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에 최근 희망2024나눔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NH동해농협은 성금 500만 원을 동해현진관광호텔(주)와 ㈜디에치에스는 각각 성금 300만원을 진사갈비 동해평릉점은 돼지갈비 60Kg(4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동해시내과의사회는 성금 200만 원을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ROTC 동해지구 동문회, 동해시통장협의회는 각각 성금 100만 원을, ㈜부길전기는 성금 150만 원을, 묵호어린이집 마마스는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고, 태리니기프트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 20개를 지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쳐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 수준의 국어, 수학, 영어 등 필수교과 영역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 사회적 기초생활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19일까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동해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성인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비문해 성인의 기초 능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교육과정을 통해 꿈을 다시 펼쳐 자아실현과 사회활동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공모를 통해 시민, 민간단체, 기업체에 19억여 원 규모의 지방보조금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지방보조금은 국·도비보조사업 370건 715억 원, 공공단체 및 운수업계보조사업 16건 105억 원, 순수시비 재원으로 구성된 민간보조사업 168건 85억 원 등 총 554건 사업, 90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보조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은 47개의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에따라, 시는 해양수산분야에 6억 3백만 원, 문화예술분야 3억 8천 2백만 원, 농업‧축산분야 2억 7천 9백만 원, 환경분야 2억 6천 2백만 원, 식품위생분야 6천만 원, 소기업지원분야 8천만 원, 여성‧양육 복지분야 및 청소년분야에 각각 2천만 원, 기타 시책 2억 1천 5백만 원 등 19억 2천 1백만 원 규모의 지방보조금을 시민‧민간단체‧기업체 등에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은 일자리 지원 국‧도비 보조사업이 없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관광객에게 흥미과 감동을 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주요 관광지인 무릉계곡,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 묵호역, 무릉별유천지와 시티투어버스에 배치되어 관광지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만 여 명을 대상으로 2,040여건의 해설을 제공하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문화관광해설사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최근 KTX 증차로 인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인 목요일에서 일요일, 공휴일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집중 배치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예약제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증진과 함께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설사 미배치일에도 예약 시 해설사를 추가 배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범죄예방과 시민 중심의 치안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주경찰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원주경찰서가 강원지역 최초로 '경무관 경찰서'로 승격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경찰서장 경무관 승격을 통해 도내에서 관할 인구,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원주시의 치안이 한층 더 강화되고 지역 수요에 맞는 효과적인 치안 활동이 폭넓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시도 경찰의 치안 활동에 협력하여, 우범지역에 대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활동을 강화하고, CCTV 기능을 결합한 방범 블랙박스 설치의 확대, 밝은 골목을 만들기 위한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 등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한 시책 사업을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내수면 어촌경제 및 대관령 황태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수산분야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는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비 증가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약화된 내수면 양식업과 황태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식장 사료구입비 지원 등 수산분야 8개 사업에 38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시설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양식어가 및 황태가공업체는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1월 26일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어려운 경기사항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자를 조기 선정 완료하고 3월부터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관내 양식 및 황태 가공업체의 어려운 부분을 현장에서 먼저 찾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내수면 양식업과 황태 가공업의 경쟁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월 8일부터 3개월 동안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감소증 예방·관리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은 우리군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 12개소에서 근감소증 고위험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을 선정하여 보건진료소 및 경로당, 마을회관에서 대면-비대면 운동프로그램과 단백 제품을 제공하고, 노년기 신체활동·영양·구강·만성질환 관련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평창케어콜 서비스를 활용해 180명의 어르신에게 비대면 사전·사후 평가 및 중재프로그램 독려, 안부, 건강생활 실천, 순응도, 만족도 관찰 등도 진행하여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의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적용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최근 어르신 근감소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우리군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을 주 2회로 총 8회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안흥면 안흥1리, 지구1리를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안심 가맹점(동미커피, 안흥미용실, 흥농종묘사)을 지정하여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백세누리 두뇌 건강 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행동 교육, 인지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체조 및 뇌신경 체조, 음악·미술, 운동 활동 등의 인지 자극요법과 인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극복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치매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상반기 군립도서관을 비롯한 10개 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립도서관, 태성도서관, 그리고 각 면 작은도서관은 도서관별 특성과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총 39개의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회원을 중심으로 ▲ 신나는 과학 놀이, ▲ 팥 찜질팩 만들기, ▲ 양모 펠트 열쇠고리 만들기, ▲ 유아 도자기 체험을 마련해 1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둔내면에 있는 태성도서관에서는 ▲ 바둑, ▲ 뜨개질, ▲ 수채화 캘리그라피, ▲ 자수, ▲ 보테니컬 아트, ▲ 연필소묘, ▲ 달콤 베이킹 7개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하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각 읍면 작은 도서관에서도 2월 중에는 ▲ 야생화 자수, ▲ 보드게임, ▲ 천아트, ▲ 홈 바리스타, ▲ 민화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작은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있으며 접수도 가능하다. 