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은 28일 오후 군청에서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혁신주거타운 기본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최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수탁사업자인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관계자, 용역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혁신 주거타운 조성 사업은 양구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귀농 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차 사업이며, 총사업비 61억 6000만 원(지방소멸대응기금 48억 원, 군비 13억 6000만 원)이 투입돼 해안면 후리 일원에 건축면적 1,093.82㎡, 연면적 1,112.82㎡ 규모로, 가족형 4호와 공유형 10호 등 총 14호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3월부터 8월까지 건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올 한해 각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마을 단위 중심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8개관과 작은도서관 10개관 간의 상호대차 시스템이다. 지난 11월부터 공공도서관 8개관 간의 상호대차 시범운영을 개시했으며, 12월부터는 동네 가까운 작은 도서관에서도 시립공공도서관의 책을 빌려볼 수 있다. 현재까지 총 675명의 시민이 1,000여 권의 책을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빌려봤다. 이와 함께 매달 진행하는 도서관 콘서트 등의 문화공연 운영을 통해 도서관 이용 실적도 증가했다. 올해 도서관(시립·청소년) 방문자는 55만 3,899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도서 대출 실적도 2022년 53만 9,215권에서 5% 증가한 56만 5,348권으로 나타났다. 독서교육문화 프로그램 이용자 수는 2022년 5만7,355명에서 올해 9만 43명으로 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춘천시의 과학적 시정 운영의 초석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시는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민원, 예산, 도로 현황, 주민등록 인구 및 생활 인구 민간 데이터 등 8개 분야 105종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4차 산업혁명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복잡하고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상황에 대한 정확한 감지와 진단, 그에 따른 대응을 위해 데이터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스마트 행정 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마련해 선제적 컨트롤 타워 구축에 나섰다. 또한 지역 주민의 특성이 반영된 데이터 분석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복잡한 도시의 여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플랫폼을 통한 8개 분야별 데이터는 유의미한 정보로 시각화하고, 시스템을 연계해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교통 및 공사(도로 굴착)현황을 통한 도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룡의 기운, 더 높은 비상’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2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 토정비결을 볼 수 있는 시민체험공간이 운영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달고나, 쫀득이 등 어릴 적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LP로 듣는 음악감상실이 운영된다. 밤 10시부터는 어쿠스틱밴드와 시민참여형 마임 퍼포먼스인 슈트맨, 11시 30분에는 복주머니 터트리기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시민 송년 메시지와 함께 타종, 신년 덕담, 불꽃놀이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타종에는 관내 주요 기관장과 함께 제41회 춘천시민상 수상자가 함께한다. 시는 안전한 타종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안전관리직원을 배치하고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와 함께 현장 보고 및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대산천축제위원회가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문체부지정 2024-2025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험, 눈썰매, 스노우레프팅, 아르고 체험, 얼음자전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일 입장객에 한해 축제장내 농‧특산물 판매점, 진부시내 상가 및 음식점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최기성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한 날씨로 개막이 미루어졌지만 이제 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12월 28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와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내용으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호교류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경동시장 등 주요명소 견학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시책교류를 통해 경제 및 관광, 문화 및 스포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협력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 협약이 두 지역의 우정을 움트게 하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고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이 초등 돌봄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화천커뮤니티센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주민과 어린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화천커뮤니티센터 개관 및 운영 시스템 안내, 2024년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 운영 및 학생 선발 안내, 화천커뮤니티센터 실내 놀이터 체험단 운영 등의 내용이 공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군이 꼼꼼한 균형재정으로 역대급 세수 부족 여파를 극복하고 있다. 화천군은 2024년 본예산이 총 4,266억 규모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본예산 대비 58억원, 약 1.39% 증가한 수준이다. 도내 각 시군의 내년 예산이 정부의 세수부족으로 인해 줄줄히 감액되는 가운데 이끌어낸 성과다. 화천군과 재정규모가 비슷한 도내 접경지역 중 내년 예산이 확대된 곳은 화천군이 유일하다. 전체적인 증감내역을 보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158억원을 비롯해 사내하수관로 설치, 농어촌 마을 하수도 사업 등 국비와 기금 총 448억원이 증가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원 증액도 눈에 띈다. 화천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상위 20% 이내에 포함돼 A등급을 받아 112억원을 배정받은 바 있다. 이를 위한 세부사업들로는 고질적 주택문제 해결과 신혼부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안이 포함됐다. 