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 남구로시장은 오는 5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음식문화이벤트축제(주관 서울시,구로구, 주최 남구로시장)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음식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짐한 경품,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남구로시장(상인회장 운성한)의 200여 상인회원은 금번 서울시 음식문화축제를 위해 지난 2개월간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먹거리 준비와 각 점포 매대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남구로시장은 중국인과 교포들이 고객 중 약 20%인 특별한 시장이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먹거리(메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시원한 무료 생맥주가 제공된다.축제 관계자는 “평소 남구로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지역주민 및 지역직장인 등에게 남구로시장 상품 교환권 1,200장과 푸짐한 경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남구로시장 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남구로시장 행사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5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제2회 왕도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야간음식문화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를 전통시장에 유입하기 위해 보컬, 밴드, 싱어송라이터, EDM DJ 등의 무대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상인과 고객이 함께 하는 ‘왕도 노래자랑’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4월 30일, 상점가의 대표메뉴를 선정하는 시식회를 통해 뽑힌 특별하고 가성비 높은 20개 메뉴를 이번 축제 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는 안주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을 무료 제공하는 등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상인회 황미경 회장은 “제2회 왕도축제를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수행기관 이윤경 대표는 “왕도축제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 준비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5월 23일(목) 14:00~21:00, 서울 백년시장에서 야간음식문화축제인 ‘백야(百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시에서 진행한 2024년 ‘야간음식문화축제 및 이벤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백년시장은 오랫동안 야시장 개장을 준비해오던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백년시장(상인회장 이해룡)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세대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사)열린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통시장과 예술의 콜라보’를 통한 전통시장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년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작년 9월 8일~9일 2일간 펼쳐진 ‘강북백맥축제’에 2일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간 경험을 토대로백년시장의 특화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새로운 먹거리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4 백야축제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살거리 등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n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과 21일, 포웨이교육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미래교육 모델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내 128,961개 교육청 중 공교육 선도 교육청으로 지난 7월 국제교육원과의 업무협약에 이은 답방으로 이루어졌다. 관내 공립학교인 디자인39캠퍼스와 웨스트뷰고등학교를 탐방하고, 트윈픽스중학교와 스톤랜치초등학교의 교장들로부터 학교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웨이교육청은 ▲개별 학습자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조직 ▲미래사회 필요한 기술로써 디지털 활용 교육 강조 ▲학교로 찾아가는 X-ploration ▲모든 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수영, 자전거 타기 필수교과 운영 등을 공유했다. 이어, 충북교육청은 교사 온라인 국제교류와 학교관리자 간 정기적인 학교경영화상회의를 제안하고 11월에 개최되는 온라인 충북청소년국제포럼에 포웨이교육청 학생들을 초청했다. 한 연수단원은 “방문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 신체활동 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에 충북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동성고등학교, 충주대원고등학교(4년 연속)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의 이용 실적이 우수하고 청렴계약 증대와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부상을 받았으며, 충북교육청의 경우 2020년 이후 4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기관별 S2B 이용실적, 전년 대비 증감률 등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이용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종한 재정복지과장은 “충북 교육가족 모두가 계약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S2B 이용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S2B 학교장터 충북지역 공급업체 우선 검색 기능 도입과 S2B 학교장터 업무 담당자 연수 등으로 한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은 22일,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샌드위치패널로 시공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의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를 점검단으로 구성하여 도내 10개 각급 학교 및 교육시설에 대해 교육환경 화재 위험 예방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이날, 천범산 부교육감은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대피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육시설 내 화재 대한 촘촘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및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한 대피로를 확보하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임기호 아산시협의회장(배방초 위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남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2일 충남교육청에서 도내 지역협의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기회에서는 2024년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연간 협의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도 협의회장에는 임기호 아산시협의회장을 선출했고, 수석부회장에 최요한 보령시협의회장(한내여자중 위원장), 부회장에 이성곤 공주시협의회장(공주중 위원장), 임다일 당진시협의회장(송악중·고 위원장), 이승열 태안군협의회장(근흥중 위원장), 손선우 논산계룡시협의회장(성광온누리학교 위원장), 한근택 예산군협의회장(삽교초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에는 정동권 서산시협의회장(서산여자고 위원장), 이상민 금산군협의회장(금산중·고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고, 사무총장에 송호진 부여군협의회장(부여중 위원장)이 