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2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 씨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태환 씨는 2012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처음 출연하며 기타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펼쳐진 양태환 씨의 연주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양태환 씨는 아버지의 고향 원주를 위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원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와 양태환 씨의 아름다운 인연이 이렇게 홍보대사 위촉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원주가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12월 28일 14시, 속초시상공회의소와 속초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의 고용안정 및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고자 두 기관이 협력하는 취지에 시행된 것이다. 공단과 상공회의소는 본 협약에 따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취업 및 창업·현장실습 등을 위한 업무협조, 취업정보 제공 및 공유 등 일자리창출과 협약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협력 사업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엄정용 속초상공회의소회장은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양 기관이 함께 일자리창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새로운 강원! 특별자치시대!”를 열어 갈 민선8기 2년차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제2청사 개청 등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급격한 변화보다는 업무 연속성과 조직 활력 등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험있고 유능한 능력 위주의 인선에 기준을 두었다. 국장급 주요 내용은 정책기획관에 정영미, 재난안전실장에 전재섭, 공무원교육원장에 최승극,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자청 총괄본부장에 배영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우영석 국장을 임명했으며,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에 강희성 전 공무원교육원장, 전진표 전 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강원대 RIS센터장에 최기용 전 경제국장을 파견 발령했다. 경제국장에 원홍식 전 체육과장, 미래산업국장에 윤우영 전 총무과장,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신인철 전 식품분석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국장급 장기교육에 곽일규 전 미래산업국장, 이창우 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박광용 전 문화예술과장, 김만호 전 예산과장, 최태영 농정과장, 심원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 28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2023년 자원봉사활동 우수부서·직원 및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우수 자원봉사활동 수상자는 연간 봉사시간을 기준으로 3개 부서와 5명의 공무원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축산과, 안전정책과, 수질보전과는 장애인 작업활동 지원, 생활쓰레기 및 하천 오염물질 수거, 농가 일손돕기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농업기술원 류시환 옥수수연구팀장은 점자도서관 자원봉사와 환경개선에 연 207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환동해특수대응단 박두철 소방장과 박원민 소방교는 비번 날을 이용하여 해변 및 수중 환경 정화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농정과 최지현 농촌산업팀장은 무료급식소 식사 지원을, 에너지정책과 장병철 기후변화대책팀장은 장애인 작업활동 지원 등을 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 실적을 관리하고, 연말 자원봉사활동 평가를 통하여 자원봉사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을 매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2월 27일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도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에 재학 중인 이준현 학생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주수인 학생이 “대학생 청년일반부문”에서 인재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준현 학생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수석 졸업했고, 서울대 의과학과 인턴 대회에서 우수 인턴상을 수상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 편입한 후 Global Genes라는 NGO에서 희귀질환자 환우 및 가족과 의과대학생을 연결하여 희귀질병의 진단 및 치료경험을 공유했고, 환우와 가족들을 매달 면담하는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의료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것이 수상에 기여했다. 주수인 학생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전국 농어촌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의료시설 부족과 교통편 취약으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방문하며 의료취약 대상자를 위해 힘쓰는 등 간호분야의 우수한 인재로써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심재현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의 이임에 따른 공로패를 수여했다. 심재현 대사는 ‘6·25전쟁 UN참전국 대사 초청행사’. ‘2023 세계산림 엑스포’등의 행사에 전문 외교관의 네트워크를 활용, 주한 외국대사 초청과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했다.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대상 국제연수 출강,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외교관 역할강의를 25회 넘게 수행하는 등 우리 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썼다. ‘08년 주베네수엘라공화국 대사관 참사관으로 외교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심재현 국제관계대사는 뉴질랜드, 콜롬비아, 우루과이 대사관을 거쳐 지난 ‘19년 주온두라스공화국 한국대사로 3년을 근무하고, 이듬해인 ‘23년 1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로 부임하여 1여년간 진취적인 자세로 도를 위해 아낌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28일을 끝으로 주에콰도르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하게 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22일 남은 시점에서 개막식 전까지 앞으로 매주 1회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지원본부 보고회를 개최하여 준비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김 지사는 그 첫 번째 회의로 12월 28일 도청에서 경제부지사와 각 실국장 및 개최도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분야별 대회 지원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은 물론 강원2024에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안전, 소방, 보건의료, 제설 등의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한편, 대회 기간 각 개최도시에서 K-POP 공연, 페스티벌 사이트 등을 포함 다양한 문화행사가 같이 열리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서 경기도 보고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각 시군이 관중 참여에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자치도와 개최시군에서 준비하고 있는 계획들이 모두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며 이날 점검회의를 마무리했다. 