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당진3동 일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주운전과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체납조회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안, 자동차 번호판 조회를 통해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날 시는 합동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7대를 적발했으며, 현장에서 체납액 287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체납 차량 운행 시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실시하는 등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귀물길 13) 부근에 조성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도로표지병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마을환경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23일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제18회 건강가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명 부시장, 김덕주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정의 행복을 염원하는 소원공 점등 퍼포먼스를 하며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 후에는 서커스 마당극 ‘별주부전’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우리 가족 놀이터 건가월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 미니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지난해 4분기 전국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 시는 1.03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예방하고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족 교육 △가족 상담 △가족 돌봄 지원 서비스 등 건강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23일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년간 국비(10~12억 5,000만 원 예정)를 지원받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 예방용 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도시 당진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는 서울시 이수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해 차량 꼬리물기로 인한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인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육성·보호 유공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지원 사회안전망구축 △센터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및 기능강화 △청소년 안전망 우수사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활동지원 및 우수한 운영 등 특히,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3년 전국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 및 2023년 충남 청소년 안전망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영순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임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과 지원항목이 일부 확대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속적인 치료로 과중한 의료비가 부담되는 희귀질환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희귀질환관리법에 의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확대 조치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은 기존 1,189개(희귀질환 1,165개, 중증난치질환 24개)에서 1,272개(희귀질환 1,248개, 중증난치질환 24개)로 확대된다. 또한, 글리코젠 축적병, 안데르센병 등 9개 질환에 대한 옥수수전분 구입비 지원항목이 신설됐다. 신규 지원항목인 옥수수전분 구입비는 연간 168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2024년 신규 지원사업이므로 상반기(1~6월) 신청자는 지난 1월 1일부터 소급 지원된다. 하반기(7~12월) 신청자는 지원 신청일부터 지원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은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로 소득 및 재산이 지원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는 의료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하는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주 문화유산 야행은 청주 원도심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청주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라 올해부터 ‘문화재 야행’에서 ‘문화유산 야행’으로 변경돼 추진된다. 이번 야행에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고려시대부터 조선, 근현대까지 오랜 역사 속 군사 요충지였던 청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남아있는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을 중심으로 하고 △고려 병영은 ‘용두사지 철당간’ △조선 병영은 ‘중앙공원’ △근현대 병영은 ‘충북도청’으로 시대별 장소를 나눠 공간을 재현하고, 병영 속 병사들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쟁과 승리, 고려 전쟁사‘용두사지 철당간’ ‘용두사지 철당간’은 거란, 몽골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고려 전쟁사와 무신 난을 일으킨 무신정변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큰별쌤 최태성’의 인문학 특강이 야행의 깊이와 몰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6일까지 열리는 ‘음성품바축제’에서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음성군이 갖고 있는 특화된 장점을 설명하고, 농가주택수리비 및 청년귀농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군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1:1 맞춤형 대면 홍보를 했다. 최병길 농촌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명작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큰 행사에서도 음성군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울러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을 독려하기 위해 음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인력을 보강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의 지인 등 주변에 귀농귀촌 및 전입 시 혜택을 설명하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기획감사실은 제25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청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품바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군 청렴 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군 기획감사실은 지난달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1부서 1청렴 시책의 하나로 ‘행사 축제 시 청렴 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이번 품바축제 기간에 청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행사 기간 더운 날씨를 고려해 음성군 마스코트 거돌이와 청렴 관련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제작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최윤복 기획감사실장은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적극적인 청렴 정책 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 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사업’에 선정됐다. 특수건강검진은 고된 농작업으로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 선정을 통해 짝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 6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2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협력 검진기관은 금왕제일조은병원이다. 군에 따르면 5월 27일 기준 249명이 신청했으며, 개별 검진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특수건겅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오는 6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로 추가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확정 후 10월까지 개별 검진을 시행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청 육상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제28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해머던지기 남자부에서 이윤철 선수가 우승, 원반던지기 여자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3위, 10종경기에서 안충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인 이윤철 선수는 69.04m의 기록으로 2등과 7.76m차이의 월등한 기량을 보이며 우승해 국내 해머던지기 최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또한 원반던지기 정채윤 선수는 49.62m, 10종경기 안충현 선수는 5,723점으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군청 김상경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에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함께 만드는 청렴한 음성’을 주제로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에 관심 있는 공직자는 물론 음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성군민은 음성군만의 특색있는 반부패·청렴표어를 25자 이내, 자유형식으로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는 음성군청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1인 제출 건수는 1건으로 제한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음성군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주제 적합성, 표현 독창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별도의 심사단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7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입상자에게 상장 및 음성사랑행복페이를 수여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시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음성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에서 주관한 2024년 외국인 노동자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시설을 확충해 외국인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강조했으며, 금왕읍에 위치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금왕읍 금석로 71)를 중심으로 기존 운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음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아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투입,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 부족한 교육, 문화시설을 확충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법무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 23일 오후 한국부동산원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전세사기 피해자법」 개정안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더욱 강화된 주거안정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고, 주요 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전세피해지원기획팀 최우석 팀장은 ‘선구제 후회수’에 필요한 주택도시기금은 부채성 재원으로 여유 자금도 감소 추세에 있어 활용이 곤란하고, 채권의 가치평가 방법의 모호성과 채권 매입비용 회수 방안의 비효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피해지원팀 박종인 팀장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적극 매입하기 위해 기존 매입 절차와 요건 등을 간소화하고, 생업 등 불가피한 경우 피해지역 외 다른 지역의 공공임대주택까지 우선공급 대상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5월 23일 오후에 면담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 및 국제 안보‧경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폼페이오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동인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북한 비핵화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이 강력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미국에 어떠한 행정부가 들어서든 한미동맹 중시 기조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는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장관과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 및 비핵화 협상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향후 노력 과정에서 당시의 교훈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대해 공감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그간의 진전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