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9.14.~9.18.) 및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관할 해역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본격적인 추석연휴와 가을 성어기을 맞아 나들이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 기간을 틈타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해경서 함정(P-59정)에 청장이 직접 승선하여 관할해역을 순찰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용진 청장은 최근 일평균 150여척의 낚시어선·레저보트 등이 조업하는 인천 자월도 인근 해역을 순찰하며 낚시어선 안전관리와 추석연휴 기간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영흥화력발전소, LNG가스기지 등 임해중요시설의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진 청장은“현장 중심 사전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 유지로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며, “국가 임해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징후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국가 안보에 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호 의원이 주장한 소각장 관련 발언과 관련해 반박에 나섰다. 2일 이상호 의원은“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금지에 대비하여 서울 등 여러 지자체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양구는 소각장 건립 추진 또는 미추진 시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계양구는“특정 의원의 이번 발언은 해당 사안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나 인식이 없는 황당한 주장이고, 인천시가 소각시설 관련 문제를 군·구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내용과 판박이다. 다각도로 우리 구에 소각시설 설치를 유인하고 있는 인천시의 요구 내용과 같다.”라고 반박했다. 또한,“이상호 의원은 2019년 인천시가 광역소각장을 지으려던 지역의 현재 구의원이다. 이번 발언에 대해 분명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고, 해당 발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소각장 후보지가 선정되면 2026년 말까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1년 유예되므로 구체적인 대체부지를 모색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전략과제(THE NET-ZERO GAME CHANGER Initiatives)가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 어워드(WPSP) 기후·에너지 부문 결선에 올라 14일 오전 7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결선에 오른 “인천항 탄소중립 전략체계(THE NET-ZERO GAME CHANGER Initiatives)”는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친환경 항만운영을 하기 위해 인천항 특성에 맞게 진행하고 있는 인천항 탄소중립 세부 사업들로 ▲항만 하역장비 저감장치 부착 사업, ▲선박 저속 운항프로그램,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AMP) 도입,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 등의 사업을 포함한다. IPA는 인천항 탄소중립 전략체계를 통해 2035년 BAU대비 온실가스 5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탄소저감을 목표대비 43% 초과달성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이해관계자들과 탄소 저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인천항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전세계 항만들과 인천항 탄소중립 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옹진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위원 및 옹진군협의회 위원 등 6명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2012년 10월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측간 공동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정보교류를 통해 평화통일 의지를 결집해 나가고 있다. 올해로 일곱번째 옹진군을 방문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에서는 조국의 안보현실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서해5도 최북단 섬 백령도를 방문하여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군부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또한,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옹진군 관내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각각 60만원씩 전달했다. 서해5도를 방문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설증혁 회장은 “옹진군과의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 의지를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의의 백령도 방문에 감사드리며, 평화통일을 위한 동포사회의 공감대 확산 및 통일역량 결집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인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사들이 참석해 ▲ASEAN 시장 가치와 진출전략 ▲북미 시장 진출전략 ▲품목별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수출 선배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 산업재 및 소비재 수출기업인 ㈜코릴의 오현규 대표와 ㈜영원코퍼레이션의 김재웅 팀장이 멘토로 나서, 수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 등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워크숍 참가 기업 30개 사와 ▲인천시 ▲인천TP ▲인천본부세관 수출기업지원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출 Jump-Up 워크숍은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라며, “중소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는 지난 9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종지역 종합병원 유치 전략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수행기관으로부터, 영종국제도시의 지리·인구·산업 등의 특성 및 의료서비스 현황 분석, 선진지(거제시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 비교시찰 결과, 종합병원 유치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경제적 타당성 분석, 이해관계자 역할 등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의원들의 질의, 의견 등은 추후 별도로 연구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연구단체 한창한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서 영종지역 종합병원 유치 가능성과 확신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종 결과보고회까지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종합병원 유치 가능 지역분석, 정책 대안 제시 등의 연구를 이어간 뒤, 11월 말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국 출신 33명의 