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1일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4개 사업 29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태백시와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예산 반영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반영된 국회 증액 사업을 살펴보면 추모관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에 따른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신축사업’ 10억 7천만 원과 지역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 분뇨 처리시설 개량사업’ 11억 3천만 원이다. 또한, 태백시를 통과하는 31번 국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 설계비 5억 원과 주민 만성질환의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사망률 감소를 위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 2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비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며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태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원주IC 앞 쌈지공원(가치래미 공원)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원주IC 일원 경관벽에 치악의 단풍을 상징하는 조명을 설치하고 원주시 로고 디자인을 추가하여 원주IC 진입 관문의 정체성을 향상시켰다. 원주시 관계자는 ‘품격있는 도시이미지 전달 및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 중인 관문경관 개선사업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도시인 원주시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원아(3~5세) 특별활동비 지원'(신규사업)을 비롯,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냉·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원아 입학준비금 지원',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등 내년도 아동복지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어린이집 3~5세 원아 특별활동비 지원(신규사업) 원주시는 내년 1월부터 3~5세 원아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3만 원씩 특별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총 10억 8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 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어린이집 특별활동은 정규 보육과정 외에 외부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부모 부담으로 운영돼 왔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및 냉·난방비 지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사업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육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우수농산물(토토미)과 유제품을 원아 급식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으로 11억 6500만 원을 편성했다. 또,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냉·난방비를 지원사업에도 1억 2600만 원을 편성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 및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공동체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주민 공동체 활동과 나아가 주민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2024년 원주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기간은 2023. 12. 26. ~ 2024. 1. 10.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동체 회원 중 5인 이상이 공모개시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 읍면동 거주 또는 사업자 등록이 된 주민이며, 해당 주민이 전체 구성원의 60%이상을 만족하는 신규 마을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분야는 안전환경(마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 공동체), 문화교류(문화를 서로 교류하며 가꾸는 공동체), 소통돌봄(마을이 함께 주변을 돌보는 공동체), 마을특성(마을의 고유한 특성을 홍보하며 성장하는 공동체) 총 4개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공동체에게 5백 만원 이하의 운영․활동비가 지원된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개인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주변의 문제들을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해결하고, 이웃과 더 행복하게 동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열린 4분기 정기회의에서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데 이어 원주시의 장기발전 추진 전략과 중·장기 핵심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용역 수행 연구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원주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길잡이 삼아 시정 방향에 부합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의 주요정책, 현안사항, 신규시책 추진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게 되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원주시에 건립될 예정이다 스포츠가치센터는 원주시를 중심으로 강원·수도권 동부를 아우르며 스포츠 가치의 확산을 지원하게 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 주체가 되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460억 원 중 내년 기본조사설계를 위한 예산 3억 원이 반영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에 특화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을 통해 체험 콘텐츠 차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목표로,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가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스포츠 전시·체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스포츠가치센터는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기관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및 소양·가치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신체 및 정신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건립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스포츠가치센터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환경부 공모에 선정되어 설계 중인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를 내년 3월에 착공한다. 지정면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립비용은 국비(한강수계기금) 141억 원을 포함하여 총 250억 원이다. 지원센터 내에는 체험홍보관과 기업지원실,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입주공간 30실과 창업전용공간 6실이 구축되며, 관리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원주시 출연 의료기기 전문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기업의 부족한 기업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해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도 추진 중에 있다. 20여년간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원주시의 꾸준한 지원과 노력으로, 최근 경기 불황임에도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수출 1위 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는 10월까지 누적 수출액 4억불을 돌파,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12월 6일 ‘의료기기인의 날’ 행사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의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예산안이 21일 처리된 가운데 원주시의 주요 국비 사업이 대거 반영되어 역대 최고액인 6,818억 원을 확보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역대급 국비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지방교부세의 감액으로 힘든 지방재정 여건에 기적과도 같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특히 여야의 예산안 합의 직전에 “The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30억)”과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43억)”이 증액되어 반영됨으로 원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문화인프라 시설 구축과 첨단산업 거점도시 구축이라는 큰 목표를 이뤘다고 보인다. 