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존박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존박이 오늘 8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10월 중 예정되어 있는 정규앨범에 앞선 선공개 음원들로, '비스타(VISTA)'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두 곡이 수록됐다. 여름에 어울리는 두 트랙으로, 존박만의 독특한 팝 사운드를 녹여내어 완성했다. ’비스타‘는 멋진 전망이나 경치를 의미하는 단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담고 있다.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비트로 매력적인 판타지를 선사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R&B 아티스트 THAM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깊이를 더하며, ’떠나는 것‘에 대한 세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크롤러‘는 잠 못 드는 도시의 밤을 그린 곡이다.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며, 나레이션과 토크박스 사운드가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위험한 한 사람을 쫓는 스토리의 가사는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머리에 꽃을 달고 등장해 진세연에게 버터미 물씬 플러팅을 남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지난 2일 첫 방송 후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억 삭제의 신박한 소재와 김재중의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 후 초스윗 초뻔뻔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이군(김재중 분)이 담당의 경주연(진세연 분)을 첫사랑으로 착각해 직진 플러팅을 발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유발시켰다. 주연은 이군의 착각이 수술의 부작용이라고 판단해 진실을 알리려 했으나, 추락 사고 당일 첫사랑과 동생 이신(이종원 분)의 키스를 목격한 이군에게 첫사랑마저 나쁜 기억이 되어버렸음을 깨닫고, 이군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맞아요, 내가 당신 첫사랑”이라며 첫사랑임을 거짓 인정해 아슬아슬한 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완벽한 가족’이 긴장감이 맴도는 9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살인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8일(오늘) 공개된 포스터에는 ‘완벽한 가족’을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김영대(박경호 역), 박주현(최선희 역)과 함께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모여 있다. 전교 1등 모범생이지만 살인사건에 엮이게 된 박주현이 중앙에 자리를 잡았고 좌우로 철두철미한 성격의 아빠 김병철과 모정 가득한 엄마 윤세아가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박주현의 친구인 엄친아 김영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최예빈(이수연 역), 훈훈한 남고생 이시우(지현우 역)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인 윤상현(최현민 역), 열정 넘치는 경찰 김도현(신동호 역),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태는 김명수(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POP 대표 '4세대 투톱'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나란히 뜬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그룹 에스파(aespa)와 뉴진스(NewJeans)가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스파와 뉴진스는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4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로, 데뷔 이후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두 팀은 올해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Supernova(슈퍼노바)'로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휩쓴 에스파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오감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달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표하며 현지에서도 빠르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미미로즈는 지난 5일과 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 두 가지 버전의 개인,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대방출했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착장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미로즈는 차분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두 번째 버전에서는 이번 앨범 명인 ‘리본’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장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화이트와 블랙, 핑크 컬러의 여성스러운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리본이 어우러져 눈부신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기존 멤버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에 이어 새로 합류한 멤버 안나, 예린까지 7인 7색 비주얼 합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미미로즈의 새 싱글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20대 소녀들의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박성웅과 연우, 김지영, 이수경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해 흥미로운 인물관계도를 완성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박성웅은 극 중 국민 배우 순재(이순재 분)의 늦둥이 외아들 이기동 역을 맡았다. 순하고 착한 성품의 소유자인 기동은 말 못할 사정 때문에 거제도에 정착해 지내며 아버지 순재를 피해 다닌다고 해, 이들 부자의 사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성웅은 평소 깊이감 있는 카리스마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해 왔기에, 이번 ‘개소리’ 출연을 통해 그의 ‘코믹 DNA’가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 역은 배우 연우가 맡았다. 초원은 따뜻한 마음과 다정한 성격, 정의로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거제도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에 직접 뛰어들어 진실을 파헤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박수영이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디즈니+, STUDIO X+U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2024년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박수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구석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너무 인정을 베풀어 가끔 아내를 화나게 만들지만 그만큼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고 아들과도 죽이 척척 맞는 친구 같은 아빠다. 그는 부정과 비리를 파헤치는 감사 사건들로 무거워진 ‘감사합니다‘에서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유쾌한 무드를 만들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아들 구한수 역을 맡은 이정하와 유쾌한 부자 케미를 뽐내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도 박수영을 만날 수 있다. 