다문화 및 이주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언어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인천다문화교육봉사단(IMV)이 공동주최 단체로 참여해 소속 청소년 봉사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대회에 앞서 하울림합창단이 재능기부 공연(봉사)을 펼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인천다문화교육봉사단(IMV) 김경아 단장은 “하울림합창단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행사를 문을 열어주셔서 더욱 의미 깊었다”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기획하고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수고가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다시 한 번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봉사자는 물론 다양한 봉사 단체가 원활한 자원봉사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 7일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사랑꾸러미’를 제작했다. 가족봉사단원들은 보름달보다 더 풍성한 추석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동들이 좋아할만한 치즈떡볶이, 스파게티, 유부초밥 등 반조리식품 8종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이날 제작된 꾸러미 50상자는 부평구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가족봉사단의 정성으로 준비한 추석맞이 사랑꾸러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되도록 자원봉사센터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부평영아티스트 7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개최한다. ‘부평영아티스트’는 전도유망한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5명의 작가를 선정한다. 앞서 지난 상반기(4월부터 5월)에 시행한 7기 공모에 많은 신진 작가가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작가 5명은 양희윤, 이지웅, 이혁진, 장세형, 정성진이다. 이들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나의 신체, 과거, 무의식과 감각 등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을 통해 표현됐다. 해당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전시를 보고 인상 깊은 작가에게 투표할 수 있는데, 그 결과는 최종 1인 ‘POP Prize’ 선정에 반영된다. 부평영아티스트 ‘POP Prize’ 수상자는 전시 마지막 주에 전시장 현장에서 발표된다. 문화재단은 수상자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자기성장캠프 스포일러’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꿈드림 소속 청소년 13명과 지도자 4명이 함께 춘천 및 가평 일대에서 수상 레저 스포츠와 레일바이크(궤도자전거)를 체험하고,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의 ‘쇼콜라티에’ 직업을 경험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2024년은 나에게, 2025년은 너에게’라는 주제로 올해 꿈드림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내년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가끔 얼굴만 봤던 친구들과 친해질 좋은 기회가 됐고, 이번 캠프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한 기분이다”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의 부평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2천kg을 기탁받았다.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 나눔을 실천해 현재까지 총 6만5천kg를 기탁했다. 또,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지속해고 있다”며 “이번 추석도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부평농협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천5백만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구가 협력해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 75명에게 샴푸·식용유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도 지원한다. 임채동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외에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채무조정 상담까지 진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긴급 생필품과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해 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구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제31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의 각 추천기관에서 후보자 27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주창(남, 69세) ▲효행 부문 한미란(여, 59세) ▲나눔 부문 박양희(여, 63세) ▲산업증진 부문 허영철(남, 64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김경오(남, 66세) ▲대민봉사 부문 김도완(남, 48세) ▲문화예술 부문 이명숙(여, 58세) ▲체육진흥 부문 김영욱(남, 65세) ▲교육연구 부문 노봉애(여, 67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오수길(남, 56세) ▲호국보훈 부문 방현문(남, 80세)가 영예를 안았다. 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패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기 후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온라인 인증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읽걷쓰 활동 인증 자료를 활용한 ‘2025년 가족 읽걷쓰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사업에는 20가족 70여 명이 신청했으며 발대식에는 다문화 2가족(부평구, 연수구)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가족 독서 사례 발표, 가족 독서 실천 선서문 낭독, 유아를 포함한 전 참여자가 선서문에 직접 서명하는 등 읽걷쓰 실천을 참여 가족과 함께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쓰는 즐거움을 느끼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5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공연을 100분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조회 수 2,300만 회를 돌파하며 세계를 사로잡은 ‘남아공 식당 라이온 킹 즉석 공연’ 영상의 주인공이자 세계 합창 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하모나이즈의 쇼 콰이어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국내 유일무이 ‘퍼포먼스 합창’ 음악 콘서트로 Beauty And The Beast(영화 미녀와 야수), Mamma Mia+Dancing Queen(영화 맘마미아), 홀로 아리랑 등 영화 음악,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창조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조명, 음향, 무대 등이 하모나이즈의 합창과 어울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하모나이즈의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