각 프로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월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를 공직기강 확립 감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설 명절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행위와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이다. 특히, 올해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SNS를 통한 선거 중립을 위반하는 행위와 특정 정당 지지 등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공명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월 9일 둔내면 둔방1리 경로당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특별 성화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 광역 지자체와 강원도 각 시군을 순회한 뒤 12월 28일 강릉시를 마지막으로 시군 성화 투어 행사를 마쳤었다. 추가로 조직위는 2024년을 맞아 개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화 특별 투어를 기획했으며, 9일에는 횡성군 둔내면 둔방1리 경로당에서 작은 특별 성화 투어 행사를 했고, 16일에는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서는 ▲ 성화 소개와 성화가 담긴 안전 램프와 함께 사진 촬영, ▲ 성화봉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 ▲ 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소개 및 기념사진 촬영, ▲ 페트병 마개를 재활용한 뭉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위해 횡성군은 식음료 안전관리 점검반 운영과 둔내면 내 셔틀버스 운행 계획 수립, 식음료·숙박업소 위생 점검, 대회 기간 상황실 운영 등 대회 성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그동안 주민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로 혼란을 초래하거나 대규모 아파트 및 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행정구역 신설 및 조정이 불가피한 지역에 대해 행정구역 개편을 완료했다. 개편된 내용으로는 행정리 2개가 신설되어 178개 리가 됐으며, 24개 반 신설되고 5개 반이 폐지되어 804개 반이 됐다. 섬강을 넘어 조성된 전원주택단지를 북천1리에서 분리하여 북천3리를 신설했으며, 읍상6리에서 이안아파트와 골드클래스, 석미모닝아파트, 횡성경찰서를 포함한 인근지역을 읍상7리로 신설했으며, 횡성읍 일부 지역은 도로를 기준으로 반을 현행화하고, 둔내면 둔방내리 건영아파트, 경림아파트의 반을 분리했으며, 갑천면 하대1리 및 공근면 상동리 반을 신설했다. 김명기 군수는“행정구역으로 인해 발생하는 군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청취하여 적합한 개편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면서도, “다만, 면밀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무분별한 행정구역 개편은 지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고물가와 고금리, 민간 소비 둔화, 건설투자 위축 등 외부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긴축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각종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부족한 지방재정을 채우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민관 협력 투자유치 성과 창출로 보고, 1월 31일까지 제3기 투자협력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파트너인 투자협력관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는 주민이 모집 대상이다. 투자협력관이 되면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자문과 전략 발굴, 유치홍보 등 업무를 수행하며,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여비 등 활동비 지원과 관내 주요시설 이용료 감면,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특전을 제공받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면 성과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으로 정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지금처럼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시기일수록 행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외부 요인들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시책들을 펼쳐나갈 계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지난해 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대표 과제를 보고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횡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군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 계속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높은 완성도의 계획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살아있는 보고’를 표방하여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관례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사업의 쟁점과 대응 방안 위주의 효율적인 보고 후 생산적이고 활발한 토의가 이어지는 실속 있는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 횡성군을 이끌어 갈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 도시재생 혁신 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추진과 ▲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 ▲ 횡성호수길 명품 관광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 제32회 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1979년 12월12일 군사반란이 일어난 당일의 상황을 다룬 영화로 1,20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과 자메이카로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청둥오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인투 더 월드』를 상영한다. 『서울의 봄』은 10.26 사건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권력에 눈이 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월 17일 19:00, 1월 20일 13:00, 1월 21일 13:00에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더빙)』는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만 살아온 말러드 가족이,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하여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싶은 엄마 ‘팸’의 설득으로 자메이카로 첫 가족 모험을 떠나게 된다. 태풍에 길을 잃고 뉴욕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가족 간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