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관내 미개설 농어촌 도로 중 공근면 상동리 비석거리 마을에서 연내골까지 연결하는 2.14km 구간에 대하여 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하여 도로 확장, 포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상동리 본 마을에서 연내골로 가려면 홍천군 영귀미면을 경유하지 않으면 갈 수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상동리 연내골까지의 농어촌 도로 개설을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추진해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최적의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23년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리적 여건상 산지를 통과하는 만큼 여러 노선을 검토한 끝에 최선의 노선 계획을 만들어 2024년 1월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횡성군은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추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감정평가와 보상 협의 추진을 거쳐 2025년 3월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상동리 예의촌 주민들이 지리적 불편을 해소하여 지역에서 소통과 경제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도로 확장, 포장 공사를 조속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군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매년 군청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주류와 건강식품, 밀키트, 한과, 꽃차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여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설맞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에는 27개 업체가 102개 품목으로 참여한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은 지역 내 소비를 북돋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횡성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다.”라며, “기업들이 양질의 제품을 납품하여 지역 제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일으키고, 매출 증대로 인한 지역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열린 행정, 소통 행정의 참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지휘부는 1월 22일 오후 횡성읍을 시작으로 1월 30일 우천면을 마지막으로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에게 2024년 횡성군이 나아가게 될 군정 비전을 설명하고, 군민이 직접 만드는 군정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상세히 듣는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나아가게 될 군정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군민께서 내주신 의견과 건의 사항은 현지 확인과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오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생활 속 고충 사항을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 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등 15가지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국민신문고 운영 당일 춘천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 행사를 통해 고충 민원을 가진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얼음낚시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봄철까지 매일 한 번씩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2일부터 3월 3일까지 6주간 하천단속반은 2개조로 나눠 의암댐과 춘천댐 상류 주요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겨울철을 맞아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온의 변화로 얼음낚시터가 얼고 녹음이 반복됨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상은 관내 의암댐 및 춘천댐 상류지역인 삼천동, 서면, 사북면 등 북한강 일대 주요 얼음낚시터 9개소이다. 하천단속반은 2인 1조로 순환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근무 시간은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수시로 얼음두께를 측정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조치 체계 보고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에 더해 위험지역 출입과 얼음낚시터 내 불피우기 등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화기를 제거하고 퇴거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 해빙기 때는 하천변 얼음을 강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수요에 따라 기획, 발굴한 사업을 이용권 제공(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기획 및 발굴한 9개 사업은 ▲강원건강한출산지원(150명)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90명) ▲강원행복한아동청소년심리지원(100명) ▲아동청소년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200명) ▲강원건강안마(180명) ▲강원건강한어르신운동처방(90명) ▲어르신정서지원(4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10명) ▲강원행복한도민심리지원(50명)이다. 사업별로 자격조건이 다른 만큼 일정 및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강원건강한출산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모집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일 금요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소멸 시대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한 영월 관광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포럼은 지역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과 영월형 지속 가능 관광여행 문화 형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4년 영월군 관광 정책설명,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사업 공모 계획, 영월 여행 시민 운동 선포와 사진에티켓도시 선포식이 진행됐다. ‘여행시민선언’과 ‘사진 에티켓 도시 선포’는 지역주민과 여행객이 공존하고 사진찍기 좋은 도시로서 영월 주민들의 주체적인 실천을 담는 의미가 있으며,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제안이 들어왔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지역대응 방안, 강원 관광 추진 방향, 그리고 중부내륙권 테마여행 10선의 성과와 협력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와 관광두레 활동과 공정여행 운동, 공연관광, 도심 관광 걷기 지도 및 콘텐츠 개발 발표와 영월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 후 관광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지난해 매달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주간을 운영하여 2.3톤 가량의 탄소 감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군은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필요 없는 이메일 170만 통과 파일 4만 5천건을 삭제했고,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민·관간 양방형 전자 문서유통서비스인 ‘문서24’를 활용한 3,872건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했다. 이메일 한 통은 4g, 파일 1MB당 3.6g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21. 12. 14.