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재해예방 사전 조치를 목표로 산지(일시) 전용 허가지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및 집중호우 전 산림의 절·성토로 인한 낙석이나 옹벽 붕괴 등 위험이 있는 곳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현장 점검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설치 완료 또는 현재 진행 중인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총 30개소, 풍력발전시설 2개소 등을 대상으로 인허가 조건 준수 여부, 공사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토사유출, 사면붕괴 우려 여부 등이다. 또한, 의성군은 점검 중 미흡한 부분은 즉시 사업주에게 통보하여 조치를 시행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 발생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우기 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청을 희망한 3개 초등학교(울진초, 온정초, 부구초) 931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교폭력유형 및 사례, 대처방법, 기타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예방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교우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하여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오는 5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미 있는 낮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도전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서 심각한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및 사회・환경 특성에 따른 지원 필요도도 강해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생활능력, 개인특성, 필요도 등 선정조사를 거쳐 70점 이상 80점 미만인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발달장애인 중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원 내용은 제공인력과 이용자 간 1:1 매칭하되, 2~3인 그룹으로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월 최대 176시간, 일상생활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 등을 실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공기관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제공기관을 설치·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성군수로부터 지정을 받아야 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산사태 및 홍수 주의보 발령에 대비한 “마을대피소 실전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형 1마을 1거점 대피소 지정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울진군, 소방서, 경찰서 등 3개 기관과 민간단체 및 울진읍 연지3리 주민 35명이 참여했다. 또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마을대피소에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훈련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의 정상가동 여부, 마을 순찰대 위험징후 예찰 및 상황전파 등 정확한 상황 유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손병복 군수는“재난재해에 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력체계와 주민의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1,92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 차이에 따라 비준표를 적용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2%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기타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부과 자료가 되는 만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이 청년(19세~49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취미를 가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 이뤄지는‘일일 강좌’로, 울진군은 청년들의 소통과 배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을‘울진 청년 하루 배움의 날’로 지정하여 청년 관심 분야에 대한 1일 강의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2월에‘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처음 시작한 이래, ‘정리수납’, “야생화 가드닝”, “Chat GPT”, “팝아트, 나.”까지 다양한 주제로 총 5회 진행됐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주·야간 병행 운영하여 주간 강의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오늘 5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허브화분 꾸미기”강의는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에 참여하고 하는 청년들은 현재 온라인(청년e끌림)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24일 수요일 19시의 원데이 클레스는 ‘라탄바구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4일 안계면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청년농부육성지원 사업대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청년 창농 활성화로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18~39세에 해당하는 청년농업인에게 연간 10백만원(3년간 지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창농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시설장비 구입, 영농자재구입비 또는 사업 추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통비, 주택 임차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부육성지원사업 대상자 7명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견해와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6차산업클러스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의성복합가공센터를 견학하며, 참여한 청년들의 가공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체험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의 가공과 판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우리군의 역할이 무엇이며 현장에서 원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의 지원으로 북면 나곡리 282번지에서 농가맛집(진미가)을 개업했다. 농가맛집 육성 사업은 향토음식을 발굴해 상품화 및 계승발전을 위한 식문화 공간조성사업이다. 울진군 제1호 농가맛집인 진미가는 울진의 신선한 농림수산물과 차별화된 발효음식으로 식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미가 대표인 김성의씨와 조유진씨는 치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재료와 3년간 숙성시킨 발효장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우구이와 생선구이 솥밥 등 다양한 정식메뉴와 스폐셜 추천메뉴인 해물장 솥밥 한상은 전통적인 한국의 발효기술을 활용하여 5가지 해물의 신선함과 장의 풍미를 극대화한 한상차림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진미가는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식자재를 발효음식으로 계승한 농가 맛집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울진군은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공배달앱 먹깨비’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결제 시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 내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단, 예산소진 시(선착순 3,750명)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의성사랑상품권(카드) 이용 시 10% 할인을 더하면 소비자의 혜택은 더욱 크며, ‘공공배달앱 먹깨비’가맹점은 배달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성군은 22년 9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출시하여 현재까지 102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이 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신평면 소재 의성왜가리생태관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마을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서 의성지역 여행을 기반으로 한 ‘녹색실천의 생활화’를 주제로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특히, '나랑 탄소여행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샌드아트를 활용한 녹색실천교육, 폐자원을 활용한 명랑운동회, 로컬푸드를 활용한 저탄소 식단체험, 지역관광지를 운동하며 청소하는 줍깅을 활용한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탄소여행을 통해 어른, 아이 모두가 ‘저탄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건강한 의성군을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문제 개선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일 2024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농어민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762명이 신청했고, 이 중 부적격자 235명을 제외한 5,527명에게 개인별 지역화폐(울진사랑카드)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ㆍ증진하는 농어민에게 농가당 60만원(상반기30만원, 하반기3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매년 신청인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ㆍ임업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경영주로 2022년 12월 31일 이전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 기준 경상북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년도 이전 5년간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신청연도 이전 5년간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의 배우자, 경영주와 실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봄철 잔디 보호 및 시설 정비를 위해 실시한 임시휴장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대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의성비안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지난해 개장이후 쾌적한 편의시설과 코스를 갖춰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회 회원들과 군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동절기 휴장 기간동안 매표소, 휴게실 2동, 흙먼지털이기 편의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여 최상의 파크골프장 환경을 조성했다. 개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시에는 휴장 운영하며, 관내 이용객은 예약없이 이용가능하며, 관외 이용객은 전화 예약 이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봄철 많은 동호인분들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5월 한 달간‘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 ․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군은 세무서와 협업하여 울진군청과 영덕세무서에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된 안내문이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원스톱으로 위택스 연계 신고를 하거나 모두채움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의 납부 편의 제고를 위해 홈택스-위택스 간 원스톱 전자신고, 전담 콜센터(1661-6669), 맞춤형 모바일 안내를 제공하며,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출사업자 및 국민생활 밀접업종 영세사업자(음식‧소매‧숙박업) 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9일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주체인 의성로컬푸드협동조합과 의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농가가 생산한 건강먹거리를 지역아동에게 공급하는 등 지역먹거리 순환체계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연합회와 △지역아동에게 건강한 지역먹거리 지속 공급 △고령농, 여성농 등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 협력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 기여 등 지역먹거리 생산-소비를 통해 먹거리 순환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를 목적으로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65명이 직매장에서 전통고추장 만들기와 김장담그기 체험행사 참여 및 식농교육 연계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지역먹거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성장기의 지역아동에게 건강한 지역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체험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먹거리의 가치 있는 소비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먹거리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자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4,490필지에 대하여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0.77%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지가변동분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변동률이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당 가격으로 토지특성 및 이용사항 등을 적용하여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지난 4월 2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실,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를 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며, 처리결과를 오는 6월 27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되며 이의신청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