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위한 가족 참여형 독서미션 프로그램‘책과 너나들이 4기’를 운영한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주제로 ▲ 가족의 이름이 들어간 책 찾기 ▲우리 가족의 비밀 추천 도서 ▲가족과 함께 대출만 해도 선물이 와르륵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달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들은 문화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품을 지급한다. 정현호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가족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 견고한 가족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3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제17회 전국 중학생 창의융합 경진대회’본선을 개최한다. 학생 2인이 팀을 이뤄 대회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대회 당일 주어진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 보고서를 인문학과 공학적 사고를 융합해 제시하도록 하여 창의융합적 사고 기반 실생활 문제해결력에 대해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총 88개 팀이‘동물복지’를 주제로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는 30개팀이 진출했다. 본선 대회에 앞서 지도교사 대상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전 과제를 위한 관련 도서를 해당 학교로 배송했다. 본선 참가팀 중 대상 1개 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금상 2개 팀, 은상 4개 팀, 동상 8개 팀, 장려상 15개 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상한다. 대회 결과는 9월 6일에 에듀나비 창의융합넷 누리집 게시 및 참가팀 소속 학교로 공문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후 2시에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 교육전문직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미래학교는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탐구 중심 학습자 주도성을 실천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모델학교를 말하며, 2024년까지 초 43개교, 중 37교 등 총 80개의 대구미래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초등 대구미래학교의 자율적·주도적 수업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정제영 원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과 수업혁신’을 주제로, 학령 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과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수업혁신 방안에 대해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신서초 류금숙 교감과 월곡초 이상숙 교감이 교육과정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교사 수업 성장 지원 사례를 발표하고,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개학기를 맞아 8월 30일 오전 8시부터 대구봉덕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남구청장, 대구경찰청장, 남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560㎡ 규모로, 1층 피로티와 2층 다목적강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강당 개관으로 대구 관내 중학교 최초로 정규 핸드볼 전용 공간(40mx20m)이 마련되었다. 사수중학교의 교기인 핸드볼을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기력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사수초등학교 강당을 함께 사용해야 했던 사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이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잠든 뇌를 깨워라, ▲거짓말쟁이 추리 퀴즈, ▲채소 골고루 먹기, ▲일주일에 3번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숨은 낱말 찾기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 올바른 습관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금요일, 지난 8월 8일 목요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1,332명이 응시해 총 1,082명이 합격하였으며, 초졸은 91.85%, 중졸은 86.52%, 고졸은 78.49%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8월 30일 금요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대사대부고 생명과학 교사 이근우(39) 씨가 청라국민체육센터(대구 중구) 샤워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응급처치 후 119에 무사히 인계하여 생명을 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월 7일 12시경, 방학을 맞이하여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청라국민체육센터를 찾은 이근우 교사는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사람들이 샤워장 근처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샤워장으로 향한 이근우 교사 눈에 들어온 것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중년의 남성이었다. 먼저 남성을 목격한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흉부 압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근우 씨는 망설임 없이 환자에게 뛰어들었다. 마침 학생들의 수학여행 인솔을 앞두고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연수를 이수했던 이근우 교사는 배웠던 대로 정확하게 흉부 압박을 시행했고, 다행히 잠시 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게 무사히 인계할 수 있었다. 이근우 교사를 비롯한 사람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환자는 맥박을 되찾은 채 병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학기부터 처음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분야에 학생들이 미리 자신의 진로·진학 분야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를 신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로부터 인증받아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해는 민간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총 35개의 지역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코딩, ▲로봇 조종, ▲드론, ▲사물인터넷(IoT), ▲미래 농업, ▲범죄 프로파일링, ▲물리치료사, ▲스킨봉합실습, ▲진로적성검사, ▲퍼스널브랜딩(Personal Branding) 등 미래 유망 직업과 직종에 관련된 40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2027년까지 대학 첨단학과 정원이 매년 증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부터 향후 4년간 교육청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금고선정을 위해 입찰 및 재공고 결과, 2차례 모두 농협은행이 단독 응찰하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적격성 평가·심의를 통해 농협은행을 금고로 선정하게 되었다. 금고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위원은 시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위원 정수의 2배에서 5배수를 사전 추천받아 심의회 개최 전날 경찰관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또한, 금고 운용의 경제성·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 사업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향후, 교육청에서는 금고지정 공고 후 농협은행과 금고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농협은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교육청 금고를 운영하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돌봄의 통합 프로그램인 ‘2학기 늘봄형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늘봄형 도서관학교’는 참가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 과학, ▲놀이로 배우는 수학, ▲창의 미술 놀이 등 요일별 다양한 주제 영역의 교과연계 프로그램과 ‘슬로리딩 · 북토크’책 읽기 프로그램을 주 5일간(토․일․공휴일·휴관일 제외),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사서추천도서 100선 읽기, ▲SW융합 메이커교육, ▲교과연계 통합독서, ▲세계 악기 체험,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등 8개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주 5일간(토․일․공휴일·휴관일 제외), 학교수업 종료후부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어린이자료실 확장 및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예정임을 밝혔다. 1983년에 개관한 북부도서관은 2017년에 부분 리모델링을 시행했지만,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입주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쾌적한 독서환경과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 재배치 공사를 시행한다. 공사 내용은 ▲1층 보존서고를 통합한 어린이자료실 공간 확장, ▲자유학습실의 기능을 흡수한 종합자료실(2층) 공간 재배치, ▲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늘봄형도서관학교 및 청소년 전용공간 신설, ▲이용자 휴게공간인 카페(1층) 조성, ▲ICT강좌실 및 사무실 이동 등으로 개방적이고 이용친화적인 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된다. 휴관 기간 중에는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 발생,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의 이유로 도서관 건물의 출입과 이용이 전면 중지된다. 한편, 공사가 집중되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은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지만, 11월부터는 시민들의 독서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