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브리핑 자료), 총 2.3톤의 탄소배출량이 감소됐고, 이는 중형경유차로 700km를 운행할 수 있는 거리에 해당 된다. 또한, 스마트 업무보고 체계를 통하여 약 50만 장의 종이문서 출력이 감소됐고, 최소 3,1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엄재만 행정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매달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문서24‘와 스마트 업무보고 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IT분야 탄소중립과 예산 절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 주요 관광지점 현황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빅데이터 관광 동향 분석 결과 영월을 찾은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관광객 약 725만명이 영월군을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4.3%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SNS 언급량 부분에서 전년 동 기간 대비 15.9% 증가했으며 이는 마이크로-메크로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홍보영상 제작 등을 활용한 SNS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로 보인다. 영월군은 국내 관광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하여 여러 관광정책을 펼쳤으며,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펫동반 여행상품(댕댕캠프) 운영 △관광 성수기(4~10월) 기간 주요 관광지 야간 연장 운영, 여행자 라운지 및 플랫폼 조성(구 진달래장), 관풍헌 중심 상설공연,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 시내 주요거점 중심 관광 활성화 △맞춤형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트레킹 여행상품 운영, 에코하이킹, 웰니스 여행 등 트레킹 관광 활성화를 추진했다. 이는 머무르는 관광을 위한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개선하여 방문객의 관광 만족도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이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가여야 하며, 오는 2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적격여부 검증을 거쳐 5월 말~6월 중에 세대 당 70만원을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최근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기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위험에 노출돼 왔었다. 홍천군 서면에서 최초로 운행되는 저상형 청소차는 360도 어라운드 뷰, 비상시 안전 멈춤바, 쌍방향 통신시스템 등 환경직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운전석과 수거함 사이에 낮은 높이의 별도 탑승공간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에 타고 내리며 수거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남식 면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직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그라운드골프협회 김흥기 회장 취임식이 18일 정선한우타운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흥기 신임 회장을 비롯해 정종자 강원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전영득 정선농협조합장, 그라운드골프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임 김흥기 협회장은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토대를 발판삼아 그라운드골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군정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을 1월호부터 지면과 모바일로 동시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지면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간편하게 군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내고장 홍천소식’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했다. ‘내고장 홍천소식’ 모바일 소식지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적용하여 기존 지면 소식지 가독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구독자가 희망하는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글씨의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소식지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음성 안내 서비스)을 추가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카카오 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유하고 내보내기 기능도 가능하다. 매월 발행되는 모바일 내고장 홍천소식지는 홍천군 공식 홈페이지, 홍천군 카카오톡 채널, 홍천군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정소식지 구독 서비스 형태의 변화를 주어 구독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군정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모두 내면 한 해 자동차세의 5%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2023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 할인된 연납 납부서가 주소지로 발송되지만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거나 신규로 취득한 차량은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자동차세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를 비롯해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되어 불이익은 없다. 유영훈 세무과 부과팀장은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차세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체납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기한 내 신청을 통해 많은 군민이 절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소유권 이전, 폐차, 말소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차액을 일할 계산해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주소를 옮길 경우 연납 정보는 자동 이관돼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이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섰다. 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 인근 식음료·숙박업소 479개소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안전관리 및 환경개선,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하수 이용 업소 12개소를 대상으로 분원성대장균 일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식품·공중위생업소 6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도 완료했다. 이와함께 올림픽대회 기간 중 IOC위원 및 임원, 심판 등이 머무는 숙박시설에서 제공하는 조식에 대한 상시점검을 추진한다. 보건소 위생팀장을 중심으로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대회 기간 동안 무신고·무등록 원료 및 식품, 부패 변질된 원료 및 식품의 사용여부, 보존 및 보관 기준 적합 여부, 주방용 식기류 소독 및 조리시설·세척 시설 관리 상태 확인, 종사자의 건강진단 등 식품접객업 점검표를 활용해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1일까지 올림픽 시설 조리 종사자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선수촌 식당 147명, 운영인력 식당 10명에 대한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를 마쳤다. 군은 상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