극 중 말 한마디로 상황을 단번에 정리하는 묵직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호산경찰서장 원상훈 역을 맡아 극에 진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앞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YY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YY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배인혁, 배나라, 강준규, 이주안, 김성정, 한지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 개성과 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댄디함, 화사함을 두루 갖춘 배우들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감각적인 화보를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지난해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해 대세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인혁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댄디함과 싱그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도 캐스팅되며 시리즈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나라는 은은한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로 데뷔해 무대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강준규는 프로필 사진을 통해 핸섬한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최근 '환상연가'까지 다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윤지온이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전 남친 매력 치트키를 발동했다. 윤지온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6화에서 극 중 이홍주(김소현 분)의 첫사랑 방준호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4화 방송에서 준호는 재회하게 된 홍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준호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홍주의 낯선 모습에 언성을 높이다가도, 홍주의 날 선 태도에 얼떨떨해했다. 윤지온은 전 남친의 뻔뻔함과 자신에게 완전히 돌아선 전 여친의 모습에 당황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윤지온의 현실 공감 연기는 5화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당한 직진남 면모로 홍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준호는 그녀에게 일방적인 애정과 미련을 드러냈다. 앞서 보여 준 능글맞고 당당했던 태도와는 달리 술에 취해 문자를 보냈다. “너 전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몰입도와 완성도, 신뢰도까지 꽉 채운 부성 본능 대치극의 신세계가 열린다. 오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 김도훈(송호영 역), 허남준(김상혁 역), 정은채(강소영 역)까지 최강의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며 첫 방송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종선 감독,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여온 김재환 작가까지 명품 드라마 제조 장인들이 뭉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진부터 제작진까지 역대급 조합이 의기투합한 만큼 연기, 연출, 극본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탄탄하게 완성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 기다려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유어 아너'만의 킬링 포인트를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전해지는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10대판 사랑과 전쟁'이자 새로운 '웰메이드' 하이틴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다. '프래자일'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신인배우를 기용, 이례적인 파격 캐스팅을 통해 마치 실제 주변 인물의 성장기를 보는 듯한 현실감으로 극사실주의를 연출한다. 여기에 화제의 하이틴 시리즈 '하이쿠키', '밤이 됐습니다'로 해당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의 제작 역량이 더해지며, 올 하반기를 뒤흔들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일, '프래자일'의 '다꾸 감성'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아기자기한 연출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영상부터 '개성 만점' MZ세대의 트렌드와 작품 속 인물들의 현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이 만난 2024 하반기 기대작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9월 23일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소재로 하며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따듯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의 캐스팅까지 더해져 하반기 최고의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혜선은 행복을 꿈꾸는 생계형 아나운서 ‘주은호’와 행복 장학생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민아와 김영대의 그림 같은 눈맞춤이 공개돼 설렘 모드를 본격 가동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커플 포스터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한 신민아와 김영대의 투샷 스틸이 오늘(7일) 공개되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쓴 채 눈맞춤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임팩트를 남긴다. 해영과 지욱 사이의 아슬아슬한 거리, 로맨틱한 감성 물씬 풍기는 배경까지 스틸만으로도 한 편의 로맨스 서사가 절로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15일 새로운 출연진으로 2차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팀워크 돋보이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하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 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 등 세 주요 인물의 관계를 통해 어떤 일에도 끊어지지 않는 우정과 의리를 담아낸다. ㈜콘텐츠플래닝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5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1차 출연진이, 8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2차 출연진이 공연하는 5개월 간의 장기 공연을 절찬 진행 중이다. 1차 캐스트인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이 11일 1차 폐막을 향해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 배우 전효성, 연제형을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감독/각본: 임용재 | 출연: 전효성, 연제형ㅣ제작: 영화사 반딧불]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악마가 될 수 밖에'(가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분당 서현역 사건' 등 묻지마 폭행, 칼부림, 보복 범죄와 같은 강력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심각한 범죄 사건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다. 특정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 아닌 여러 폭행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으며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 작가가 묻지마 폭행 및 보복 범죄 사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했다. '악마가 될 수밖에'는 보복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2024년 대한민국, 트라우마 앞에 선 한 평범한 여성이 이유 없는 폭행에 맞서는 이야기에 진한 액션까지 더해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