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3천만 원을 확보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 인력운영 효율화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직분석과 진단 내실화를 통해 기능쇠퇴, 업무 효율화 등이 가능한 인력감축분야를 발굴해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재배치 목표 수치인 일반직 정원대비(723명) 1% 이상인 15명(2.1%)의 실적을 내고 자체적으로는 직무량 분석 및 조직진단을 실시, 업무 중복성‧기능쇠퇴 분야 등의 통폐합을 하는 조직개편으로 좋은 성과를 올려 최근 특별교부세 3억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인력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연말까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되고 있다. 이에,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영농 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을 충족하게 되면 가구당 정액 120만원의 소농 직불금이 지원되고,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으로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면적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347농가에 4억 원의 소농 직불금을, 1,179농가에 5억 8천만 원의 면적 직불금 등 총 1,526 농가에 9억 8천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지난 2017 ~ 2019년간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농지에만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는 요건이 올해 삭제됨에 따라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400농가, 1억 6천만 원이 증가됐다. 정미경 농업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천여대의 차량이 유입됐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여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선한 이웃 마을돌봄 마을복지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및 유공자의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전 시정인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좋은 사업으로 현 시정이 계속 이어받아 발전시킨 우수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며 조사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주요한 사업이다. 올해 마을복지계획단 500여 명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26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최우수 지역은 신북읍(사업명: “신북愛온봄”), 우수지역으로는 사북면(사업명: 청년이 살수 있는 마을만들기), 후평2동(사업명: 동네 일꾼 후이, 사랑 배달꾼 후이), 신사우동(사업명: 찾아가는 보건복지은행)이 선정됐다. 이날 시는 4개 단체에 우수단체상과 유공자 개인 11명에게 포상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접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원주시청과 횡성군청 직원들이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올해 1월 1일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적극협조하여 왔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연말까지 교차 기부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청과 횡성군청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희태)는 21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3학년도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시상함으로써 동해 진로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유회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 전수식 △2023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상 수여식 △2023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시상 수여식 △2023학년도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과 발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가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달성 기관을 지정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디엔클(대표 김세은)과 아인뜰(대표 박정미)이 선정되어, 교육기부 인증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수여식에서는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와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의 꿈 ‘몽실몽실’ 팀이 동해를 지키는 동행 ‘원점(One Jump)’ 사업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연구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배움․성장!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한 해 스․공․학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 및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학교 현장에서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사업 운영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스․공․학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도입한 강원 중등 학생 학력 지원 정책 사업(중학교 5개, 고등학교 7개 영역)으로 △배움·성장 중심 교과프로그램(중·고) △'희망키움!'기숙사 내실화 프로그램(고)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프로그램(중·고) △고3 대학별고사 맞춤형 프로그램(고) △교육과정 취약시기 특별프로그램(중·고)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중·고) △학교 자율 특색프로그램(중·고)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각 학교가 운영한 특색 프로그램 우수 사례집을 배부했다. 또한, 도내 중학교 4교(버들중, 봄내중, 철원중, 도계중), 고등학교 4교(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선한 이웃 마을돌봄 마을복지계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읍면동에서 추진했던 마을복지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및 유공자의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전 시정인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좋은 사업으로 현 시정이 계속 이어받아 발전시킨 우수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 저출산, 고령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며 조사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주요한 사업이다. 올해 마을복지계획단 500여 명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26개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최우수 지역은 신북읍(사업명: “신북愛온봄”), 우수지역으로는 사북면(사업명: 청년이 살수 있는 마을만들기), 후평2동(사업명: 동네 일꾼 후이, 사랑 배달꾼 후이), 신사우동(사업명: 찾아가는 보건복지은행)이 선정됐다. 이날 시는 4개 단체에 우수단체상과 유공자 개인 11명에게 포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및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 약 3,800그루를 제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의 성충이 잎을 갉아 먹을 때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류가 100% 말라 죽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리는 나무에는 소나무, 잣나무, 곰솔, 섬잣나무가 있다. 감염되어 말라죽은 나무는 솔수염하늘소 등의 새로운 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베어내서 약제 처리나 파쇄 작업 등을 통해서 방제해야 한다. 특히 이상 기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인 솔수염하늘소 등 유충의 생육 여건이 좋아 재선충병이 확산하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아름다운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활동을 통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이 전국 최초 재생에너지 사용 농촌 마을이 됐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사북면 송암리 473-6에서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식이 개최된다.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다.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 농촌마을을 탄소중립 마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을 비롯해 전국 4개소 마을이 사업대상자이며, 이중 사북면 송암리가 가장 먼저 준공됐다. 국비 8억 7,000만 원, 시비 10억, 자부담 1,400만 원 등 19억 원 투입됐다. 2022년 2월 선정 후 컨설팅을 거쳐 한국농어촌공사 위탁 시행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됐다.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에는 마을발전소, 가공유통시설 재생에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148건으로 지난해 대비 128건, 46.4% 감소했다.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195건, 2021년 226건, 지난해 276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올해 큰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고된 사례 중 실제 아동 학대로 판단된 비율인 아동 학대 판정률도 64.1%에서 60.1%로 낮아졌다. 이는 민간의 영역에서만 책임지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자체 차원에서의 노력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시는 2021년 9월부터 보육아동과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최초 배치했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주야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내내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 출동, 조사 등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춘천경찰서, 춘천교육지원청, 각 학교 등 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재학대 발생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 라디오 등 방송 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12월 22일 홍천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각 실과 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모금에는 홍천군 아너소사이어티(김금주, 전명준, 유영순)를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 행렬을 이어 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나눔 열기가 지역에 널리 퍼져 모두가 따뜻한 홍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은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원회는 12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144만3천원을 기탁했다. 박명순 위원장은 “지난 9월에 조은어린이집 옆에 위치한 공원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바자회를 열었다.”고 말하며,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연말을 맞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교육의 장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홍천군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흙탕물 저감을 위해 지난 20일 ‘제1회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운리 마을 이장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협력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천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환경부가 고시한 내면 자운지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자운1~4리 마을에 대하여 총사업비 11억6천만원(국비 4억원, 도비 1억7천만원 포함)을 투입하여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은 농민이 직접 참여하고 고랭지 밭 자체에 잔디 초생대, 양파 망고랑댐 등 최적관리기법(BMPs)을 도입하여 토사유출을 저감하도록 지원하는 비구조적 흙탕물 저감사업이다. 농업인 스스로가 농경지를 직접 관리하여 직접 토사유출을 저감하는 만큼 실 효성 있는 관리대책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 농업인 및 관계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펼쳤다. 장인식 환경과장은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로 14세부터 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캠프 활동인 '스키캠프 체험(출발! 해솔탐방대!(정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 하이원에서 진행했으며 2명의 강사와 함께했다. 토요일, 일요일 총 2일간 강습을 받으며 스키랑 보드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습이 끝나면 숙소에서 함께 간식을 먹고 협업활동(레고조립), 롤링페이퍼 쓰기 등 숙소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보냈다. 스키캠프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유대감을 쌓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부터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