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관내 120,902필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주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도로조건·형상 등의 토지특성과, 각종 토지(임야)대장 및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를 활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개별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양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 할 계획이며,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양양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각종 개발, 동해북부선 철도건설 등 여러 호재로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지난해 개별공시지가 하락 폭도 도내에서 가장 적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2023년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특수학교(급) 고등학생,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직업교육을 지원했으며,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한 미래역량교육 가치를 구현하고자 운영했다. 이에 2023년 도내 57개 학급이 신청했으며 바리스타, 라탄공예, 제과제빵, 업사이클, 가죽공예, 요리, 원예, 목공, 정리수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급당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지원했다. 또한, 학생의 직업실기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바리스타(30명) △제과제빵(2명) △정보기술(2명) △쇼콜라티에(1명) △청소년목공지도사(1명) △캘리그라피(1명) △자동차운전면허(2명) △건설기계(1명) 분야 총 40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도내 교원 및 한림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공동 협력으로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을 위한 2024년 선택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의 진로·학업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수업 설계 및 수업 개선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려는 현장 교원들의 관심으로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사전 신청 열기마저 뜨거웠다. 지난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림대와 강릉원주대는 성공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강사진 구성 및 숙식 제공)부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이번 연수는 진로 선택과목 및 교양 과목인 △경제수학/수학과제탐구 △인공지능수학 △간호의 기초 △심리학 △환경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분석과 수업 방법 연구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3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춘천시민 각자의 이야기를 홍보 음원,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이 춘천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즌1과 2023년 시즌2를 추진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참가 규모는 8팀이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작사와 작곡을 비롯해 음원 공개,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지원한다. 제출 영상은 사연 영상 및 노래 영상 각 1개(각각 1분 이내)를 촬영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 제목은 어쩌다 프로젝트 / 성명 / 연락처(필수)로 해야 한다. 발표는 오는 15일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소통담당관 전략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춘천시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2 참여자 8팀 중 강원도 관내 학생들로 이루어진 중창단 ‘예원리틀싱어즈’팀의 ‘이제 시작이야’의 곡이 유튜브 조회수 4만 8,000회를 기록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및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은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 인력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면 최대 3년간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1년차는 월 110만 원, 2년차 월 100만 원, 3년차 월 90만 원이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육성 자금 최대 5억 원 한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고, 후계농업경영인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부터 만 50세미만으로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기간인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농업기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와 판매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 1일 평창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19개소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점 20개소다. 특히 이 기간 시는 평창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의 원인이 벌크리 이·충전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벌크로리 및 탱크로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벌크로리 및 탱크로리 차량 안전장치 작동 확인, 가스 배관 상태 점검, 가스 이・충전 시 충전소 안전관리자 입회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평창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 화재로 인해 유사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라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는 전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 범시민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려 유치 열기 조성에 나선다.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1단계)와 시민과 함께하는 유치 활동(2단계)을 통해 유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분야별 주요 단체의 춘천 유치 지지를 통해 춘천시의 의지를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이미 자생단체 등에서 춘천 유치 결의문 발표를 통해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 부서와 유관기관 릴레이 스케이트 동아리 결성으로 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의지를 더욱 뜨겁게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홍보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1월 중 시청 로비에서 ‘춘천의 옛 스케이트 추억, 시민 사진전’을 시작으로 주요 장소에서 사진전 순회 일정과 SNS 포토 챌린지 등 유치 염원 릴레이 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1월에 도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겨울 행사에 직접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홍보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정경로당은 지난 1월 3일 경로당회원이 십시일반 모와 마련한 4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홍성훈 회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송정동의 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송정경로당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관심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올해도 시민들이 평일, 토·일요일 및 공휴일 야간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야간 약국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야간 약국 운영으로 약국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야간 중 발생하는 경증환자들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재 야간 약국으로 지정되어 있는 천곡동 소재 연세약국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운영됐으나, 올해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오후 9시 부터 자정)된다. 다만, 365일 운영되는 야간 약국의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연세약국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계속적인 야간 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시간대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볼링협회는 1월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명 회장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에 깊은 관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올 연초부터 동계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서며,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륙지역에 비해 겨울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해 최적의 동계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해시에는 다양하고 우수한 체육시설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음식업소 등이 잘 갖춰져 있고, 대부분의 시설들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우수한 접근성은 각종 대회 유치 등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시는 지난해 38개의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유치, 10만여 명이 시를 방문하여 9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비롯해 하키, 배드민턴, 유도, 축구, 봅슬레이 등 전지훈련 7개 종목에서 800여 명이 다녀가면서 10억여 원을 유발, 총 100억 원 이상의 직·간접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올해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구장에서 12개팀 5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전국 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규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가축전염병 예찰 및 진료와 질병검사를 위해 지역 내 수의사 및 방역사 등 6명을 ’2024년 공수의사 및 방역사‘로 위촉했다. 공수의 위촉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럼피스킨 등의 지역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1년간 축산 농가를 순찰하면서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예찰 활동은 물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소 브루셀라, 결핵병 검사 시료 채취 등 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방역사는 공수의 업무를 분담하여 가축전염병 예찰 및 소 브루셀라, 결핵 검사를 위한 채혈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긴급 방역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방역에 동원되고, 동물의 건강 증진과 환경 위생 관리, 그 밖에 동물의 진료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농가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역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축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 실내낚시터에서 개장식을 갖고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장식에 앞서 신영재 군수와 전명준 이사장은 부교낚시터 및 루어낚시터 입구에서 핫팩 및 차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따듯하게 맞이했다. 축제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송어낚시도 즐기고, 송어회, 구이 등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홍천강 꽁꽁축제에 방문하셔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6년근 인삼배합사료를 먹여 키운 인삼송어의 건강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최근 국내·외 동향을 반영한 농자재 가격 인상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2024년 1월 ~ 12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단기 임대 농기계 64종 1,081대를 보유 중이며 단기 임대 전 기종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시행한 감면 혜택은 18,175건에서 31,469일을 이용했다. 평창군이 감면한 임대료는 약 9.5억 원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과 함께 2024년 3월 미탄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추가 개소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주말 밤이 ‘힙’한 페스티벌의 열기로 채워진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야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테마는 ‘희희낙락(喜喜樂樂), HIP하게 놀자’다. 화천군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주민과 군부대 참여 프로그램과 초청 연예인 공연, 참여형 댄스대회,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거리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첫째 토요일인 6일에는 걸그릅 로즈퀸, 트롯가수 영선과 도윤결, 유명 래퍼이자 DJ 이하늘이 출연한다. 13일에는 걸그룹 위나, 트롯가수 길동현, 쇼다밴드, 그룹 R.ef 출신 인기 DJ이성욱 등이 출연한다. 특히 13일 페스티벌에서는 핀란드 리얼 산타가 선등거리를 방문해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걸그룹과 트롯가수, 그룹 쿨 출신 유명 DJ 김성수가, 21일에는 걸그룹과 트롯가수, 개그맨 홍록기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공연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