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은빛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노년층으로 갈수록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각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시작된 ‘은빛건강교실’은 9개 읍·면 경로당 21개소, 364명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체육지도 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 6명을 투입해‘은빛체조교실’과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 인지건강 및 영양관리 교육 등 ‘은빛건강강좌’를 추진한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 사후 신체기능 측정을 통해 노인신체기능 개선 지표를 데이터화 하고 이를 활용한 참가자 맞춤형 상담 및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경로당 상황에 따라 참여 횟수와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개선율 50%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는 은빛건강교실 외에도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걷기 운동 활성화, 음주폐해예방교육, 금연교육 등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립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에 나섰다.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판매망 확충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동읍 의림로 141-70번지 일원 예미농공단지 내 부지면적 6,349㎡, 건물면적 4,093㎡ 규모로 조성됐으며, 배송차량 2대, 지게차 2대, 저장고, 냉동고, 채소절임 자동화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기존 위탁 업체의 운영 종료 이후 물류센터 운영업체 유치를 위해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강원랜드, 이마트, 이랜드 등을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펜데믹과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인해 위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상적인 물류센터 가동을 위해 전기, 보안 등 내부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지난 6월 민간위탁자를 모집, 신청이 완료된 2개 업체를 대상으로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를 거쳐 ‘협동조합 같이’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협동조합 같이’는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물류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과 (재)나라가 6일 개막하는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부터 축제장 전역에서 최문순 군수, 지기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기둥, 그물, 계단 발판 등 작은 안전 시설물까지 놓치지 않고 살폈다. 얼음판 위에는 촘촘한 간격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됐으며, 축제장 진․출입로에는 미끄럼 방지 발판이 마련됐다. 축제장 내 설치된 종합안내센터 내에는 경찰이 상주하는 치안센터가 자리를 잡았고, 화천군 보건의료원도 축제장 내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마무리 중이다. 관광객이 찾는 부스마다 소화기가 비치됐고, 축제장 종합안내센터를 비롯해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맨손잡기장, 현장 및 예약 낚시터 등 곳곳에 심장제세동기가 설치됐다. 각종 프로그램 및 조형물도 자리를 잡았다. 축제장 중앙 얼곰이성 양 옆으로는 공룡과 고래, 요정 등이 새겨진 초대형 눈조각 작품이 윤곽을 드러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이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월평경로당 2층(동해시 효자로 94-4)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에서는 이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시는 총 1개 사업지구 426필지, 150,042㎡ 규모의 이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국비 약 1억여 원을 투입,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지적재조사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대비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확보하면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비의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며,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여 정확한 측량성과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겨울철 여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내달 23일까지 농촌관광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점검조를 편성, 농어촌민박 92곳, 농촌체험휴양마을 4곳, 관광농원 1곳 등 총 97곳의 시설을 점검하게 된다.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주요시설물 및 시설 이용시 유의사항 게시 등 안전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점검 결과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현장에서 보완 조치와 시정 명령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 그치지 않고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겨울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만큼, 관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전년 대비 이용객이 약 30%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던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은 4,275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인 3,293명 대비 982명이 증가했다. 이는 동해시의 주요 명소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도시의 역사, 문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제공하는 관광 해설 서비스가 다른 지역의 시티투어버스와 차별화되어 많은 이용객을 모으는데 유효하게 작용했다. 올해도 겨울철 비수기가 끝나면 동해시를 관광하는 사람들을 위해 4월경부터 12월까지 동해시티투어버스의 운행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년과는 달리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현장 발권이 편리하다는 탑승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현장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이용객을 더 늘리기 위해 1일 운행 회차를 6회차에서 7회차로 늘리고, 3분기에는 8주간 한시적으로 금요일 시범 운행을 할 예정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탑승객 대상 만족도 조사와 탑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급증하는 KTX 동해역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택시 승강장 확장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가로 4미터 길이의 바람막이 형태로 조성된 기존 승강장은 많은 이용객을 수용하기에는 면적이 협소하여 일부 이용객의 경우 승강장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대기하는 등 차량 이동에 따른 위험은 물론 우천 시 노상에서 택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상존해 있었다. 동해역을 이용하는 일 평균 이용객 수는 KTX 개설 초기인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KTX가 증차되면서 앞으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민 대표 교통편의 시설인 택시 승강장 확장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2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가로 길이 대비 8m가 확장된 12미터 규모(높이 3미터, 너비 2미터)의 승강장 플랫폼 설치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 넓어진 승강장은 우천 시 비를 피할 수 있고 많은 이용객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자 평상 시 이용객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 불편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역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지역사회 내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은 대상자 등록 후 개인별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제공한다.