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병무청은 5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4기 병무청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병무청 혁신 어벤져스는 젊은 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혁신 모임이다. 이들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정부혁신 방안과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기관장과의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혁신 자문단”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제4기 병무청 어벤져스 40여 명이 참석하여 ’24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캠페인 등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충청지역 대표 향토기업 ㈜선양소주를 방문하여 조웅래 회장의 사회공헌 및 혁신적 경영 철학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소통·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라며 “여러분들의 능동적인 열정과 창의적인 생각이 국민을 향한 병무정책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군포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5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선정규모)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는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 4천호, 중동 4천호, 산본 4천호] + α(신도시별 1~2개 구역)의 범위에서 선정한다. 선도지구는 1기 신도시 각 지자체가 지역별 주택 재고, 주택수급 전망 등을 고려하여 세대 수로 제시된 기준물량 내외에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준물량에 더해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하여 선도지구를 선정·관리하는데 지자체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선정되는 선도지구의 규모는 전체 정비대상 주택물량의 10~1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선도사업 선정 이후에도 매년 일정 물량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의 그린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선도모델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기본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도는 예산군과 함께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예산군 삽교읍 내포농생명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9222㎡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한다. 벤처캠퍼스는 이달 건축기획용역을 시작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운영할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그린바이오 분야 산업생태계 조성, 유망 벤처 발굴, 창업보육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점육성분야는 기능증진식품, 기능성 메디바이오, 기능성 뷰티이다. 도는 소재작물을 클러스터 내 스마트팜에서 직접 개발‧생산하면 ㈜더본코리아 등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그린바이오 펀드 등을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랑스산업협회(MEDEF)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프 기업간 협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프랑수아 자콥의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회장과 경제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며, 한-프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콥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회장은 이번에 방한한 경제 대표단이 한국경제인협회(FKI)와 5.23(목) 한불 경제계 미래 대화를 갖고, 양국이 △항공우주 △저탄소 △청정모빌리티 △신소재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부터 생산까지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22일 14시 태안서부시장에서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5월 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보다 1.1%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상황이다. 다만, 5월은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로써, 해양수산부는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 6종의 정부 비축물량 약 5천톤을 6월까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정부 비축수산물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주요 소비처에 우선 공급되고, 일부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수산물 가공업체(B2B 공개입찰) 등 다양한 유통경로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송명달 차관은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정부 비축수산물 권장가격 준수 여부와 ‘물가 안정용’ 표기 여부 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장에서 “어한기 수산물 수급관리를 위해 지난달보다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과 방출처를 대폭 확대했다.”라며, “정부 비축수산물은 시중 소비자가격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관리하고 있어 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5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집에서 병역명문가 예우 및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실시하는 공연에 대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병무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에 대한 사업 안내와 홍보를 협력하여 청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계기를 만들고 향유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병무청은 전국 240여 지자체의 조례 제정과 1,500여 개의 국·공립 및 민간기관과 협약 체결로, 병역명문가에게 시설 이용료·의료비 할인,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병무청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지원의 중심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는 물론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정병국 위원장은 “병무청과 함께 우리 젊은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인프라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한국철도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서 자생식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무야 사랑해, 꽃들아 고마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금꿩의다리, 만병초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 2,000점을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홈 가드닝, 식물키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상태를 진단해 주는 맞춤형 화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오는 26일까지 산림청 블로그에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에서도 우리나라 식물과 곤충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상 생태계에서 생물종이 가장 풍부한 영역은 바로 숲이다”라며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되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학부모회 운영 및 학부모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문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박재주·박병천 의원,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박수경 회장, 설문정 중부부회장, 박상은 괴산증평학교학부모연합회장, 박미라 단양학교학부모연합회장, 충북도교육청 인성시민과 조선진 과장, 장지연 장학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에서 학부모회가 활성화할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커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또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와 도교육청, 학교학부모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민하며 행·재정적 지원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여름이 시작된 동남아시아에서 폭염이 심화되는 등 최근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올해가 평년(’91~’20)보다 더 무더울 가능성이 높아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가 완전히 꺾이는 9월까지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은 보다 체계적으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안전·보건 전문기관, 관련 협회·단체 등이 협업하여 폭염 취약업종·직종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총력 대응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3대 기본 수칙, “물・그늘(바람)・휴식” 고용부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전국의 공공기관과 사업장에 배포하고, 기상청(청장 유희동)과 협업하여 폭염 영향예보를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일 단위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장에서는 체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기업 주도의 일터혁신 모델 확산을 위해 ‘자동차업종’과 ‘정보기술(IT)·정보통신업종’의 일터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5월 22일과 5월 30일, R.ENA컨벤션(서울 중구)에서 진행되는 「제1차 업종별 일터혁신 네트워크」는 정보기술(IT)·정보통신업종 35개 기업과 자동차업종 2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 이슈,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 경험 등을 공유하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방안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정보통신 두 분야는 지난 3개년(‘21∼‘23)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주요 업종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재단은 미래차 등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작업조직·작업환경 개선을 필두로 자동차업종 231개 기업에서 483개 영역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보기술(IT)·정보통신업종에서는 임금·평가체계 개편을 주요 이슈로 226개 기업에서 462개 영역 컨설팅을 수행했다. 재단은 업종별 네트워크를 통해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기업 간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철원)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2일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가축전염병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1월 경기 파주(1.18.)에서 발생한 이후 4개월 만이다. 강원 철원 지역은 양돈농장 밀집지역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현장 철원군 관계자로부터 초동방역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지자체 역량을 총동원한 대응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정부는 인접 지역 등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발생지에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하고, 살처분과 일시이동중지(48시간) 명령 등을 즉각 조치한 바 있다. 또한 철원군은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거점소독시설(2개소)을 설치하고 농장전담관(22명)을 배치했다. 현장에서 진명기 실장은 거점소독시설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대비·대응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철원군과 매우 인접한 경기 포천시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지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2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계경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정책․제도․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에 9개 기관 및 개인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부문에 선정된 우리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 중에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부문으로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지역여성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현장 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이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틈새 일자리 발굴 사례로 고용안정에 기여해 이를 인정 받았다. 또한 시는 안전과 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 및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15개 시·군 다문화가족센터장과 함께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을 강화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주요사업 소개에 이어 ▲지역별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사업 내용공유 ▲감사패 수여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협의 등을 진행하며 사업 내용 공유와 의견 나눔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주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외에도 이중언어교육과 상호문화이해교육, 꿈길성장학교를 지원하고 있고,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는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를 배치하여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고, 세종을)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형렬 행복청장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부터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해온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비롯해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 진행 경과를 보고 받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해서 2030년 이후 행복청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광역행정청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오는 9월 공동캠퍼스 개교와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민께 약속드린 명실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완성의 길에 행복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행복청이 추진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충주시에 잇따른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22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과 다이브 페스티벌 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각각 5천만 원과 1천만 원을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에 기탁했다. 지난해 말 지역 내 독지가의 5천만 원 기금 기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를 위한 기부 행렬에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도 동참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충주시장학회(이사장 홍기배)에 장학금 1,000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공익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NH행복 채움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500~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억6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최영준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문화도시 충주 조성과 다이브페스티벌 성공기원 및 학생들의 학업 매진을 위해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