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2일 논산시가 모내기 97일만에 첫 벼를 수확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논산시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농업관련 학습단체 임원 및 지역농업인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취암동 6-1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 날 현장을 방문해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 시연을 진행했다. 수확한 조생종 벼 ‘여르미’는 지난 5월 15일 모내기 후 얻은 결실로 3,815㎡에서 약 1,400kg의 햅쌀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고품질 품종 중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성공적인 수확이 이뤄진 덕에 다가오는 추석에 논산 및 대전 로컬푸드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벼 재배와 관리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수확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농가와 농업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 등을 통해 농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책임질 시청사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까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안정적인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6년 착공,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76년 건립된 현재 청사는 노후하고 2청사, 감사담당관실, 상하수도과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또한 건물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비 증가, 사무 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 문제가 지속되는 한편, 건물 안전진단 결과 위험 등급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청사 입지 선정 절차 등을 추진했으나, 2020년 9월(민선 7기) 코로나19 위기 격상으로 입지 선정 절차를 보류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서산 시청사 건립 기반 마련’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28일 서산문화원 일원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의 명칭을 ‘충남공감마루’로 공식 변경하고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는 22일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20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입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공감마루 건물 명칭 변경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민관 협치 활성화 공간인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의 역할을 도민에게 더 쉽게 알리고 도민 친화·소통 공간의 기능을 강조하고자 추진했다. 이번에 충남공감마루로 재탄생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지난 2021년 7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39㎡ 규모의 민관 협치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교육장과 회의실, 코워킹라운지, 카페 등을 갖췄다. 도는 명칭 변경과 함께 출입구를 추가하는 등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이용 시간 및 프로그램도 확대해 이용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홍예공원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출입구의 보도블록 단차를 정비했으며, 점자 표지판과 음성 유도 안내 장치 등 무장애(배리어 프리) 시설도 강화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비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단계별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즉시 홍성소방서 및 홍성경찰서 협조 하에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롯데마트~김좌진 장군상 사거리~조양문)과 홍성군 청사 대피 훈련(읍·면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 중 홍성읍 농협하나로마트를 선정하여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대피를 완료한 군민들에게는 공습 시 민방위 행동요령 교육 안내 및 민방위 비상시설 홍보 캠페인까지 함께 진행함으로써 홍성군민의 안보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안보 상황과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실전같은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라며“엄중한 국가 안보 상황에서 실시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는 22일,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 중인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류제국 부의장을 비롯한 배성민(의회운영 위원장), 박종갑(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병하(건설도시 부위원장), 조은석(윤리특별 부위원장)이 천안시청, 동남경찰서, 서북경찰서 각 기관 상황실을 방문하여 진행상황 보고를 받고 격려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류제국 부의장은 각 상황실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20일 농협부여군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전원과 류경환 부여군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 조공대표, 농협양곡부여지사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한 농정현안 협의 및 농‧축협 건의사항 청취, 부여군 농‧축협 발전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협의사항으로 장암농협 강용일 조합장은 농협 시설투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농협 소유 토지에 대한 시설물 등 투자 지원 제한으로 시설물 노후화 및 주민 이용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서부여농협 김우영 조합장은 ▲굿뜨래페이 사용처 및 구매한도 상향 ▲각종 보조사업 지급 상의 문제점 ▲농업진흥구역 내 경제사업장 설치 허용 및 개정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농‧축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내용설명이 이루어졌다. 김영춘 의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4주년을 기념하고, 청주시 공공건축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22일 상당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제3회 민간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원세용 한국건축가협회 충북건축가회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총괄건축가 반상철 서원대 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심포지엄은 이범석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현 서울대 교수의 ‘건축가의 탄생과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 윤성훈 청주대 교수의 ‘청주시 공공건축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 총괄건축가 반상철 교수의 활동성과 발표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민간전문가는 건축과 공간환경의 기획․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문‧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청주시는 충북 최초로 지난 2020년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최근 성과로는 시정연구원, 자원봉사센터 신축 같은 굵직한 건축사업과 자체 프로젝트인 공공성지도 제작 추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2일 대청호 일대에 길이 7cm 이상의 쏘가리 치어 3천3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 현장에는 안남인 축산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남일현 청주시의원, 청주문의자율관리공동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 