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하여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 보조제를 무료 제공하며 6개월 금연 성공 시 성공 물품도 지원한다. 또한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사업장, 단체, 마을 등/5인 이상)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흡연자의 금연 시도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내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장평리 LPG가스충전소 가스폭발 화재피해'가구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일락 대표는“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상심이 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토대로 화재피해 가구원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받은 1천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이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으로 4억 6백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2억 4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평창군의 모금액은 매월 비교적 꾸준한 추이를 보여 왔으나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한 10만원 기부자가 늘어나면서 12월에만 전체 모금액의 42%가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답례품 선호도는 한우불고기, 평창쌀, 평창사랑상품권, 청국장가루, 평창사과 순이며, 특히 평창김장축제와 평창송어축제상품권은 축제 현장에서 기부 참여 후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평창김장축제에서는 940만 원, 평창송어축제는 연말 3일간 620만 원의 기부금이 확보됐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 5차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총 115종의 답례품을 선정했으며, 1개의 공급업체를 선정해 답례품의 품질관리 및 배송을 담당했다. 평창군 공급업체인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이상명 본부장은“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생산자분들은 또 하나의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실제로 팔려나가는 경험을 통해 좋은 제도로 정착하여 향후 계속 발전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지난 12월 28일 2023년 동해시 및 영월교육지원청 정기 종합감사 결과 등 7개 분야 27건, 도 교육청 소관 의뢰감사(3/4분기) 결과 보고 등 2건의 심의를 위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으로 ●2023 정기 종합감사(2020년 10월 이후의 행정사무 전반) 실시 결과 상시학습 실적관리를 소홀히 하여 교육실적 372시간이 중복입력됐으며 그 결과 실적 미충족자 5명이 부적정하게 승진임용(5급 3, 6급 2)됐고, 휴직자의 복무상황신고서 32건을 인사담당자가 대리 작성하고서도 거짓 진술하는 등 인사 운영 질서를 훼손하여 관련자에 대하여 경징계 등 처분을 요구했다.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입소자 생계비 2백 4십만 원 상당을 원장의 생일선물 비용, 여름 캠프비용, 주유비 등 목적 외 용도로 지출했고, 입소자별 출납부를 작성하지 않고 현금을 지출하면서 사용처가 소명되지 않은 내역이 확인됨에 따라 수사의뢰하도록 통보했다. 그리고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공급량에 따른 REC(공급인증서)는 한국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음악캠프 사업인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은 지난해 7월 양구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의 일환인 ‘음악캠프’ 사업을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으로 탈바꿈해 올해 1월 겨울캠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양구군은 지난해 음악캠프 사업으로 2개 팀을 유치하면서 악기 전공 또는 예비 전공 학생들에게 숙소와 먹을거리, 연습 공간은 물론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주자로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양구군은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을 통해 다양한 관계 인구 유입의 방향성을 모색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공연을 통해 군민 문화 향수권을 증진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인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의 첫 주자는 과천시립교향악단 튜바 수석 맹영욱 선생 등 23명으로, 이들은 1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동안 양구에 머물며 캠프를 진행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은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방산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카페로 꾸몄다. 백자카페는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의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양구백자·백토의 깨끗한 분위기를 담아 조성했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백토를 활용한 작품을 소품으로 진열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와플과 빵 등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는 박물관 정기 휴무일에 맞춰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동절기 기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기획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전경과 건축물로 힐링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 방문객은 입장 요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대우전력(대표 박인규)과 대우레미콘(대표 박종모)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3일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이사이기도 한 박인규 대표는 매년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박종모 대표와는 부자지간이다. 박종모 대표는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나눔에 대한 의지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대회의장)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태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 및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성율 회장 및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의 신년사와 케이크 커팅식, 김진환 경찰서장의 건배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성율 회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다해왔던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곧 폐광을 앞두고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있다.”라며,“태백상공회의소는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에 매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태백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다.”라며,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 등 5,219억 원 규모의 국가 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산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되는 등의 지역회생 동력이 마련됐다. 이런 동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태백시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단체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