그 중 The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은 30년째 방치된 구 종축장 부지에 총사업비 2천억 원의 초대형 문화시설이 들어오는 사업의 시작으로 2024년도 국비사업 중 최대의 성취로 보여진다. 원주시는 이번 2024년도 예산안에는 반도체소모품 실증센터(20억),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24억), AI기반 K-디지털헬스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30억), 데이터활용 의료 건강 생태계 조성(60억)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2일 오후 2시 숲사랑홍보관에서 녹지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산림과 공무원들은 산림 내 빈번히 일어나는 불법 훼손을 방지하고, 훼손된 산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보호 단속 사무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돼 수사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녹지직 공무원들의 수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중앙지검에서 재직 후 퇴직한 ‘공진국’ 전(前) 검찰수사서기관을 강사로 초빙해 범죄인지보고서, 피의자 및 참고인 조사 방법 등 실무자들의 수사 요령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수사 업무 전문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산림 내 빈번히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산림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인구감소 대응 공무원제안 및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3년 인구감소 대응 공무원제안 및 우수사례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실정에 맞는 우수한 인구정책을 발굴한 도내 시군 또는 실과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례발굴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강릉시의 우수시책은 강릉시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강릉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으로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일이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산후조리가 필요한 여성에게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 산후조리 관련 업종을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지역화폐로 정산분(50만 원 한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산받을 수 있는 산후조리 관련 업종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의약품·한약·건강식품 ▲체형관리 ▲붓기관리 등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등이다. 이 밖에도 산모의 건강과 건강한 출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옥계면이 해안단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 삼아 사계절 테마가 가득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옥계면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해안도로인 헌화로,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숲이 매력적인 옥계해수욕장 등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특색있는 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옥계 OK 다시 옥계” 책자를 제작했다. 최근 인구감소와 소비자 구매 시스템 변화로 침체되어 있는 옥계 5일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숨은 맛집부터 주요 관광명소 소개까지 다채로운 옥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매월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옥계 5일장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농사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으로 규모는 작지만 신선한 농산물과 주민들의 따뜻한 정까지 느낄 수 있는 옛날 모습을 간직한 전통시장이다. 연교차가 작은 해양성 기후로 재배한 딸기, 옥수수, 개두릅, 고추, 체리 등 계절별 특산물과 레트로한 간판들을 보는 재미가 가득한 현내시장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금진해변, 국내 최초 인공어초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동계스포츠 종목을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개관한다. 대회 기간인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회 참가 선수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메타버스 기술관과 메타버스 스포츠관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메타버스 기술관은 벽면에 다수의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미디어아트를 연출하고, 메타버스의 기본 원리와 응용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작동 모형 등으로 복합 연출하여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메타버스 스포츠관은 스켈레톤, 봅슬레이,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등 다양한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바이스,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함으로써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올림픽 기간에 맞춰 체험관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27일 부분 준공을 하고 2024년 1월 11일부터 1월 17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12월 21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횡성군민들을 위한 송년 음악회 ‘아름다운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인 박정현을 비롯하여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횡성 클래식 유망주가 모인 횡성청소년교향악단,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떠오르는 뮤지컬 배우 이하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드로잉 서커스팀인 크로키키브라더스가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폭넓은 음악 장르로 다양한 세대 간의 문화적 경험으 공유하고, 저역의 통합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연말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횡성군민을 대상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12월 22일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재계약으로, 2024년부터 2026년 말까지 3년 연장하여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군은 현재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중인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위탁 기간이 올해 말 완료됨에 따라 고성군 수탁 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계약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위탁 기간 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운영 경험과 도시재생사업의 주체가 되는 주민의 역량 강화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주민 역량 강화 및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및 홍보 강화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 연장을 통해 현재 거진 다드림 세비촌 일대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88명(1월 착수 42명, 3월 착수 46명)을 12월 22일부터 24년 1월 3일까지 모집·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 64세 이하 근로 능력자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고성군민이다. 이번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명태 어등 제작 지원, 자원식물 및 소득작물 전시포 운영,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환경정비, 과학 실증 시범포 운영지원, 거리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등 25개 사업이 추진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신청서와 본인확인용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내년 1월 15일까지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1월 17일까지 참여자를 확정·통보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2024년 1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