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카금융서비스(주) 인제군지부에서는 지난 29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2월 31일 인제군 부단체장 직을 이임한 배상요 전 부군수가 인제군을 떠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상요 전 부군수는 2024년 1월 1일자로 강원특별자치도 예산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단 6년째를 맞이한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 소속 김민섭, 박민수, 노승준, 하도현 선수가 지난 28일 인제군과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4월에 창단한 하늘내린인제 3대3 농구단은 지난해까지 총47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32회, 준우승 6회 등 3대3 농구리그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내며 인제군을 홍보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개인을 대상으로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입장려금 등의 군에서 지원하는 정책발행금은 사용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며 추첨은 카드 운영대행사에 위탁해 전자식으로 진행한다.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인원과 인센티브 지급금액은 10만원 이상~20만원 이하 / 20명 / 1만원, 20만원 초과~40만원 이하 / 30명 / 2만원, 40만원 초과~60만원 이하 / 40명 / 3만원, 60만원 초과~80만원 이하 / 50명 / 4만원, 80만원 초과 / 20명 / 5만원이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2월 23일 채워드림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개별 통보된다. 당첨된 캐시백 인센티브는 지급신청 접수 없이 인제채워드림카드에 자동 충전된다. 한편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사용하면 1인당 월 최대 6만 5천원까지 결제한 금액의 10%가 인젠티브로 적립된다. 인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청룡(靑龍)’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촉진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해 청룡의 기운이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로 우리군의 핵심 현안사업들과 민선8기 들어 새롭게 도입된 공약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에도 우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국내경제는 고금리·고물가·내수부진 등으로 서민들의 안정적인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 세수결손이 발생하면서 지방교부세 등 감소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번영회는 지난 29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정준화 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제17대 평창군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영 제16대 회장이 이임하고, 장동기 제17대 회장이 취임하여,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동안 평창군번영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장동기 취임 회장은 “평창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평창군정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동기 회장(55세)은 평창군 대관령면 출신으로, 대관령중·태백기계공고·경동대를 졸업하고, 대관령면번영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관령면 소재 고원철물건재를 운영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1월 1일 가리왕산 정상에서 정선군민과 함께하는‘갑진년 푸른 용의 해’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축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정선군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가리왕산의 합리적인 복원을 위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열망하는 군민의 의지를 집결하고 새로운 희망을 염원하는 새로운 출발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해맞이 축제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 이경민 정선청년봉사단 회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파인플라자 광장에서는 정선군민합창단, 고구려밴드의 축하공연과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음식 및 방한용품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 전망대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해맞이 축제에 참여한 1,000여명은 한마음으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기원 퍼포먼스’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시작하는 첫 날 정선군민의 행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민원 마일리지제를 통해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 민원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인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 처리 기간보다 실제 처리 일을 단축했을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이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민원 마일리지 평가 결과 우수 부서에는 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보건정책과 등 3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 공무원에는 환경과 이용휴, 민원서비스과 신승범, 양구읍 백홍열, 동면 고경찬, 상하수도사업소 김순희, 환경과 오시은 등 6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환경과는 민원 처리 단축률 86.0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상하수도사업소는 84.09%로 우수상, 보건정책과가 76.57%를 기록해 장려상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환경과 이용휴 주무관은 올해 총 572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하면서 마일리지점수 5693점을 획득하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이어서 민원서비스과 신승범 주무관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올해부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도입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노후화에 따른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개선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과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QR코드가 도입되는 건물번호판은 신규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과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등 540여 개다. 새롭게 도입되는 QR코드 건물번호판은 번호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긴급상황 발생 시 112와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로 연결되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양구군은 대표홈페이지와 주소 정보 누리집,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 등으로도 연결할 수 있도록 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건물번호판 QR코드 도입으로 정확한 위치와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소 정보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헌신적인 행동과 희생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표시로 의사자 김창경(당시 42세) 님의 추모비를 죽왕면 송지호 철새 관망타워 정원에 건립했다. 추모비에는 “숭고한 의로써 희생하신 김창경 님을 추모하며, 그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김창경 님은 2014년 8월 25일 죽왕면 오호리 도로에서 사고 차량을 목격하고 자신의 차량을 사고 차량 앞에 정차하고 현장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뒷 차량이 사고 현장을 덮치는 2차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의사자 심사위원회는 2023년 6월 9일 김창경 님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8일, 2023년 고성군민 및 공무원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고성군민의 아이디어를 듣습니다’의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민과 공무원의 의견을 접수한 이번 제안에는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이 참여했고, 군민 및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됐다. 군민 제안 수상자로는 김경선, 김은선, 김영식, 손창현, 황강연 님이 노력상을 수상했고, 공무원은 고도영, 고석원, 김순옥, 박우람, 이동용 직원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고성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수여 됐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는 군민공모전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군정 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대기오염물질, 비산 먼지 불법 배출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 및 주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2024년도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은 군민 4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 미세먼지 불법 배출 점검 및 비산 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 활동 등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기간인 23년 12월부터 24년 3월까지 4개월간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되면서 이 기간에 집중적인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민간 감시원에게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및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좀 더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감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쾌적한 고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직원 30여 명과 함께 금병산 해맞이 산행을 시작하며,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김 지사는 해맞이 등산을 하는 도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청 간부직원과는 도정 방향에 대해 의논을 하며 산행을 했다. 산 정상에서 김 지사는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임을 이야기하며, “저뿐 아니라 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다짐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며 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담아 도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지닌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연구원은 분야별 전문 연구인력 배치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면서 신규 연구 사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가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1센터 2실 1단 1처에서 3실 1단으로 개편되어 부서별 명칭을 ‘실’단위로 변경한다. 사무처는 경영기획실로, 탄소배출권센터는 탄소가치연구실로 변경하며, 기후정책연구실과 에너지환경연구실은 기후환경연구실로 통합하고, 에너지사업단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추진에 따라 인위적인 사업 구조조정은 배제하면서 유사·중복 기능은 조정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관련 연구사업분야를 확대 추진하여 재정건전성을 높일것”이라 전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도의 실·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정책에 맞는 연구를 지원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2024년 1월 1일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1월 1일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명칭변경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의 독자성과 상징성을 부각하고 향후 강원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성과 명칭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새로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의 마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마크와 서체를 활용하여 한 눈에 강원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으며, 대부분 광역시·도의 명칭을 사용하는 타 지자체와의 통일성 또한 높였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명칭변경이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있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변화의 시작이 되길 염원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개발 활성화를 위해 청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2일 15시 청사 현관 앞에서 지역 인사 20여 명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