6월 뱀장어 방류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내수면어업(하천‧호수 등에서 동식물을 양식‧채취하는 사업)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들이 성장해서 2~3년 후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족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6월부터 대청호와 달천 일대에 뱀장어와 쏘가리 1만2천000여마리를 방류했으며, 9월 말에는 대청호에 동자개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이전 건립과 관련해 22일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건립심의위원회는 청소년 시설 건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과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건립사업계획보고 △의견수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에 우수 청소년 수련시설 견학 결과와 청소년 수요자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논의했으며, 청소년 등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시설을 만들어야한다는 데 모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을 만들도록 건립심의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은 2007년 현 위치인 상당구 수동 112-69일원에 개관했으나, 시설의 노후화 및 청소년들의 접근성 문제로 수년 전부터 이전 건립이 제기돼왔다. 시는 금천동 327-2 일원 호미골체육공원을 이전 대상지로 결정하고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천600㎡ 규모로 오는 2026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제2임시청사 출입구에서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 캠페인’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적극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시 직원들은 청사 입구에서 ‘1회용컵 반입 금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 1회용컵을 반입하는 직원이나 시민들에게는 ‘잘가라~ 1회용컵’이라는 스티커를 1회용컵에 붙여주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제조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결국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다회용컵을 사용해 작지만 소중한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자”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청사 내 1회용컵 반입‧휴대를 제한하는 ‘1회용컵 없는 에코 청사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내용으로, 시는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해오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 대면 사실조사를 위해 세대 방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전산 데이터와 실제 거주자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대면 조사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응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대상의 거주지에 각 읍면동의 이‧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중점 조사대상으로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있다. 한편, 26일까지 시행되는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는 전 국민이 참여 대상이다.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의 기초이자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므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본부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주요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전항배 충북대학교 교수(환경공학과) 등 전문가 3명과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ESG 공기업 경영 △시민체감형 수돗물 서비스 향상 방안 △수돗물 사고 대응력 확보 방안 △직접음용률 향상 방안 등 주요 사업의 방향성과 시민 체감형 정책사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은 상수도사업본부의 내년도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에 반영 될 예정이며, 향후 기타 사업 추진 시에도 검토될 예정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주요업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상수도 정책 전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계획 수립 시에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시민 누구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성장하는 2024년‘행복문화대학’이 문을 열었다. 22일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2024년 행복문화대학 개강식’에는 논산시민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논산시민 행복시대’특강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특강에서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다. 그 속에서 자신의 인생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논산을 원하는 시민의 열망을 담아 확실하게 논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저의 가치이자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우리지역이 가진 특장점인 군(軍)자원을 활용하여‘국방군수산업’의 선두주자로 위치를 선점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농업과 산업을 모두 잡는 투트랙 전략으로 농업의 가치를 올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청년들이 찾는 살기 좋은 논산,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국회가 나섰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 갑)은 ‘학교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학교체육진흥법에 근거하여 2008년부터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스포츠강사는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보조하여 주당 21시간의 체육수업을 담당하고 방과 후 수업이나 운동회 등 초등학교 체육 활동의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스포츠강사들이 초등학교 체육 수업 활성화 및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비해 처우는 열악한 편이다. 스포츠강사들은 대부분 기본급만 받고 있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근속수당마저 지급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강사의 수도 2014년 기준 2,911명에서 2024년 1,832명으로 감소했다. 명칭 또한 지역마다 달라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체육지도사’, 전라남도는 ‘스포츠지도사’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임오경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스포츠강사의 명칭을 ‘체육전문지도사’로 변경하여 스포츠강사의 지위를 명확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인구포럼을 개최했다. 청년유출 방지 및 일‧가정 균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충북연구원 함창모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충북여성재단 황경란 박사가 ‘충북 청년여성 유출현황 및 정책과제’ 주제발표를 맡았다. 사례발표로 충북여성새로일하기본부 이정연 팀장이 ‘일‧가정 균형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이충희 기획실장이 ‘일‧가정 균형 실천 기업 사례’, 조민희 충북대학교 학생이 ‘지역기업-청년 매칭 참여사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김선미 과장이 ‘지역사회 민간단체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권역별 지역순회 포럼이 우리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