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이상호입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산업위기 극복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시작된 민선 8기는태백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600여 태백시 공직자들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어느덧 두 번째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시장 취임 후 지역이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태백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하여 현장과 기업, 중앙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는 쉼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연 2만 2천톤의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과 국가주도 장성광업소 폐광 대체 산업으로 추진될 5,219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사업’, ‘친환경 건축자재 제조시설’, ‘광물 물류시설’, ‘근로자 주택단지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경하는 7만 삼척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동료 직원 여러분! 희망찬 삼척의 새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면, 시정 중심에는 늘 그랬듯이 7만 삼척시민과 함께였습니다. 민선 8기 삼척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들께 드렸던 약속과 다짐들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삼척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고자 분주하게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반드시 시민 모두와 함께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따뜻한 격려는 감사히 받았고, 따끔한 질책 또한 겸허히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이 시정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으로 묵묵히 일해 주신 1천여 동료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특히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횡성군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군민의 안전과 민생경제를 위해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8기 횡성군정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의 물결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과감한 혁신과 변화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초심을 각인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횡성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경제․산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에 기반이 될 전기차 배터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려왔던 계묘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의 노력들이 성과와 결과로 나타난 2023년. 기쁨과 불편을 함께 해주시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3고시대 경제 한파로 IMF, 코로나19 때 보다 생활이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농자재 반값 사업을 임어업인까지 확대하고 채워드림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대학생 장학금 500만원 지급, 영농자금· 소상공인 운영자금 이자차액 보존 지원,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군민 모두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을 우선 했습니다. 인제군민이면 누구나 균등한 기회를 갖도록 하고 공평한 군정으로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내년 2024년은 세수감소로 많은 예산이 축소됐지만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직접적인 부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계묘년 한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군납대응, 산불, 집중호우,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많은 위기와 난제들도 있었지만, 몇 해째 이어져 온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더 나은 화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소중한 성과도 이뤄낸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군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 군은 ‘군민행복’, ‘현장행정’이라는 변함없는 군정 기조 아래 화천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역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월, 3년 만에 개최된 산천어축제는 겨울비와 폭설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한발 앞선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131만명을 넘어서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화천군의 저력을 대‧내외에 보여줬습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평창군 공직자 여러분! 큰 기대와 꿈을 안고 출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동행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3년은 세계적 대변환으로까지 예견됐던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기였으며, 강원도가 628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지명이 변경되며, 고도의 자치권과 특례를 부여받은 역사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 의연한 협력과 연대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오며, 다시금 든든한 도약의 토대를 만들어주신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등 국제 질서의 위기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불황의 여파를 지나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평창군은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상황을 큰 피해없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민원처리 단축 기간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결과 허가과가 우수부서로 평가됐으며, 군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 8명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합민원 23종, 단순민원 21종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단축기간을 점수화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는 법정처리일수 내에만 민원을 처리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최대한 빠른 민원서비스로 고객감동에 기여하자는 취지의 제도로 2013년부터 운영중에 있다. 금년 허가과는 토지형질변경, 공작물설치를 비롯한 개발행위 업무 등으로 570여 민원을 처리하고 3737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하여 최고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에 최현기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 2명, 장려 1명 총 5명의 개발행위 업무담당자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한편 허가과 개발행위 업무는 군청직원 638명을 대상으로 격무·기피업무 설문조사 결과 46개 기피업무중 175표로 최다표를 얻은바 있다. 황재국 허가과장은 “지역 개발로 인한 다수 허가건과 이에 따른 민원건으로 기피부서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성장해왔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겨울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해 제14회 축제에서 4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그 인기를 확인받았다. 축제 콘텐츠의 만족도와 차별성에서도 인정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해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크게 송어잡기, 겨울놀이,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의 백미인 송어잡기는 얼음판에 직경 20cm 안팎의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송어얼음낚시와 송어맨손잡기, 실내낚시로 나뉜다. ‘송어 맨손 잡기’는 찬물 속에서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 종무식에는 박상수 시장과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실‧과‧소장과 본청 전 직원 등이 참석하며 연말 국‧도‧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시장 송년사, 시정 홍보영상 및 송년 영상 메시지 관람, 청렴리더 챌린저 영상 관람 등이 진행된다. 포상 전수에서는 복지정책과 김영희 과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고, 복지정책과 김애순 희망복지팀장, 기획조정실 최유정 감사팀장, 재난안전과 이상호 중대재해대응팀장이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증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회계과 김혜련 주무관이 정부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회계과 서정주 주무관, 체육과 김상호 주무관이 도정시책추진 유공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총무과 김지영 주무관, 복지정책과 서주진 주무관이 삼척시 우수공무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기관 표창 전수에서는 세무과가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우수상, 경제과가 시책사업 2023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 고용노동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존치위원회’와 만나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 지원 의지를 재차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원 공간 이전과 조직 통합을 이유로 원주지역사업단 철수를 결정했다가,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게 일자 현재 철수를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원강수 시장은 앞서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를 위한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촉구를 실무부서에 특별히 지시한 바 있다. 원주시는 내년 5월에 종료되는 지역사업단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공간 운영 문제에 대해 연세대 측과 협의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원주역세권 창업지원허브 등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간담회 자리에서 존치위원회는 지역사업단 존치를 위한 원주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중장년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 유치와 더불어 창업 육성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되기에 지역사업단 존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29일 원주시청 종무식 행사에 참석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올해 특수교육원 유치활동, 치악산 영화 상영 반대 집회, 오페라하우스 건립 유치 등 원주시정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왔다. 김정윤 회장은 “2023년은 원주시에 많은 도전과 성과가 있었던 해로, 특히 오페라하우스 건립 확정은 앞으로 원주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신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원주시 2023년 종부식한해 시정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성공적인 엄무 추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최종 예산을 1조 1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1조 16억원보다 5억원 감소한 규모이지만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2023년 3회 추경예산 이후 추가 확보한 사업으로는 홍천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4억원, 남면 신대리 하은천 제방정비 5억원, 홍천읍 하오안리 오안천 소교량 개축 3억원, 홍천읍 장전평리 작은절골 소교량 개축 2억원, 남면 유치리 바람마지골 소교량 개축 2억원, 내촌면 서곡리 배수관로 확장 8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북방농공단지 진입도로) 7억원 등이다. 이 외에도 재정분석 우수, 물가안정관리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2023년은 힘차게 도약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이 242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은 12월 28일 오전 10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순자 회장은 “혹독한 한파로 인해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영옥,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힘을 보태주신 화촌농협농가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측량협회는 12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300만원 상당의 쌀(10kg) 41포와 라면 53박스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강원홍천지회(회장 정재원)는 12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원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