또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프로젝트, 27사단 해체에 따른 사내면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관장 장병진)은 1월 6일부터 7일까지 2024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미리보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 미리보기는 2024년 문화활동 강사 공개 채용에 앞서 학습자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파악하고,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강좌의 운영 방식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교육도서관은 미리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학생 대상 ‘코딩드론’ 외 7개 강좌 △학부모 대상 ‘요가’ 외 2개 강좌 △ 가족 강좌 엄마와 영어 외 1개 강좌, 총 13개 강좌를 선보인다. 특히 환경개선 공사 후 요가, 드론 코딩, 리코더, 마술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학습자들의 기대와 만족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월 4일까지 동해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선착순으로 10명씩 모집한다. 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용자들은 “이번 미리보기 프로그램이 2024년 문화활동 강좌에 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다음 강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4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30개 과목에 1,903명이 지원했으며, 그 가운데 공립학교 351명, 사립학교 133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다. 공립학교 과목별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은 △국어 27명(16명) △수학 22명(14명) △물리 3명(2명) △화학 6명(4명) △생물 2명(1명) △지구과학 2명(1명) △일반사회 2명(1명) △역사 3명(2명) △지리 6명(4명) △도덕·윤리 14명(9명) △체육 28명(18명) △음악 8명(5명) △미술 11명(7명) △한문 8명(5명) △영어 21명(14명) △일본어 2명(1명) △기술 9명(6명) △가정 17명(11명) △식물자원·조경 2명(1명) △정보․컴퓨터 11명(7명) △전기 5명(3명) △전자 5명(3명) △기계 6명(4명) △건설 3명(2명) △상업 6명(4명) △특수(중등) 21명(14명) △보건 32명(21명) △사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승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지부장 김수미)는 28일 애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2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3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 중 일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애민보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무의탁 아동보호 시설로, 현재 4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박옥녀 정책국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최승덕 위원장, 이민호 사무총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최진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옥녀 정책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내년 1월부터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보훈명예수당 신청대상자는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가유공자 중 65세 미만자(65세 이상 미신청자 포함)로 신분증, 국가유공자증․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동주민센터 방문·신청하면 된다. 보훈명예수당 신청 접수는 12월부터 가능하고 수당은 2024년 1월부터 지급되며, 월 20만 원으로 매월 10일 지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신청 접수에 앞서 속초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보훈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가 새해맞이 행사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여 인파가 일시적으로 몰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원을 한시적으로 증원하여 운영한다. 이에, 새해맞이 행사장인 속초엑스포장과 속초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인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2024년 1월 1일 12시까지 기존 상황근무인원에 근무인원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대응조치를 실시하고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상황관리를 공조하며 실시간으로 CCTV 영상화면을 관제함으로써 안전사고 대응에 총력을 다해 대비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새해맞이 시민과 관광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로 방문객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가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 ‘짜니’와 ‘래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전 국민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7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속초시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에게 ‘짜니’와 ‘래요’의 귀여움을 한층 살려 ‘귀염 뽀짝한 짜니와 래요’라는 타이틀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시작한 지 7분 만에 이벤트가 종료됐다. 속초시 새로운 캐릭터에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속초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도 일주일 전보다 681% 늘어나며, 추후 시정소식지뿐 아니라 다양한 시정 소식을 카톡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의 기상을 머금고 자라나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상상의 동물인 ‘짜니’와 ‘래요’는 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은 물론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 이모티콘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으며 해당 이모티콘은 내려받은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릭터와 함께 새로 만든 속초시 대표 상징물(CI)은 지난 11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지난 26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2억 원을 달성한 후 2주 만의 성과이다. 시에 따르면 27일 현재 기준 총 기부금 모금액은 317,907천 원이며, 모두 2,878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여기에는 속초시 출향인사들의 애향 열기가 한 몫했다. 재경속초시민회를 비롯한 출향단체 회원들과 속초 출신 기업가들의 고액기부가 올해 제도 시행 초기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제11대 임원진 17명이 시를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속초의 발전을 응원했으며, 11월에는 속초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제천시 교동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교차기부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기부금 모금에 힘을 보태주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월 대비 기부금이 130%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시는 수원 컨벤션센터, 고양 킨텍스 등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및 실향민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