임명되어 협의회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호 협의회장은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라는 충남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슬로건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활성화를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발족식을 열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홍성 주변 구도심 상권 현황 분석 및 여건 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 관련 계획 및 사례 조사·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개별 전략 도출 등 관해 논의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화 의원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것은 경제활동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 마을 사람 스스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소로서의 가치가 되살아남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상권 활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5월 21일, 인근어린이집 협력사업 ‘다함께 樂!樂!樂!’ 에서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플리마켓 수익금 170만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어린이집 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 시립새봄어린이집, 시립라피네키움뜰어린이집에서 유관기관과 원생, 학부모, 보육교사가 참여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장갑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과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사업으로 정기기부, 일시기부, 현물후원 등 기부금 모집을 하고 있으며,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획기적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을 보유한 ㈜탱크마스타의 238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탱크마스타(대표 심재황)와 238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탱크마스타는 혁신적 소재 HHM(Hybrid Honeycom Master) 특허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천농공단지 입주업체이다. 기존 제품 대비 놀라울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입주민 사이의 층간소음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238억원 규모의 투자로 광천농공단지에 신규 생산라인이 증설되면서 35명 규모의 신규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력확보, 판로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2일 다중이용시설에서 ‘천안시민 다함께 얼쑤절쑤!’라는 표어 하에 물 절약 실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민 다함께 얼쑤절쑤!’는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물 절약을 뜻하는 절수를 한국적인 이미지로 풀어내,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물 절약을 실천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의 표어이다. 본부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의 필요성 안내, 나의 물 절약 실천 다짐, 1일·1인당·물사용시간 1분 줄이기 챌린지 등을 운영하여 생활 속 시민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또 물 절약 실천 문구가 인쇄된 부채와, 양치질 중 낭비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휴대용 양치컵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채수봉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가정 내 작은 실천으로 낭비되는 수돗물을 절약하고,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와 한국관광공사대전충남지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역기반형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 in 천안’을 열고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상생발전 가능성을 살펴본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사업으로 지역별 전문 PD가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게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포럼은 한남대학교 이준재 교수의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축제 사례를 토대로 한 ‘관광 두레의 지역성, 지속가능성, 공동체성, ‘지역에서의 관광두레 발전’에 대한 토의로 이어진다. 또한 K-컬처박람회 개막식 관람, 천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준비한 유리공예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상생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재생·수소 등 무탄소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전력시장 제도 선진화, 탄소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5월 22일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여, 안건①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방안」, 안건②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향」 및 안건③ 「CCS 산업육성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 및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시스템을 무탄소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원전·재생에너지·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의 공급 역량 확대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화력발전 시대에 만들어진 전력시장 제도를 재생 확대 등 미래의 발전믹스에 맞게 선진화하며, 중요한 탄소중립 수단인 CCS 기술을 조기상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우리 기업들은 총 143억 불 규모(41건, 20.4GW)의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2일 신평면 신흥리 이병섭 농가에서 지역주민과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를 시연했다. 오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시연을 한 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당찬진미’로 2022년 당진시가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개발한 당진특화 쌀이다. ‘당찬진미’는 도정수율은 약간 낮은 편이나 외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시는 올해 400헥타르 규모의 ‘당찬진미’ 시범단지를 조성해 당진형 명품쌀 브랜드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고품질 당진 쌀 생산을 위해 농업 분야 지원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당진시는 적기 병해충 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든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22일 대전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확산을 통한 산림복지 현장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를 교육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사업 발굴 및 협력, 국가숲길과 자연휴양림을 연계한 고객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상호 협력 등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국민들께 더욱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