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지역주민들이 충치와 시린 이를 예방하고 구취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불소양치 용액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불소 용액 양치는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구강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주 1회 식사 후 칫솔질 후 0.2%의 희석된 불소 용액을 한 모금(10ml) 머금고 1분간 가글한 후 뱉어야 하고,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30분간은 물로 입 안을 헹구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아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횡성군보건소는 경로당과 노인대학, 유치원, 학교, 사업장에 불소양치를 홍보하고, 국가 구강검진, 식사 후, 취침 전 칫솔질 실천에 대한 치아 건강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횡성초와 성북초, 공근초, 우천초등학교에는 불소 용액 자동분배기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불소 용액 양치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놓았다. 김영대 소장은 “구강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치아를 위해 군민들께서 불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청 육상팀이 1월 5일부터 2월 13일 까지 제주도에서 동계 전지훈 련을 실시한다. 삼척시청 육상팀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기초 체력강화에 중점을 두는 훈련프로그램을 짜는 등 기본기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계훈련 중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크로스컨트리대회, 로드레이스 대회 등 출전도 병행한다. 삼척시청 육상팀의 김완기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잘 정비하겠다.” 며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시민들께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핸드볼팀과 육상팀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척시청 육상팀의 경우, 지난 22년 창단 후 제52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10,000M 1위, 5,000M 1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삼척시는 융자추천 기준을 업종에 따라 기존 오천만원과 삼천만원으로 추천 한도액을 정하여 지원했으나, 2023년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지원기준을 각각 칠천만원과 오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규신청 2년과, 연장 1년으로 나뉘어져 있던 지원 기간 또한 신규신청 3년으로 늘여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을 완료했다. 신청 희망자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 가능 여부, 금액, 담보 종류 등 사전 확인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2024년 1월 8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부터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3년 기준 658개소 업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월 4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 출범을 위한 임원추천위원 위촉식과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삼척시는 삼척관광문화재단 출범을 위하여 지난 2023년 12월 강원연구원과 함께 삼척시 관광문화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으며, 삼척관광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완료했다. 이번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는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선임직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 비상임 감사를 모집하기 위한 임원모집 계획에 대하여 심의․의결 절차를 완료했으며, 1월 중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후보 모집 공고와 후보자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삼척지역 관광과 문화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삼척의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문화 정책 수립을 비롯해 관광․문화 마케팅, 핵심콘텐츠 개발, 우수인력 양성 등 삼척만의 관광문화 발굴과 개발, 홍보, 정착을 주도하게 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관광문화재단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켜 삼척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밑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1월 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 ‘어린이 독서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대학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서관 출석, 도서 대출, 서평, 문화행사 참여 등 독서 활동 미션을 수행해 스티커를 모으고,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수료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200명이며, 1월 8일은 1부터 2학년, 1월 9일 3 부터 4학년, 1월 10일 5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대학에 참여해 도서관과 친해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인 ‘금연아파트’에 금연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 금연 건강 계단은 금연구역을 알리고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여 이용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조성됐다. 시는 금연과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계단 걷기의 장점을 알리는 문구와 원주시 금연 캐릭터 ‘노담이’를 활용했다. 금연 계단이 조성된 금연아파트는 ▲스타클래스 NHF아파트 ▲e편한세상 반곡 ▲원주무실주공 5단지 ▲롯데캐슬골드파크 2차 ▲라온프라이빗 ▲봉화산 푸르지오 ▲롯데캐슬 더퍼스트 2차 ▲호반베르디움3차 더리버 ▲롯데캐슬더퍼스트 1차 등 9곳이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도 금연아파트에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하고 건강생활 프로그램, 교육 등을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생활터 조성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아파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과 결혼이민여성들의 직장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시행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인력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과 취업 희망 여성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57명을 모집하며, 사업에 참여 시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희망 여성 등 미취업 여성으로 심사를 거쳐 여성 인턴으로 선정된다. 인턴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등록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계대상 기업은 4대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체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참가 관련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업에게는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 6개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토지문화재단은 창작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창작실 지원이 필요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예술인·장애 예술인 창작실 지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공연(연극·뮤지컬 등), 미술(회화·조각 등), 방송(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사진, 영화(시나리오·연출 등), 음악, 웹툰 등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술인은 1부터 2개월, 장애 예술인은 1부터 3개월(강원 지역 작가 최대 6개월)까지 창작실을 무료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외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장애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입주 예술인은 2월 20일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원주시에서 공식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2월 12일까지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1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개의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행하며, 원주몰과 강원더몰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천 원 할인쿠폰 500장은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태장2동 흥양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개방했다. 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혁신도시 수변공원(반곡동 1858-3)에 1개소, 태장2동 흥양천에 2개소(상류 1개소, 하류 1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흥양천은 이용객 대비 공중화장실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경찰서와 직접 연결된 범죄 예방 안전관리시설 ‘안심 비상벨’을 공중화장실에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화장실 관리에도 더욱 신경 써 생활 환경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원주시는 지자체-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9.76점이 높은 93.31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해 왔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내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사전공표 정보를 발굴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원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기관별 협업 역할과 협약 방식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원주시는 오는 1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20여 개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원주 교육발전특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에 올해 6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와 농촌 인력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의 계획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양구군은 지난해 정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 제도 발표에 따라 양구군에 배치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류 기간을 최대 8개월까지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양구군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600명은 관내 209개 농가에 배치돼 3월부터 12월까지 약 5~8개월 동안 영농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와 고용 안정을 위해 오는 15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선발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양구군 농업 근로에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근로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오는 23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도입 전 사전 교육을 진행해 고용주 필수준수사항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은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 소음피해 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종부터 3종으로 나뉘며 1종은 월 최대 6만 원, 2종은 월 최대 4만 5000원, 3종은 월 최대 3만 원이 지급되며, 실제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등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29일까지이고,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내년도 신청 기간인 2025년 1월부터 2월에 보상금 지급을 재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그 밖의 구비 서류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8월경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군 소음피해 대상 지역주민에게 3억 7109만 원의 보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이한다. 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함께 걷기’ 정기 걷기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 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13일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청 부터 강문해변 구간)을 시민·도민과 함께 걸을 예정이다. 주말 정기걷기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바우길 누리집의 의' ‘다함께걷기 → 주말 다함께걷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강릉바우길은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강릉 명품길 등 강릉 전역에 걸친 걷는 길을 홍보하며 강릉의 도보관광 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