다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전국 20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키로 확정한 가운데 도내 2개 지방하천(42.53㎞)이 승격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도내 지방하천은 삼척 오십천(24년도 승격, 21.11km)과 영월 주천강(25년도 승격, 21.42.km) 2곳이며, 하폭이 크고 연장이 긴 하천으로 하천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비교적 큰 지방하천이다. 앞으로 환경부가 직접 관리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예산 투자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이번 결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 오십천 등 2개 하천의 재해예방정비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약 2,688억 규모로, 앞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됨에 따라 대규모의 지방비 예산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하천정비사업의 착수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지방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르면 삼척오십천, 주천강의 경우 2028년 이후에나 착수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정비 시기가 훨씬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설악환경산업(주)는 12월 28일, 강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kg, 100포(3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기옥 설악환경산업(주) 대표는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 부사관 화랑동지회는 12월 2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방승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성금을 모으는 일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12월 28일 홍천군 청사 제2주차장 1층 입구에서 제2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성기 도의원,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청사 주차면수가 252대로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이번 제2주차장의 완공으로 홍천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완공된 제2주차장은 2021년 10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7일까지 총 사업비 45억 6천 7백만 원을 투자하여 홍천읍 희망리 94-33번지에 건설되었으며, 연면적 1,956.93㎡, 지상 2층 3단 규모로 139대(전기차 8대, 장애인주차 3대)를 수용할 수 있어 가용 주차면수가 크게 증가했다. 28일 준공식 이후부터는 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상시로 개방될 예정이며, 제2주차장 완공으로 직원들 뿐 만 아니라 홍천군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준공식에서 "제2주차장 완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과 관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 홍보대사 모에카와 모델 신디는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 인근 카페 바잘트38.1에서 22일 철원군 인재육성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카페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2,553,000원 전액을 28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기부했다. 지역 출신 사업가인 김재운 플래티늄 매니지먼트 대표도 사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재운대표는 “지금까지 군민 여러분들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단순한 카페의 의미를 넘어 보다 큰 역할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청 세무과 직원일동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세무과장 박승국은 “철원군 출신의 우수한 학생을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 28일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된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철근 누락 문제 등을 중점으로, 원주시 전역의 아파트 시공 현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계획안을 의결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의 활동은 합동점검단 구성을 통해 안전사고를 근절하고, 불법하도급 방지 및 부실 설계 방지를 위한 안전 시공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원주시의회의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금일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포함한 여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사고 방지와 불법하도급 및 부실 설계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했다. 이번 점검은 원주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주택과, 생태하천과, 단구동 안전도시과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김학배 위원장은“오늘 현장점검은 원주시의 건설현장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우리는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철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 기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종태) 회장과 회원들은 28일 아침 8시 30분 원주시청을 방문해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꽃다발 전달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원주시는 경제 예산포함 국비 6,737억 원 확보, 중소기업 이차보전 6% 한시 운영, 기업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원스톱 창구 운영, 관내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을 위한 원주몰 운영, 원주시 중소기업의 최대 판매전인 중소기업 박람회 개최, 공공기관 예탁금 조성을 통한 대출이자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원주시 기업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이날 김종태 기업인단체연합회장은 “원주시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원주시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론 산업단지 착공, 동부순환로 미 개통구간 착공,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과 같은 지역 숙원사업의 과감한 해결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등 원주시 전 분야의 큰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특히 시정목표인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