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6일 오후 도청에서 각 분야별 담당 실국장과 4개 개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점검회의를 가졌다. 대회를 3일 앞두고 이번에 열리는 회의는 식음료 등에 대한 위생 점검, 노쇼 방지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식음료 등 위생 점검의 경우 1월 첫째주 선수촌·운영인력 식당의 식재료 납품업체 15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앞으로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격일간격으로 업체의 위생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장 주변 식음료·숙박 위생업소 3,532개소에 대해서도 개최시군 별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상황실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증상 발생시, 신속한 검체 체취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소독 등을 실시하여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선수촌 식당과 IOC 숙박시설 내 조리종사자 705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9명이 검출되어 해당 조리장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검출자를 신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이점을 살려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 18개 기관과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교육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도교육청과 원주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년 새해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첫 행보로 신영재 군수는 16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는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정윤선 기획감사실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양평군에서는 안철영 도시건설국장, 조종상 교통과장이 참석해 향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양 자치단체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과 양평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상호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마지막 관문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양평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6일 화요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제2차 위원회를 열고, 2024~2026년도 의정활동비를 현행 월 110만 원에서 135만 원으로 인상 결정했다. 이번 위원회는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의정활동비의 범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이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하여 운영됐다. 위원회는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9명으로 지난 1월 5일 위촉식을 가졌으며, 같은 날 위촉식에 이어 1차 회의를 열어 의정활동비를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급범위 내 150만 원을 지급기준금액으로 잠정결정하고, 주민의견수렴방식은 여론조사로 결정했다. 이번 2차 위원회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가장 많이 선택한 금액 구간 130~135만 원을 반영하여 최종 의정활동비를 135만 원으로 결정하고 강릉시와 강릉시의회에 통보했다. 이로써 강릉시의회에서는 위원회에서 통보한 2024~2026년도 의정활동비 135만 원 범위 내에서 '강릉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고등학교 제39회 졸업생 모임 ‘죽마95’는 1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세진 회장은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박세진 회장님을 비롯한 죽마 95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6가구에 침대, 의자 등 267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탁했다. 강대규 회장은 “홍천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평소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우리 아동들을 위해서도 큰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하는 클럽, 함께 동행하는 클럽, 함께 봉사하는 클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7명에게 가구를 후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6일,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작년 1월 착수보고회를 한 바 있으며,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금년 1월 최종 완료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는 법령 범위 내 사무공간 최대 확보,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 주민이용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연면적 11만㎡이상, 총사업비 4천억원대 규모로 제시됐다. 연면적과 총사업비 등 신청사 규모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24. 2월말)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공공건축 심의와 보상협의회 운영 등 사전 절차 이행을 통해 건축 설계공모와 보상 등을 상반기 중에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신청사는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이라며, “신청사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반부패 근절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2024년 임직원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1월 16일 속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윤리경영 선도를 위하여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서약 실시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식 제고를 통해 모범을 보일수 있는 공단이 되고자 하는 당부를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방공기업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청백리의 마음가짐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3년 한 해 인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501억원을 돌파했다. 인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처음 시작한 2013년 22억 5,000만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카드형인 인제채워드림카드가 도입된 2020년 264억으로 껑충 뛰었다. 이후 2021년 353억원, 2022년 44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인제군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정부 지원 예산이 삭감된 데다 할인 구매 한도액 하향 조정 등을 골자로 행정안전부 지침이 개정되면서 전국 지역화폐 사용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인제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은 전년도 대비 오히려 늘었다. 군은 인제채워드림카드 도입과 가맹점 수 증가로 구매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최대 구매 할인 한도와 할인율을 유지하면서 상품권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인제사랑상품권의 월(月) 구매 할인 한도 전년도와 동일한 70만원(지류형 5만원, 카드형 65만원)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인제군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부터 인제채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소식이 세계 각국 외신보도를 타고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화천군이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6일 축제 개막 이후 16일까지, 열흘 간 미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서남아시아 등의 언론사에 모두 283건이 보도됐다. 미국의 대표적 언론사인 뉴욕 타임즈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자 온라인판을 통해 ‘올 겨울 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축제 5곳’을 소개하며 화천산천어축제를 가장 먼저 꼽았다. 뉴욕 타임즈는 보도에서 ‘매년 강에서 산천어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대한민국의 끝에 위치한 이 추운 곳으로 불러들인다’고 소개했다. 개막일인 지난 6일에는 미국의 AP통신사가 산천어축제 개막현장의 사진을 세계에 전했다. 영국의 통신사인 로이터 역시, 개막일 축제장에서 한 소년이 맨손잡기를 통해 산천어를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럽권역의 유력 통신사인 EPA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축제 개최를 알리며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까지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국영통신사인 차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 전문성 함양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어떻게 하면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 및 평가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대주제로 운영한다.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수업과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총 4개의 강의 △성취기준 중심 교육과정 문해력 높이기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디자인 및 평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의 방향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논·서술형 평가로 진행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디자인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이 함양되어 학교 현장의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지원을 통해 강원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년 청소년‧성인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독서동아리(매월 1회 운영 예정)와 주부 대상, 한마음 주부독서회(매월 둘째주 금요일 10:00~12:00 운영), 열린창 주부독서회(매월 둘째주 수요일 10:00~12:00 운영)가 있다. 또한, 일반인 대상, 설레임 직장인독서회(3주 간격 목요일 19:00~21:00 운영), 신규 독서동아리(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9:00~21:00 운영)이다. 신규 회원은 전화 혹은 방문(2층 종합자료실 데스크)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영희 관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이 함께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책으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원주 관내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 적성을 파악하여 스스로 미래 비전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꿈구두교육의 장현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총 4회에 걸쳐 1회기는 ‘나를 디자인 하라’, 2회기는 ‘자유학기 활동을 통한 진로역량 계발’, 3회기는 ‘과목별 공부법 파헤치기’, 4회기는 ‘나의 학습전략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 중학생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계열을 찾아 진로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1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현장방문 연수’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요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의 교육활동을 알리고,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의 미래교육 기획 역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중등 신규 교육전문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기본 방향과 주요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조재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교육전문직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는 “2024년 현장 방문 연수 첫 시작을 서울 신규 교육전문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교육전문직원의 비전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됐고, 다시 한번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부과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9,980건, 2억 6,900여만 원으로, 지난해 9,818건, 2억 5,300여만원 대비 162건(1.6%), 1,600만원(5.9%) 증가했다. 등록면허세는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 등) 사항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납세의무자는 2024년 1월 1일 현재 인‧허가(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이다. 단, 2023년 하반기(12월)에 신고 및 납부했더라도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대상이 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기존 인‧허가(면허)를 양도 또는 폐업했어도 지방세법 제35조에 따라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Wetax),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전국의 모든 과세내역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가 확대되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