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7일 당진시청 1층에서 정신질환자 자립을 위한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리마켓에 정신질환자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 △키링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토탈공예 10여 종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명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통해 외부활동에서 오는 불안·두려움·낮은 자신감을 향상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 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방역 차량의 접근이 제한된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드론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지난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당진천(채운휴먼시아아파트 ~ 당진시청 사거리 인근 약 4km)과 삽교천(호수공원, 함상공원)] 인근 총면적 155,220㎡의 구역을 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간제약이 없는 드론을 활용한 방역소독을 추가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드론 방역은 낮은 비행고도로 정밀 방역이 가능하며 공중에서 투하된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오전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거주지 주변 빈 화분, 폐타이어, 페트병 등에 고여있는 물을 없애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하는 등 생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23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24년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놀이체육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보육교사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레일기차, 범퍼카, 공기 놀이터(에어바운스), 미니 기차 등 평소 영유아가 좋아하는 7종의 놀이 체험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영유아가 보육교사 인솔하에 안전한 놀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시설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체육관 입구에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미경 회장은 “전년도 호응이 좋았던 놀이체험 시설을 추가로 배치하고, 아이들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행복한 미소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이 독립운동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충주시 신규 공무원들이 역사관을 관람하고 있으며 5월 23일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및 임직원 30여 명이 역사관을 방문했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에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 연표, 충북지방의 3.1운동 현황, 독립운동 인맥도, 충북지방 만세 시위 통계표, 대한민국 초기내각 임정 인적 계승, 충북지방 의병 전쟁 상황 알림 등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칠금11길 40(칠금동)에 있는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5일 개관하여 2019년 12월 12일 현충 시설로 지정됐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노인들의 활력 증진과 지역사회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선정된 주덕읍 마치1리 농촌 노인과 젊은 지도자가 함께 연중 일거리 확보로 소일거리 사업화가 가능한 미나리를 재배하기로 했다. 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협조로 미나리 모종지원과 재배 교육도 진행했다. 농촌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은 그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이혈교육 프로그램 운영, 천연염색체험, 노인안전과 편의증진 공동공간 조성, 소일거리 사업화 조성 등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미나리를 수확해 직접 다듬고 포장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추후 로컬푸드 매장 판매를 통한 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저소득 희귀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은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로 만성 신장병 등 1,272종에 해당하고 소득, 재산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올해는 기존 1,189종에서 83종이 확대됐고, 당원병 환자를 위한 옥수수전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됐다. 또한, 재산 기준이 지난해보다 1~2억 원 상향 조정돼 기준에 초과해 탈락하는 사례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희귀질환 지원 혜택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많은 희귀질환자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다양한 인구시책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결혼, 주거, 다자녀가족, 임신, 출산 등 인구시책 9개 분야 130개 지원사업을 출생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나누어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책자에 수록했다. 또한, 각 세부사업별 지원 대상, 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을 담아 시민들이 인구시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지난해 개최한‘제2회 충주시 인구의 날 기념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실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게시하고 e-book을 새롭게 추가하여 누구나 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안내 책자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인구시책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분야별로 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23일 충주콜버스 운행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가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설명회는 충주시, 운수회사, 플랫폼 회사가 참여하여 콜버스 예약, 이용방법 등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대소원면 9개 마을, 산척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충주콜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1단계로 6월 3일 대소원면과 산척면에 콜버스를 운행하고, 2단계는 8월에 4개면을 추가 운행하며, 3단계는 11월에 13개 읍면에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충주콜버스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위해 새롭게 도입됐다”며 “읍면에 단계적으로 운행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홍성농업대학 농업 창업아이템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내 농업인의 창업을 유도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며 농촌 활력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부터 2023년 제19기까지 총1,3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나 졸업 이후 체계적인 영농기술 습득, 경영기법, 창업지원 등 연수 기회가 미비하여 안정적인 취·창업을 통한 농촌 정착 및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홍성농업대학 심화과정’을 신설했다. ‘홍성농업대학 심화과정’은 기존 홍성농업대학 이론 및 단순 실습형 강의식 교육의 비중은 줄이고 현장·참여형, 밀착 컨설팅이 전체 교육과정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참여 교육생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농업대학은 농업인 교육 내용, 운영의 독창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전국 농업인대학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9기 홍성농업대학 농업 창업아이템 발굴과정 졸업생 중 5명이 농가형 카페, 농산물 가공 등 농업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농업대학 심화과정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급증하며 5월 20일 기준 전국 24농가의 21.2ha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 화상병은 한번 감염되면 과원을 폐원할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하여 예방이 절대적인 과수 세균병으로, 사과, 배, 복숭아, 모과나무 등 장미과 나무에 주로 발생한다. 잎과 줄기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흑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열매와 수체에서 세균액이 누출되기도 한다. 이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3월 예방 약제 3회분을 배포해 살포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화상병 예방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농업기술센터 과수 예찰팀을 편성해 관내 전 과원을 집중 예찰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농가에서 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농기구와 농기계, 작업인부 소독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도시 미관 개선과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12년 설치된 광천읍 지역의 10년 넘은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4,000여 개소를 22일부터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해 홍성읍의 노후 건물번호판 5,800여 개소를 무상 교체했으며, 올해는 광천읍의 노후 건물번호판 4,000여 개소에 대해 무상으로 교체를 진행한다. 그 외 9개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라며“지속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오는 6월까지 도심 시가지 도로의 빗물받이 및 노면 청소 등 쌓여있는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심지역 수방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따라 빗물받이를 전수조사하여 549개소의 빗물받이 준설과 노면 청소를 우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침수취약지역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발생한 도로에 대해서는 빗물받이를 개선하여 홍수비상구 4개소를 설치하고 해당 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운전자 편의를 위해 도로재 포장, 자전거도로 정비, 보도 정비, 상습교통정체 구간(홍성교사거리, 주공1차 사거리)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우기 전까지 빗물받이 청소 등 수방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빗물받이가 막혔거나 덮개가 씌워져 있는 등 청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홍성군 도시재생과(☏630-1726)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홍주성지가 천주교 역사에 빛나는 성지로서 순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홍주성지의 지난 3년간 누적 순례객은 4만 5천여 명으로, 올해에만 지난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수원 권성동성당에서 250여 명, 18일 서울 신대방동성당에서 100여 명 등 홍주성지를 방문한 데에 이어 오는 26일에도 광주 주월동성당과 파주 봉일천 성당에서 700여 명의 순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순례객들이 홍주성지를 찾는 이유는 한국 천주교 순교 역사의 중심지로서 충청 지방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 곳이며, 전국에서 공주시 다음으로 많은 212명의 순교자가 탄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시복식에 오른 124위 복자 중 4명이 홍주에서 처형된 순교자들이었다. 군은 무더운 날씨에 순례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얼음 생수를 보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2027년 개최되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해 홍성 원포인트 여행 ‘홍성 캐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홍주성지 순례객 코스는 목사 동헌, 홍주옥, 홍주진영, 저잣거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하에 열린 ‘제6차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신규 국가산단을 추진 중인 11개 시·도 부지사 및 12개 시·군과 중앙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자체는 국가산단 추진상황과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사항 및 규제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유치를 위한 MOU 체결로 입주 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산업인프라와 공공R&D,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내포신도시에 미래신산업 최대 거점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6조 8천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올웨이즈키친(주)에서 지난 2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상욱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올웨이즈키친(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웨이즈키친(주)는 아산시 음봉면 소재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체로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1%를 결식아동에게 정기후원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