(chak)어플을 통하여 발급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2016년 4월 1일 발행이 시작된 철원사랑상품권은 지역의 제2화폐로 자리매김하고 현재까지 2,00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2020. 12월에는 이용이 편리한 철원사랑카드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1만여명이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이번 설맞이 철원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무분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방지 및 지하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23년 07월 01일부터 추진해오던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2024년 0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미등록 지하수란 『지하수법』에 명시된 지하수 개발 인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허가(신고) 되지 않은 채 사용 혹은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을 의미한다. 미등록된 지하수 시설 중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가능성이 있으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를 고갈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에 철원군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미등록 된 지하수 관정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하고,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및 그에 따른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추진한다. 또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자가 제출해야 하는 수질검사서가 생략되고, 『지하수법』 위반에 따른 벌칙 및 과태료 처분 그리고, 등록 시 이행보증금 또한 면제 되는 등 신고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미등록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